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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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징[편집]
-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 모든 오크 유닛의 스킬은 에너지가 아닌 글로벌 자원인 열정을 소모한다. 대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다른 종족과 다르게 열정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생성된다.
- 위어드보이를 제외한 모든 오크 보병은 기본적으로 주변의 위어드보이의 에너지를 빨리차게 만드는 위어드보이 재충전 오라 패시브와 자신을 포함한 주변 오크들에게 다양한 버프를 주는 와아아아!!! 액티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와아아아 버프는 한계 없이 중첩될 수 있음으로 여러 유닛이 한꺼번에 내지를 경우 매우 강력한 버프가 된다.
- 전체적으로 체력 대비 공격력이 막강한 유닛들이 많아 종종 버프 받은 유닛들이 기본적인 유닛 상성을 무시하는 경우가 생긴다.
- 오크의 차량은 타 종족대비 성능이 떨어지지만 그런 만큼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빠른 차량 타이밍 러쉬 등 차량을 일회용으로 쓰는 전술에 적합하다.
- 대전차 슬로우가 스틱보마즈의 느리게 날아가는 스턴 수류탄 밖에 없음에도 대전차에 전혀 문제가 없다. 오크는 전종족을 통틀어 유일하게 화력으로 대전차를 하는 종족으로 모든 대전차 유닛들이 화력이 대단히 강하고 각 영웅이 대전차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 대전차 슬로우에 의존하지 않고 적 차량을 박살내는 것이 가능하다.
- 원거리 대중보병, 대초중보병 수단이 포병 유닛밖에 없다. 이 때문에 중보병과, 초중보병을 상대할 때는 근접으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다행히 오크의 근접 능력은 전종족 상위권 안에 들고 다양한 버프와 지원 수단도 있어 큰 문제는 아니지만 만에 하나 근접이 봉쇄되면 중보병과, 초중보병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방법이 없어진다.
- 대보병 광역 스킬들의 성능이 좋다. 카오스와 다른 점은 카오스는 대보병 광역을 글로벌에 많이 의존하는데 비해 오크는 유닛들에게 광역 스킬들이 주어져 있다는 점이다. 다만 오크의 광역 스킬들은 열정을 소모함으로 광역기를 위해 열정 포인트를 소모한다는 점에서는 카오스와 같다.
- 카오스 처럼 전문 깃돌이로 쓸 만한 발빠른 유닛이 존재하지 않지만 카오스랑은 다르게 수송차량이 있고 유닛을 더 많이 생산하고 유지할 수 있어 유닛 하나 정도를 빼서 깃돌이로 돌리는 식으로 운용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전반적으로 공세 지향적인 종족이고 충원비가 저렴한 종족이 아니라 한번 수세에 몰리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이런 단점을 덮을 만큼 공세 능력이 뛰어나며 적 방어진형을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다양하고 강력한 수단이 주어져있기 때문에 정면에서 방어진형을 돌파하는데는 전종족 통틀어 최상위권의 능력을 지녔다.
2. 1티어[편집]
2.1. 슬러가 보이즈(Slugga Boyz)[편집]
근접전문 보병이지만 근접보병치고는 뛰어난 화력과 뛰어난 가성비를 보이는 유닛. 그러나 체력이 낮고 이동 속도는 스킬을 쓰지 않는 이상 빠른 편은 아닌지라 신경 써 주지 않을 경우 가면서 사격에 얻어 맞으면 어느 순간 분대해체 당해있는 꼴을 보게 된다. 게다가 근접기술이 택마와 같은 60에 불과해서 70 이상의 전문 근접분대들에게 스페셜 어택으로 관광당할 가능성도 상당하다.
T1에서는 영웅 유닛의 보살핌이 특히나 필요한 유닛이다. 그래도 2티어에 놉을 달아 주면 놉 자체의 몸빵과 강인함, 특수능력으로 제압도 풀어버리면서 사격대미지 경감을 시켜주는 줴껴버려라!(Swamp 'em)기술이 부여되어 쓸만해진다. 화염방사기인 버나를 워기어로 장착 가능하다. 워기어를 장착할 경우 게임 특성상 경보병을 대상으로 상당량의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며 버나를 든 보이는 공격 방식도 파워 웨폰으로 변경되어 대다수의 유닛이 중보병인 스마에 대해 극 상성을 자랑한다. 버나를 장착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근접전 태세인데 건물 내에 있는 보병을 잡을 때는 원거리로 바꿔주거나 G키로 지면공격을 지시해야 건물에 화방을 제대로 쏜다.[1] 분대장을 달은 슬러가 보이에 워보스의 글로벌 스킬인 "쵸파를 들어라" + 3분대 분의 Waaagh + 콜 다 보이즈를 동시에 쓸 경우 상성이고 뭐고 전부다 씹어드시는 위엄을 볼 수 있을 것이다.[2] 하지만 대개는 2티어 이후 놉으로 얻는 맷집보다 적의 화력이 강해지는 정도가 더 강해서 오히려 녹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만 화력 자체가 좀 약한 니드나 마린 상대론 그럭저럭 잘 붙어 싸운다. 슈타보이즈나 스톰보이즈와는 다르게 분대원 수가 6명이고 따라서 1명 체력이 가드맨과 동일하다. 즉, 광역 공격에 아주 취약하다.
