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츠키 인드라/사용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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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술표
2.1. 인술(忍術)
2.1.1. 분신계(分身系)
2.1.2. 성질변화(性質變化)
2.1.2.1. 뇌둔(雷遁)
2.1.2.2. 화둔(火遁)
2.2. 체술(體術)
2.2.1. 수리검술(手裏劍術)
2.3. 동술(瞳術)
2.3.1. 사륜안(写輪眼)
2.3.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
2.3.2.2. 염둔・카구츠치(炎遁・加具土命)
2.3.2.3. 스사노오(須佐能乎)


1. 개요[편집]


오오츠츠키 인드라의 사용 술법.

원작에서 밝혀진 인드라의 술법은 완성체 스사노오사륜안 뿐으로, 그 이상 밝혀진 기술은 없다. 다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을 통해 다수의 기술이 추가되었고, 미디어에서는 인드라의 기술을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내기 때문에 키시모토 마사시가 인드라와 아수라의 이야기를 그릴 일이 없는 이상 이하의 기술들은 사실상 준공식이나 다름없다.

한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인술의 창시자가 인드라라고 한다. 이에 일부 팬들은 인술의 창시자가 하고로모이며, 애니메이션은 이러한 설정은 설정 붕괴라고 말하지만 사실 원작에서도 하고로모가 인술을 개발했다는 소리는 없다. 물론 전설상으로는 육도선인이 인술의 시조라고 하며, 나루토 역시 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최초로 인술을 개발한 사람이라고 말했으나, 이를 들은 하고로모 본인이 이를 명확히 부정했으며, 자신이 개발한 건 인종이고, 싸움을 불러일으키는 인술과 달리 희망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말했다. 원작에서 카구야가 가장 싫어했던 하고로모의 행위 중 하나가 차크라를 퍼트렸다는 점인데, 인종은 차크라가 갖는 '잇는 힘'으로 사람 간을 차크라로 연결하여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세계를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1] 그런 하고로모가 서로를 다치게 만들 수 있는 인술을 개발했다는 건 사실 어색하긴 하다. 무엇보다 인술이 인종이었다면 하고로모가 이를 명확히 부정한 건 말장난이 된다. 아무래도 애니메이션 제작진 측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힘에 미쳐 싸움의 연쇄에 시작을 끊은 인드라를 인술의 창시자로 설정한 모양이다.


2. 기술표[편집]


※ 기술의 출처에 따라 이름 옆에 아이콘으로 분류.
범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게임 오리지널



2.1. 인술(忍術)[편집]



2.1.1. 분신계(分身系)[편집]


  • 분신술(分身の術)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28Indra_-_Anime%29.webp}}} ||
분신술
分身の術
자신의 이미지를 본 뜬 실체가 없는 환영을 만드는 기본 인술.


2.1.2. 성질변화(性質變化)[편집]


인드라의 성질변화는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뇌둔과 화둔이다.

2.1.2.1. 뇌둔(雷遁)[편집]

