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쿠마 호노카노 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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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중매체에서


1. 개요[편집]


고사기, 일본서기 등에서 나오는 국진신의 하나.

거대한 의 모습을 한 쿠마노 산의 산신이며 그와 마주치자마자 진무천왕이 정신을 잃고 쓰러졌지만 꿈 속에서 신탁을 받고 신검을 얻은 타카쿠라라는 자가 보니 진무 천왕 일행은 정신은 차렸고 호노카는 베어 쓰러졌다.

참고로 이때 얻은 신검이 후츠노미타마.


2. 대중매체에서[편집]



2.1.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에 등장하는 다이다라[편집]


신으로 성별은 남성이며 모티브는 1번 항목. 나이는 불명. 호칭은 '선악을 판단하는 비강'. 다이다라의 코를 당당하는 신 답게 머리부분이 인간의 코처럼 생기고 몸은 멧돼지을 섞은 모습을 하고 있다. 냄새와 선악에 관련된 말을 자주 언급한다.


또다른 이름은 니오우하나.
과거 스미츠 요시타카와 그의 분신인 모치즈키 교쿠토가 아시아라이 저택에 살게 되는 간접적 계기를 마련한 존재.
특수 능력은 특수한 안개를 뿜어내 몸의 수분에 유착시킨 후 갉아 빨아들이는 능력이다.

대소환 후 요시타카 일행이 깨어나고 한달 뒤 쿠마고로코지로[1] 가 실수로 그를 봉인에서 풀어주고[2] 복제품 여의기를 쓰는 쿠마고로를 발라버리고 교쿠토의 한쪽 팔과 코지로의 하반신을 씹어먹고 특수능력으로 요시타카를 당황하게 하는 등 활약을 보였으나....

그 후 특수 능력을 맞은 쿠마고로와 코지로를 먹고[3] 도주해 아시아라이 저택에서 지내던 요시타카가 호노카의 특수 능력과 그것을 무효화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돌아와 그의 기술을 무력화시켰다. 호노카는 이를 보안하기위해 자신이 먹은 쿠마고로를 이용해 쿠마고로의 여의기 재료인 신철로 갑옷을 두르나 오히려 컨트롤하기 힘들어 결국 요시타카에게 리타이어.

(사망한 듯 하나 신인지라 죽진 않았을 듯.)그뒤 등장 없음.

[1] 교쿠토와 마찬가지로 요시타카의 분신.[2] 여담으로 오오쿠마 호노카노 미코토가 봉인되었던 봉인석도 코처럼 생겼다.[3] 정확하게는 쿠마고로는 오른팔, 코지로는 상반신. 오오쿠마 호노카 미코토는 요시타카와 교쿠토가 시간을 벌던 쿠마고로를 이기고 잡아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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