오가와 아사미

1. 개요[편집]

---

일본의 AV 여배우.

2. 상세[편집]

---

2005년 9월 '스타 탄생'이란 제목의 작품으로 맥스에이에서 AV 데뷔했다.

2006년 11월 S1으로 이적했다.

2008년 11월에는 무디즈로 이적 및 아이디어 포켓, 어태커즈 등 여러 레이블에서 활동했다.

2011년 8월, 프리미엄으로 이적했다.

2014년 8월, 美(비)로 이적하며 DMM 랭킹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인기가 많이 하락했던 직후임을 생각하면 대단한 성과.

2015년 2월 25일, 10년간의 긴 배우 생활을 끝마치고 은퇴했다.

치녀 컨셉으로 유명하며, 초기 시절 그녀의 외모는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얼굴, 늘씬한 키, 적당한 크기의 가슴, 튼실한 엉덩이의 사기적인 스펙을 갖고 있었다. 테크닉 또한 외모에 못지않게 상당히 뛰어난 편으로 특히 펠라치오를 구사하는 능력이 매우 걸출하여 펠라를 논할 때 거의 빠짐없이 언급되는 편이고 허릴 돌리는 테크닉이 예사롭지 않다. 때문에 거의 완전체에 가깝단 평가를 들었었다.

2008년부터는 자기관리를 부실하게 해서인지 뱃살이 늘어나고 엉덩이가 처지는 등 몸매가 망가지기 시작했으나 2010년엔 성형 수술을 받아 귀여운 면이 사라졌단 반응과 색기가 더 해져서 좋다는 반응으로 나뉘었다.

은퇴 후 최근 근황을 보면 운동을 하면서 다시 몸매를 관리 하기 시작하더니 다시 슬렌더 몸매로 돌아왔다.

3. 에비스 마스캇츠 에서의 모습[편집]

---

AV배우와 그라비아 아이돌로 이루어진 그룹인 에비스 마스캇츠의 멤버로써 이름을 알려서 그룹의 해산시까지 활동 했었으며 큰 키에 기본적인 상식을 전혀 모르는 왕바보 캐릭터로 인해서 인기를 얻었다. 바보 캐릭터로써 군림하다가 오네다리 마스캇토 SP에 이르러서 구구단을 못외우는 나가사쿠 아이리,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한 바보인 자처한 시노하라 사에미, 그리고 선후배 가리지 않고 들이대기 좋아하는 사토미 유리아와 함께 바보 사천왕으로 불리게 되었다.

방송에서 본인의 섹시댄스 특기를 살려서 개인 코너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타이틀 명은 '말의 사슴이 춤춘다!' 였다. 여기에서 오가와 아사미는 비욘세의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다가 맛코이 사이토가 상식문제를 내면 엉뚱한 답으로 못맞추는 백치미를 보여주었다.

또한 눈물이 전혀 없는데 아사미 유마와 아오이 소라와 함께하여 반드시 이들을 울게 해야하는 기획인 눈물을 흘리면 1만엔 이라는 코너에서 멤버들이 오가와를 제외한 두사람의 눈물을 흘리게 했고 본인은 한방울도 안떨어졌다던가 시청자 리퀘스트로 진행된 기획인 졸업식 돗키리에서는 1기생만이 졸업을 해야하는 슬픈 상황에서 혼자 안울어서 막바지에 리오에게 감동을 돌려달라고 핀잔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