  • 뇌전관체(雷電貫体)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Liberação_de_Relâmpago_-_Técnica_da_Lâmina_Relâmpago.webp}}} ||
뇌전관체
雷電貫体
인을 맺은 후 뇌둔 차크라를 손에 축적하여 대상을 자르거나 관통하는 데에 사용하는 칼날로 변환한다. 이후 시간이 흘러 숙련된 인드라는 인 없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고, 양손 동시에 사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인의 순서는 '축→묘→신'으로, 치도리와 완전히 동일한 인이기 때문에 처음 묘사되었을 원작의 설정과 크게 충돌하여 큰 논란이 되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ndra_Otsutsuki_Ult1_Gif.gif}}} ||
바즈라
ヴァジュラ
술자 자신의 몸에 차크라를 흐르게 하고 이를 전기로 변환한 다음 상대를 향해 발사체 형태로 발사하는 기술. '파괴인뢰(破壊人雷)'라고도 한다.[2] 바즈라는 힌두 신화에 나오는 인드라 신이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의 이름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enjutsu_-_Sharingan_129.webp}}} ||
뇌둔・순신술
雷遁・瞬身術
뇌둔을 사용해 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순신술의 일종. 이동한 궤적에 번개의 흔적을 남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rovão_jutsu_(Indra_Game).webp}}} ||
뇌명
雷鳴
하늘에서 강력한 번개를 내리치는 기술. 전생자인 우치하 사스케의 기린에 대응되는 술법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뇌볼.png}}} ||
뇌옥
雷玉
손에 뇌둔 차크라를 모아 상대에게 투척하는 술법.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뇌상파.jpg}}} ||
뇌상파
雷翔波
두 손으로 전방에 번개를 방출하는 술법. 기술의 외형은 인드라의 환생자인 우치하 마다라가 사용한 '음둔뇌파'와 동일하다.[3] 사실상 음둔뇌파의 뇌둔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뇌섬장.jpg}}} ||
뇌섬장
雷閃掌
손바닥에 뇌둔 차크라를 담아 타격을 가하는 기술. 뇌둔의 차크라 성질 때문인지 손바닥치기가 아니라 상대를 꿰뚫어 버리는 것처럼 묘사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신뢰격.png}}} ||
신뢰격
迅雷擊
손에 뇌둔 차크라를 담아 타격을 가하는 기술. 뇌섬장과 달리 꿰뚫어 버리지는 않지만 더욱 강력한 위력으로 묘사된다.

2.1.2.2. 화둔(火遁)[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염인드라.png}}} ||
염천장
炎天掌
화둔의 차크라를 손에 둘러 시전하는 장저.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iro_da_Bomba_Rel%223Fmpago.webp}}} ||
염주
炎周
주변에 돔 모양의 화염 폭발을 일으켜 주변에 적에게 피해를 입히는 술법.

2.2. 체술(體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장저인드라.png}}} ||
장저
掌底
손바닥이나 수도에 차크라를 담아 경락계를 타격하는 술법. 피격시 차크라가 일시적으로 봉인당함과 동시에 신체 내부로 직접적인 타격이 간다. 후에 휴우가 일족의 정통 체술인 유권에 속하게 되는 기본 기술로, 하고로모 휘하의 인종을 전파 받은 자들은 이 기술을 기본기로 사용했다.

2.2.1. 수리검술(手裏劍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nrai_Kunai_(Game).webp}}} ||
염뇌 쿠나이
炎雷クナイ
화둔과 뇌둔 차크라를 쿠나이에 담아 투척하는 기술.


2.3. 동술(瞳術)[편집]



2.3.1. 사륜안(写輪眼)[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haringan_de_Indra_29.webp}}} ||
사륜안
写輪眼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힘을 강하게 물려받은 인드라 고유의 혈계한계로, 후손인 우치하 일족으로 계승되어 3대 동술로 불리게 되는 눈 중 하나. 개안 및 발동시 홍채가 붉어지고, 동공 주변에 곡옥과 같은 형태를 가진 반점이 생긴다. 눈동자의 반점은 술자의 숙련도가 오르면 오를수록 성장하여 최대 3개까지 생기게 된다.
사륜안의 특징적인 능력으로는 차크라의 시각화와 동체 시력 및 통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통찰안', 상대의 환술을 꿰뚫어볼 수 있고 강력한 환술을 걸 수 있는 '환술안'이 있다. 통찰안의 경우, 상대가 술법을 사용할 때 어떤 인을 맺었는지, 또 술법을 사용하면서 차크라의 완급을 어떻게 조절하는지를 보고 해당 술법의 속성 및 원리를 파악하여 카피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의 능력은 상대의 술법을 보고 즉시 습득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통찰력과 인술에 대한 해박한 지식이 함께 필요하다. 때문에 기밀로 내려오는 비전은 카피하지 못하며, 특수한 피가 필요한 혈계한계 역시 카피하지 못한다. 그 밖에도 상대방의 모습을 카피해 힘의 완급까지 완전히 따라할 수 있으며, 마음을 카피해 상대방의 다음수를 예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 특징인 환술안은 개인의 기량에 따라 위력이 천차만별로 갈리며, 상대가 가벼운 환각 및 착각을 보도록 하는 정도에서 정신을 아예 붕괴시켜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반대로 상대의 환술을 깨는 것 역시 마찬가지.
인드라의 사륜안은 하고로모의 직계인 만큼 후대의 우치하 일족들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어, 눈빛만으로 상대에게 강력한 위압을 준다고 한다.[4]

