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민(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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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대구중학교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경복중학교의 원태인, 경상중학교의 김주섭[1] 과 더불어 대구 유망주 3대장으로 꼽혔었다. 경북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2학년 시절부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2학년 때는 주로 불펜으로 나왔다. 3학년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인한 재활로 인해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하였다. 복귀 후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은 원태인과 원투펀치를 이뤄 팀의 선발투수를 맡아 활약했다.
본래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 후보에도 언급되었으나, 경쟁자인 원태인이 워낙 강력해서 지명받지는 못하였다. 2차 지명에서는 쓸만한 좌완투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상위 지명도 예상됐지만, 부상 경력 때문인지 5라운드까지 밀리며 연고팀인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2019 시즌 3월 30일 롯데와의 2군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자책을 기록하고 바로 내려가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후 등판 없이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12월 11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2021년 6월 24일 부로 김태우와 함께 제대했다.
2022년에는 육성선수로 전환됐다. 2군 성적은 18경기 23⅔이닝 1승 1패 ERA 10.65로 부진했다. 시즌 종료 후 10월 15일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특이한 경력으로 9살이었던 2008년 8월 31일자 전국노래자랑 대구 중구편에 출연하여 인기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우수상 수상자는 다름 아닌 이찬원. 해당 영상의 43분 지나서 그 모습이 나온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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