성능 외적인 여담이지만 다른 진영들처럼 기본 보병이라 수리 기능이 주어졌다. 근데 다른 진영 기본 보병들은 설정상 수리를 할 수 있다는 납득가는 설정[3]이라도 있지, 슬러가 보이는 멕보이도 아닌 놈들이 무슨 수로 수리를 하는건지는 불명.
2.2. 슈타 보이즈(Shoota Boyz)[편집]
여느 종족에 다 있는 사격 특화 유닛. 가격도 저렴하고 맷집도 어느 정도 있어서 커버끼고 총질하면서 싸우면 잘 싸우는 유닛이다. 문제는 역시 이속이 그저 그런 편이라 수류탄이나 광역기를 피하려면 좀 힘들다는거 정도. 2티어부터 놉이 붙는 슬러가와는 달리 놉리더를 1티어부터 달 수 있고, 더불어 슈타보이즈의 놉리더는 디텍터이다. 때문에 오크 vs 오크 전에서 상대방이 코만도 놉을 사용할 때 은신 상태로 다가와 스턴 봄 투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필요하다. 놉리더는 트원링크드 슈타를 쏘는데 DPS는 택마 1기보다 약간 높은 정도이지만[4] 몰아서 쏘기 때문에 의외로 아프다.[5] 이런 놉리더의 특성을 이용해서 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방법도 있다.
빅 슈타 업그레이드로 분대원 2명에게 빅 슈타를 들려 줄 수 있다. 빅 슈타는 사거리가 좀 더 길고 대미지도 더 강한 슈타로[6] 조준? 그게 뭥미?(Aiming? Watz Dat?)라는 액티브 제압 스킬이 생긴다. 근접보병이 오면 요걸로 제압 걸은 다음 슬러가로 썰어버리거나 도망가서 다시 퉁퉁퉁 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사격전에서도 별도의 거치 유닛없이 퉁퉁퉁 갈겨댈 수 있어 취급도 편하다. 아래의 루타스가 안 쓰이는 이유도 이 제압기능 때문이 크다.[7] 빅슈타 든 슈타 보이즈는 화력이 상당해서 센티넬이나 택마 같은 중보병에게도 위협적이며, 경보병 계열은 1티어에서 슈타보이와 총싸움을 하기가 싫어질 정도다. 특히 터마건트.
사격 대상과 거리가 가까울수록 빅 슈타의 연사력이 형편없이 떨어지니 거리 유지에 주의를 기울이자. 게임 시스템 상 대부분의 원거리 유닛에게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빅 슈타가 유난히 심하다.
2.3. 루타스(Lootas)[편집]
오크의 단 둘뿐인 거치 유닛. 나머지 하나는 멕보이인데 멕보이가 영웅이니까 제외한다면 사실상 유일한 유닛이다. 거치팀들이 흔히 그렇듯 대미지가 준수하고, 뭣보다 루타스는 은신이 가능하다. 슈타보이즈가 워낙 특출난지라 빛이 좀 바래지만 얘도 잘 쓰면 쓸만 하다. 워기어로 대전차용 비미 데프건을 쓸 수 있지만 거치 따위 없이 펑펑 잘 잡는 탱크 버스타가 다루기 훨씬 쉽고 포병 스킬도 있고 보병도 그럭저럭 잘잡아서 더 유용하다. 대신 방당 대미지는 이 쪽이 더 우월하다.[8] 블러드 크러셔도 3방 만에 쁑쁑 잡는 위력을 발휘한다. 하지만 거치 유닛중 가장 볼 일이 없는 유닛. 한번 사격하고 중간에 텀이 좀 있어서... 가끔 사격텀 중에 상대방 제압이 풀려버릴 때가 있다. 애초에 정 제압이 필요하면 빅슈타로 제압하지 이런 잉여 뽑는 플레이어는 많이 없다.
다른 진영의 거치 유닛은 초근접 사격 대미지가 2.75배인데 비해 루타스는 3.5배이고[9] 거치시 은신 기능이 들어 있는걸 보면 기습용으로 설계된 유닛인데... 상대가 디텍터 유닛을 뽑는 순간 그대로 잉여화된다.
2.4. 스톰보이즈(Stormboyz)[편집]
오크의 근접 강습유닛. 준수한 맷집, 1티어 최강의 근접 대미지를 자랑하는 유닛중 하나이다. 1티어에는 점프에 아무 효과가 없지만 2티어 때 분대장을 달면 점프 지점에 있는 적 보병들에게 스턴 효과가 생기며, 업그레이드로 향상된 로켓을 달아주면 점프 거리가 길어지고, 스톰보이 한명을 자폭시켜 상대방 보병을 넉백 +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 생긴다. 주로 적들이 산개해서 진형을 갖추고 있을 때 한 곳에 자폭, 다른 한 곳에 점프해 들어가서 적의 진형을 흐뜨려 놓을때 사용한다. 고수들은 이걸로 퇴각하는 유닛을 분삭시키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공격력이 미덕인 스톰보이즈의 장점이 EoT로 날아가니 문제.
