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나 모로토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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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V-2, SU-152G, TB-3 무장을 사용하는 전차소녀.
2. 설정[편집]
대사를 들어보면 상당히 조용하고 소심한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피해를 입으면서도 전우들을 걱정하는 등 배려심이 깊다. 혼자서 수많은 전차야수들의 진공을 막아내는 등 할 때는 하는 강단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또 다른 대사로는 군부에서 자기이름으로 된 칵테일을 만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웃고 있어 모르겠다고 한다.
스토리상으로는 강철의 왈츠 세계관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소피아 교관과 대등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이 있는 것으로 보아 상당한 실력자인듯하다. [3][4] 프로필에 따르면 평형감각이 심하게 좋지 못하다고 한다.
스토리상에서 특수능력이 나오는데 매우 느려터진 고증 KV-2와는 정반대로 짧은 시간 전투력을 상승시켜 대단한 가속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걸로 몸통박치기를 시전한다.
3. 성능[편집]
3.1. KV-2[편집]
APCR 
HE 
HEAT 
HESH 통칭 병투 혹은 카베투.
무난한 성능의 5도면 중전차
표기상 내구도와 장갑은 N5 중전차들의 평균 수준이고, 엔진의 기복 저항은 탱커로서 중요한 내구도를 높이 올려준다.
설원에서는 5도면 최정상급 방호성능을 지녔지만, 추가 대미지 페널티를 받는 사막에서는 한없이 약한 중전차.[5] 경심, 유탄, 대전차고폭탄, 점착유탄의 4개 탄종을 지원하며 쓸만하기 때문에 전장에 맞게 바꾸어 탄을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확실하다 할 만한 성능의 탄도 없다.[6]
특기할 만한 점으로 기존에 서브컬처 매체에서 나온 KV-2는 152mm 주포에서 나오는 무자비한 공격력을 특징으로 달고 나온 경우가 많았는데, 강철의 왈츠에서의 KV-2는 무자비한 공격력보단 엄청난 중량에서 비롯된 떡장갑을 특징으로 했다는 것. 물론 중전차에게 딜링능력은 거의 기대하지 않는 강철의 왈츠 환경 때문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색다르다. 물론 현실의 KV-2는 무자비한 공격력과 떡장갑 둘 다 갖춘 전차였으므로, 강철의 왈츠 쪽도 묘사에 아쉬움은 있는 편 [7]
후에 추가된 KV-5와 같은 많은 소련 전차들의 재료로 들어간다. 이걸 재료로 먹는 전차가 5대[8]나 되기 때문에 만들어두면 소련 트리를 타기에 꽤 수월한 편.
3.2. SU-152G[편집]
AP 3.3. TB-3[편집]
4. 작중 행적[편집]
소피아 교관이 프룬제 학원의 정예전력을 데리고 나올 때 등장한다.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사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일러스트가 매우 바람직해서 인기가 있다. 강철의 왈츠의 전차소녀들 중 순위권에 들 만한 노출도의 옷을 입고 있는 데다가 몸매도 상당하고 Live 2D도 적용되어 있다.외형 때문에 인기가 많은 중전차고 성능도 좋기 때문에 계속 벙어리로 냅두기는 좀 그랬는지 2016년 6월 3일 목소리가 추가되었다.
- 강철의 왈츠에서 손꼽히는 다이너마이트 바디의 소유자라 그런지 슴가 마우스패드가 나왔다(...)
- 2019년 4월 26일 업데이트로 SU-152G의 음성이 추가되었는데 중국어다.
7. 같이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03:48:28에 나무위키 오로나 모로토브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현재는 일러가 바뀌어 금발에 곰모양 스타킹을 신었다.[2] SU-152G만., KV-2는 쿠로로 추정[3] 소피아보다 강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소피아 교관이 엡실론의 배리어가 가진 약점을 찌르지 못해서 타격을 주지 못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소피아 교관과 겨루고 난 후, 주인공 일행이 엡실론과 싸우게 될 때 엡실론의 배리어가 허점이 있다는 사실을 간파한 주인공 소대장의 기지 덕에 주인공 일행은 엡실론에게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었다. 실력상으로 소피아 교관에 비하면 한참 아래인 주인공 일행이 엡실론에게 유효타를 먹인 것을 감안하면, 소피아가 엡실론의 배리어의 약점을 알아낸다면 어떻게 될런지는[4] 그리고 엡실론도 타격을 입지 않았다뿐이지 상대에게 별다른 대미지를 주지 못한 것은 소피아와 다를 게 없었다. 소모전으로 가면 결국 인간인 자신이 불리해진다고 생각한 소피아가 싸움을 적당히 마무리짓고 후퇴하는 방향으로 마음을 굳힌지라 왠지 모르게 소피아가 저평가되는 경향이 있는데, 소피아 vs 엡실론은 사실상 무승부로 끝난 것이나 다름 없는 승부였다.[5] 다만 IS-2m과 같은 엔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되어 기복 저항/습지 저항, 기복 저항/얼음 저항 두 종류의 엔진을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KV-4와 더불어 5도면 기준 설원 최정상급의 중전차가 되었다.[6] KV-2의 관통값이 낮기 때문에 장갑치 영향이 적은 철심 처리, 중폭도 힘을 못쓴다. 경장갑 딜러 저격과 디버프용으로 쓸만한 인화제 유탄이 있긴 하다. 특히 유탄 사거리가 길어서 자주포 타격용으로 좋다.[7] 다만 KV-2의 기본 공격력/관통력은 626/269로 웬만한 3성 자주포들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3성 자주포들 중 가장 하급으로 평가받는 베스페와 비교하면 공격력/관통력 모두 KV-2 쪽이 앞설 정도. 그런데 왜 딜링이 심심하단 느낌이 드냐면, 앞서 서술했듯 중전차에게 딜링 관련 설비를 해주지 않는 강왈의 전반적인 추세 때문일 것이다. 실제로 작정하고 강화 장약이나 장전기 같은 설비를 달면 딜링이 꽤 된다. 단지 포각 쪽에 설비 슬롯이 없고 사정거리도 짧은 편이라 근본적인 한계가 있을 뿐.[8] IS-2m, KV-5, Object 262, ISU-122, 그리고 SU-152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