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볼프강 오르트마이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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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Wolfgang Ort-Meyer

히트맨 시리즈의 등장인물. 에이전트 47의 창조자이자 다섯 아버지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인 47을 살해하려고 하다가 되려 그에게 허무하게 살해당하지만 이후 시리즈에 영향력을 끼친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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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히트맨: 코드네임 4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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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47을 탈주시키고 ICA에 의뢰를 해서 47의 생물학적 아버지들을 제거한다. 나중에 47을 정신병원으로 불러서 그에게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려준 뒤 47의 개량형인 코드네임 48들을 시켜서 그를 죽이려고 시도하나 역으로 47에게 48들이 몰살당한다.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박사는 47을 48로 생각해 그를 대면한다. 하지만 박사는 47에게 총을 맞게되고,

Y-you... I... I should ha-have known. I-I-I didn't even recognize m-my own son. Y-you broke my heart, my son.

넌... 내... 내가 알아챘어야 했는데... 난... 난... 나는 내 아들을 알아보지 못했어... 네... 네가 내 심장을 부쉈구나, 내 아들아.

W-what good is a b-bullet proof vest, when death strikes from within.

내면에서 죽기 시작했다면... 방... 방탄조끼가 무슨 소용인가...

그에게 목이 꺾여 사망한다. 이때 무표정한 상태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47의 모습이 압권이다.

2.2. 히트맨: 컨트랙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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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엔딩을 리메이크한 초반부 컷신에 47에게 목이 꺾여 살해당한 시체로 등장한다.

2.3. 히트맨(201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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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에서는 등장하지는 않지만 다이애나 번우드에게 사악한 실험을 하던 과학자로 언급이 된다.

2.4. 히트맨 2(20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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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클라이언트에 의해 프로비던스의 일원이라는 게 밝혀진다. 이후 47의 과거회상에 등장하게 되는데 클론들이 탈주를 하자 부하들을 시켜서 이를 진압하면서 목격자들을 전부 사살하고 당시 불변자였던 제너스의 명령에 의해 47의 기억과 감정을 제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