2.3.2. 만화경 사륜안(万華鏡写輪眼)[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x2Ing.jpg}}} ||
만화경 사륜안
万華鏡写輪眼
사륜안을 개안한 자가 소중한 이의 죽음과 같은 커다란 슬픔에 직면했을 때 개안하는 특수한 동술. 인드라는 자신을 따르던 2명의 친구를 살해함으로써 이를 개안했다.[5]
통상의 사륜안보다도 강한 동력을 지니고 있으며, 그 형태도 개안자마다 차이가 있다. 특히 개안자 별로 각기 다른 고유 동술을 오른쪽과 왼쪽, 각 눈에 하나씩 갖게 된다. 인드라의 만화경의 형태는 환생자인 우치하 사스케의 만화경 사륜안과 같은 형상이며, 그와 마찬가지로 두 눈에 각각 아마테라스와 카구츠치가 부여되었다. 또한 양눈에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을 갖게 된 자는 제3의 힘인 스사노오의 사용도 가능하게 된다.
인드라는 하고로모의 직계이기 때문인지, 만화경 사륜안의 동력 자체가 상당히 강력하며, 동력의 차크라를 형상화 한 완성체 스사노오의 크기가 상당히 거대하다. 크기를 비교하면 나루토의 미수 모드 및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의 크기에 필적하는 아수라의 육도 쿠니츠카미가 고작 인드라의 완성체 스사노오의 얼굴 정도의 크게 밖에 미치지 못할 정도이다. 또한 인드라의 후예인 우치하 일족의 닌자들은 만화경 사륜안을 쓰면 쓸수록 눈의 시력이 떨어지고 고통을 동반하지만, 인드라는 그런 기색없이 이 눈 하나로 평생을 아수라와 맞서 싸웠다.
여담으로 원작에서는 인드라의 만화경 사륜안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다. 대부분의 팬들은 토비가 아수라와 인드라의 전승을 말해줬을 때 나온 인드라의 모습에 그려진 나선형의 눈을 만화경 사륜안으로 해석하고 있었으나, 이는 인드라가 눈동자에 신비한 힘(사륜안)이 깃들어 있다는 걸 표현하기 위한 그림이지 실제 만화경 사륜안은 아니다.[6] 때문에 애니메이션 제작팀에서는 인드라의 만화경을 사스케의 것과 같은 것으로 정했고, 이후 게임에서 참전하는 인드라의 만화경 사륜안은 모두 애니판의 묘사를 따르게 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준공식이나 다름없다.[7]


2.3.2.1. 아마테라스(天照)[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테라스.jpg}}} ||
아마테라스
天照
만화경 사륜안의 고유 동술. 절대 꺼지지 않는 태양의 온도를 가진 흑염을 시야의 초점에서 발화시킨다. 인드라의 경우, 만화경 사륜안의 리스크를 받지 않다보니 피 눈물을 흘리거나 고통을 느끼는 부작용이 없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테라1스.jpg}}} ||
아마테라스・곡공
天照・哭空
완성체 스사노오 상태에서 쓰는 술법. 하늘에 아마테라스를 전개해 상대 쪽으로 흑염의 비를 내리게 한다.

2.3.2.2. 염둔・카구츠치(炎遁・加具土命)[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materasu_29.webp}}} ||
히노카구츠치
火之加具土命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아마테라스를 형태 변화시킨다. '염둔 카구츠치'와 동일한 기술로, 이름만 다른 술법이다. '히노카구츠치'란, 일본 신화에 내려오는 불의 신 '카구츠치'의 이명 중 하나인 '히노카구즈치노카미(火之迦具土神)'에서 유래되었다.

