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미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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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헛소리 시리즈와 인간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설명[편집]
사신일경 중 하나인 오리가미家의 분가 출신으로 사립 스미유리 학원의 이사장이다. 사립 스미유리 학원을 '변질'시킨 장본인. 사람을 숫자로밖에 판단할 수 없다고 한다.
하기하라 시오기의 모친.
시세이 유마, 아이카와 준과는 친구에 가까운 관계지만 기본적으로는 선 성향인 다른 두 사람과는 달리 노아만 냉혈한이다 보니 상성이 맞지 않아 사이는 별로 좋지 않다고 한다. 유마는 친구라기보다는 지인에 가까울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준도 불평불만이 많다고.
3. 작중 행적[편집]
3.1. 목매다는 하이스쿨[편집]
작중 유카리키 이치히메의 '자퇴' 협상을 위해 아이카와 준과 이짱이 이사장실로 쳐들어갔으나, 들어가는데 지문 확인이 필요한 밀실에서 이미 토막난 시체로 발견된다. 시오기는 노아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를 살해한 범인은 유카리키 이치히메였다. 자신이 한 것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지그재그'를 쓰지 않고 톱으로 토막냈다고 한다.
밀실의 탈출 트릭은 "추리역의 부재"라는 상황으로 인해 모든 게 끝난 후에야 간호사 카타나시 라부미에 의해 풀렸다. 토막난 시체에서 손만 가져가 문을 잠그고 나온 뒤 이짱 일행과 다시 들어올 때 그들이 시체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 방 안에 슬쩍 버린 것.
3.2. 제로자키 키시시키의 인간노크[편집]
제로자키 일적을 적대하던 시오기의 배후에 있던 존재. 시세이 유마와 통화를 한다. 단 대사는 나오지 않는다.
3.3. 니오우노미야 이즈무와의 관계[편집]
시오기에게 그녀의 첫 임무(사이조 타마모와의 만남)를 맡기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 장면에서 드디어 노아의 대사가 나온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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