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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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클론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안효민.

오나전의 아빠이며, 오남매의 먼 친척이다.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

지오네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이다.[1] 지오네 가족들이 사정이 안 좋은 걸 아면서도 매일같이 찾아와서 빚 독촉을 하고 높은 이자를 매겨가며 괴롭힌다.

코 밑 수염처럼 보이는 것은 유심히 보면 수염이 아니라 큰 점이고, 점 위에 털도 몇 가닥 나 있다.

래오의 휴대전화에는 '오메기'라고 저장되어 있다. 자기 가족만 끔찍이 중요시 하는 이기적인 성격.[2][3]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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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에서는 지오네 집에 찾아와 이순희를 만났지만 전시용과의 마주보고, 이순희에게 밀었던 전시용의 뒷머리에 부딧쳐 머리에 강타를 맞고 쓰려저 정신을 잃었다. 그 뒤 병원에 입원했다.[4]

4기에선 지오네 옆집으로 이사와서 굳이 냄새를 풍겨가며 야외 바베큐 파티를 하거나 자신은 집 위에 간판을 올리며 공사소음을 심하게 유발했으면서 래오가 집에서 기타 한 번 쳤다고 왜 이렇게 시끄럽게 구냐, 동네 혼자 쓰냐며 항의전화를 걸어오는 등 오남매, 특히 래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한편으로는 래오에게 집을 팔라고 요구하며 부동산 업자를 끌고 와 지오네 집의 견적을 알아보는 등 등 한층 더 심하게 압박한다. 나전이에게 속아 생일을 축하해주던 지오에게 누가 생일이냐고 성을 내며 나전이가 넘어져 무릎이 까진 것을 가지고 래오에게 버럭버럭 호통을 쳐댄다.

5기에서는 오남매도 도움이 필요하다는 릭의 말에 '두 사람 생명하고 온 국민하고 같나? 어떻게 저렇게 이기적이야!'라고 말해놓고는 사다리를 타면서 위에 올라가던 사람에게 빨리 올라가라고 재촉하고 배달원에게 시민들이 있는 아파트를 처리하라고 하는 등,[5] 여전히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를 보이다가 식인식물에게 잡아먹혀버린다. 물론 후에 가오라쿰이 반송된 뒤에 식인식물이 그를 뱉어서 목숨은 유지했다.진짜 존나게 아쉽다 뒤졌으면 좋겠지만 아동애니다.. 기대하지는 말자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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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없는 아이들에게 막대한 빚을 지게 하며 아이들에게 단 하나 남은 부모와의 연결고리인 집을 팔라고 강요하는 등 이기적인 인간 말종로 이 작품의 악역인 흠마제국이 이 작자에 비하면 개념인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종종 보일 정도다.[6] 거기다 아이들과의 친척 관계인 사람이 이러고 있으니 아주 못돼먹은 악인이다. 현실이었으면 바로 인터넷에 악행이 까발러져 사회적 매장 당했을 것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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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메기의 머리는 가발이라고 한다.

또봇 극장판에서 MM 테크놀로지 로봇에 탑승한 장면이 나왔다. 설모리의 말에 의하면 시력도 나쁘고 내장비만도 심한 60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