2.3.2.3. 스사노오(須佐能乎)[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슈샤노오.png}}} ||
스사노오
須佐能乎
만화경 사륜안 양쪽의 동력을 모두 개안한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제3의 힘. 실체화된 차크라는 거대한 해골의 형상을 띄며 술자의 동력이 강해질수록 갑옷을 입은 투신으로 변모해 나간다. 스사노오는 그 거구만으로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며, 막강한 절대 방어를 자랑하기 때문에, 왠만한 괴력이 있는 게 아닌 이상 스사노오의 장갑을 깨부수는 건 어렵다. 다만 스사노오를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막대한 동력을 소모한다. 때문에 팔이나 갈비뼈 등, 부분적으로만 실체화시켜 동력의 소모를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드라스사노오1단계.png}}} ||
스사노오・제1형태
須佐能乎・第1形態
발동시 보라색의 차크라가 뼈대를 만들어 해골 거인의 상반신을 만든다. 머리는 이타치의 스사노오와 동일하며, 몸은 사스케의 스사노오와 같이 뼈에 근육이 붙어있는 형태를 띄고 있다. 별다른 무기는 없지만, 손에 뇌둔 차크라를 실어 공격할 수 있는 등[8], 타 스사노오들과 마찬가지로 술자의 인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사노오 특유의 방어력은 이 상태에서도 건재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사노오3단.png}}} ||
스사노오・제3형태
須佐能乎・第3形態
인드라의 3단계 스사노오. 완성체 스사노오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잠깐 스쳐지나갔기 때문에 그 정확한 모습은 불명이나, 부분적으로 나마 묘사된 모습은 마다라의 3단계 스사노오와 비슷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완성체스사노오인드라.png}}} ||
완성체・스사노오
完成体・須佐能乎
스사노오의 최종형태. 만화경 사륜안의 힘이 극에 다른 자가 발동 가능한 인술. 방대한 차크라가 술자를 감싸고 실체화. 그 크기는 산을 뛰어넘으며, 날개를 단 무신 형태의 인간형 스사노오를 현현시킨다. 또한 완성체가 됨으로써, 술자의 특기인 인술을 스사노오 자체가 인을 맺어 발동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날개를 통해 하늘을 나는 것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은 그 거대한 스케일에 의한 공격력으로, 칼을 한 번 휘두르는 정도로 산이 무너지고 주변이 초토화된다. 또한 스사노오로 발동한 인술의 스케일도 스사노오의 크기만큼 커지기 때문에 술자의 모든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본래 완성체 스사노오는 만화경 사륜안의 힘이 극에 다른 자. 즉,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어 동력이 강화된 케이스나, 혹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아니더라도 육도의 차크라를 통해 동력이 강화된 케이스 등, 좌우지간 높은 동력이 있어야 발현할 수 있지만, 인드라는 하고로모의 직계 후손이기 때문인지 만화경 사륜안에 육도의 차크라나 타인의 만화경 따위를 이식하지 않았어도 완성체 스사노오를 쓸 수 있었다. 또한 그 크기는 다른 완성체 스사노오보다도 훨씬 거대하며, 나루토의 미수 모드,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에 필적하는 크기를 지닌 아수라의 '육도 쿠니츠카미'가 고작 인드라의 스사노오의 얼굴 만큼의 크기 정도 밖에 미치지 못할 정도였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사갑옷.png}}} ||
스사노오의 갑옷
須佐能乎の鎧
스사노오의 일부(갈비뼈)만을 술자의 뭄 주변에 형성하는 술법. 그 방어력은 스사노오 1단계 정도는 아니지만, 그 자체로도 일반 닌자는 뚫기 어려울 정도의 단단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동시에 막대한 동력을 소모하는 스사노오의 힘을 사용하면서도 동력의 소모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사뇌이.png}}} ||
스사노오・뇌인
須佐能乎・雷刃
1단계 스사노오의 손에 뇌둔 차크라를 발생시켜 상대에게 투척하는 기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도노오.jpg}}} ||
스사노오・단도
須佐能乎・斷刀
완성체 스사노오 상태에서 사용. 이도류의 검을 순서를 바꿔가며 휘둘러 강력한 베어내기를 시전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회상노오.jpg}}} ||
스사노오・회상
須佐能乎・回翔
완성체 스사노오 상태에서 사용. 회전하면서 상승한 뒤, 완성체 스사노오의 거대한 발로 상대를 깔아뭉개는 기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88ks3y4ac381.jpg
파일:20231119230754_1.jpg}}} ||
스사노오・멸렬
須佐能乎・滅裂
완성체 스사노오 상태에서 2개의 검을 겹쳐 지면을 내리치는 기술. 갈라진 대지의 충격파는 상대에게 도달한다. 작중에선 아수라에게 사용했지만, 육도 선술을 각성한 아수라에 의해 막혀버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usanoo_Chamas_do_Trov28Indra_Game%29.webp}}} ||
스사노오・뇌염섬
須佐能乎・雷炎閃
완성체 스사노오로 사용하는 술법. 검을 휘두르면 하늘에서 화염과 번개가 내리쳐 넓은 범위의 지역을 덮으며 큰 폭발을 일으킨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akubo_no_Yaiba_3_29.webp}}} ||
스사노오・삭망의 칼날
須佐能乎・朔望ノ刃
뇌둔으로 진홍빛 번개를 내리친 후,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현하여 대각선으로 베어내는 기술. 앞서 날렸던 뇌둔 차크라와 연동해 큰 폭발을 일으킨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ndra_Otsutsuki_Ult2_Gif.gif}}} ||
스사노오・열파
須佐能乎・裂破
완성체 스사노오의 검으로 전방을 크게 휘두르는 기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strondo_do_Trov28Indra_Game%29.webp}}} ||
천지뇌광
天地雷轟
뇌둔 순신술로 적에게 빠르게 다가간 후, 완성체 스사노오를 현현시켜 절단 동작과 함께 매우 강력한 번개 공격을 가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인드라화살없음.png
파일:1868187e4c92af81.jpg}}} ||
카미노요나나이카즈치
神世七雷
완성체 스사노오 현현시킨 뒤 하늘에 7개의 번개의 화살을 생성한 후, 상대를 중심으로 원형의 진을 치도록 발사. 발사되어 땅에 꽂힌 번개의 화살들은 공명을 시작. 막대해진 번개의 차크라는 이윽고 빛의 기둥이 되고, 상대를 포함해 원형의 진 범위 안에 있던 것들을 모조리 날려버린다. 이 번개의 화살은 사스케가 쏜 인드라의 화살의 원형이 되는 기술로 추측된다.

