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미 드론

女将ドローン / 여주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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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와노 마리 / 권다예 / 에리카 슈로더.

국내명은 여주인.

고하 유란의 옆을 보좌하는 여주인[1] 드론. 교토 방언을 사용하여 말 끝에 ~です가 아니라 도스에(~どすえ)를 붙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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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맡은 일에 자부심을 가졌고, 자신이 보좌하는 사람에게 지극정성으로 대하는 면에서 사이온지 네일을 보좌하는 세바스찬과 비슷하지만, 세바스찬이 집사라면 이쪽은 보모에 가까워서 유란의 식사부터 듀얼 로그까지 하나하나 관리하며, 행여나 다른 이가 유란에게 다가가거나 삿대질이라도 하면 강압적으로 대응하는 등[2], 좀 더 극성맞은 편.[3] 유란도 '그러네, 오카미'이라고만 대답할 뿐 수동적이다보니 오카미가 혼자 떠들때도 조용히 태클만 걸고 제지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후 밝혀지길 이는 유란이 상대의 수를 읽는 동안 서포트하는 것이였다. 유란의 분석이 끝나고나면 유란이 주도하고 오카미는 뒤로 물러선다.

62화에서 유오한테서 해킹당해 유란이 해고된 다른 형제들과 같이 극비 회의를 하는 것을 본의 아니게 몰래 보도록 도와주고, 그것을 빌미로 유오가 유란을 해고시켜버렸다.

이에 63화에서는 유가에게 날아가 자신을 수리해달라고 부탁하면서, 유가의 수리를 통해 유오의 감시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했지만 말 끝에 도스에 대신 고아스(~ごわす)[4]를 붙이는 말투로 바뀐다.[5]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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