[1] 제4차 닌자 대전 중 나루토의 차크라로 연결된 연합군은 나루토, 나아가 오비토, 하시라마의 과거를 보아 그들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것이야말로 인종인 셈.[2] 닌자 볼테이지의 표기.[3] 색만 다르다.[4] 사륜안의 기술 중에는 '위압 사륜안'이라는 기술이 있는데, 인드라의 눈은 그 기술을 패시브로 갖고 있는 셈이다.[5] 개안 조건을 어떻게 알았냐는 의문이 남지만, 이미 하고로모가 하무라를 죽임으로써 개안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그 사례를 들었을지도 모른다. 실제로 인드라가 조부인 카구야를 운운하던 걸보면 카구야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알고 있는 듯하다.[6] 반대로 아수라의 경우는 육체의 힘을 가졌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 초사이어인 마냥 몸에 오오라가 그려진 것으로 표현됐다.[7] 이제와서 키시모토가 디자인을 바꿀 수도 없는게, 이미 많은 매체에서 애니판 묘사를 따라갔기 때문에 마음대로 디자인을 바꾸는 건 미디어 업계 사람들에 대한 실례나 다름없다. (공식 2차 창작 간의 관계를 생각하면 편집부 측에서 커트할 가능성이 높다.) 키시모토가 디자인을 확 바꿔버리면 당연히 팬들은 사스케와 동일하게 묘사된 인드라의 만화경을 원작과 같지 않다며 반감을 가질 게 분명하기 때문. 물론 그 이전에 키시모토가 나루토 작중 내에서도 비중이 거의 없는 아수라와 인드라를 다시 그릴 일이 없는 게 가장 크다.[8]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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