공격용으로는 매우 우수한 유닛. 하지만 이걸 뽑으면 2티어 넘어가는 속도가 확 늦춰지기 때문에 2티어를 빨리 넘어가는게 좋은 오크로서는 부담되므로[10]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뽑은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일단 뽑고 나면 괴랄한 성능 덕분에 밥값은 잘한다. 왜냐하면 모든 분대원들의 쵸파가 DPS 30짜리 파워 웨폰 판정이기 때문. 그러니 점프 한번 날려서 스턴을 걸고 쵸파로 썰어대면 버틸 적이 몇 없다. 단지 방어 유형이 일반 보병이기 때문에 T1에서는 스마의 어썰트 마린처럼 오래 버티면서 계속 사격 방해를 하길 기대하면 안된다. 2티어에 올라가서 놉을 다는 순간 혼자서 모든 중보병을 씹어먹는 강습보병이 되므로 보통은 이 녀석을 뽑고 2티어로 가게 된다. 현재 오크 기본 전략인 슬러가1/슈타2/스톰1 의 한 축을 담당하는 유닛.
적과 거리가 벌어지면 로켓 박치기를 시도하는데, 다른 강습 보병들의 돌진공격과 마찬가지로 로켓 박치기에 아무런 대미지도 없고 쓰고 나면 스톰보이가 잠시 동안 경직 상태가 되므로 따라잡지 못하고 멍때리게 된다. 따라서 근접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퇴각하는 적 끊어먹기가 아주 어렵다.
3. 2티어[편집]
3.1. 스틱보마즈(Stikkbommaz)[편집]
오크에서 거의 유일하게 수류탄을 '제대로' 던질 줄 아는 개체들.[11] 티어2 유닛으로 대보병 수류탄과 스턴밤을 던질 수 있다. 스턴밤은 보병을 약 4~5초간 이동도 제대로 못하고 공격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스틱보마즈의 스턴밤만 특이하게 약 2초 정도 차량에 스턴을 가한다. 탱크버스타와 궁합이 좋은 편. 수류탄 자체의 대미지는 준수한 편이지만 산탄도가 좀 넓어 정확히 던지는 수류탄이라기보단 포격에 가깝게 사용한다. 애초에 투척 사거리도 포격이라고 우겨도 될 수준. 가끔 스마 상대로 2 스틱보마즈를 가는 유저들이 있는데, 이게 느려서 수류탄 피하기 힘든 스마로선 충격과 공포. 다만 수류탄 외의 무장이라곤 맞지도 않는 권총이랑 들고 있던 수류탄으로 얍얍하고 때리는 것. 단, 근접공격 넉백이 참으로 준수한데 스틱보마즈는 다른 옼스 보이들에 비해 넉백 공격 발동 확률이 높고 넉백 공격의 대미지가 폭발형이라 기갑한테도 효과가 있다.[12] 한때는 후퇴중인 녀석도 넘어졌지만 패치로 제거됐다.
사실상 오크 2티어 핵심이다. 스턴밤 - 스틱밤 콤보는 싸우기도 전에 적에게 피해 혹은 리트릿을 강요하며 분대원이 잘 죽고 충원비가 비싼 오크로썬 2티어의 흉악한 택마나 젠취 카택마와의 싸움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고 승기를 잡게 해준다. 스턴밤이 쿨이더라도 스틱밤을 통해 적을 엄폐물에서 강제로 나오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슈타보이즈의 막강한 화력의 손실을 막아준다. 또한 거치 팀과 민간 건물 철거에도 출중하고 엘다의 대오크 결전 병기 레이스가드를 아무것도 못 하는 멍청이로 만들 수 있다.
단점이 있다면 모든 스킬들이 글로벌 포인트를 먹기 때문에 스킬을 마구 쓰다가는 글로벌 포인트가 바닥나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신중하게 활용하자.
CPU는 이 유닛을 뽑지 않는다. CPU의 특성상 투척 스킬을 안쓰는 편[13]인데, 이 유닛은 밥줄이 투척 스킬이라 아예 CPU는 이 유닛을 뽑지 못하게 막아둔듯.
3.2. 탱크 버스타즈(Tankbustas)[편집]
효율좋은 대기갑 능력을 가지고 전기를 먹지 않는 대전차 2티어 유닛. 특수능력은 곡사 사격으로 2, 3분대만 모여도 상대방 차량은 몇 티어 전차건 간에 요단강 익스프레스 탈 준비해야 한다. 특히 임가 만티코어는 오크 유저가 후방을 잘 조준해서 쓰면 그냥 한 방에 보낼수 있다. 보병에게는 대미지가 잘 안들어가지만 넉백은 시킨다. 좀 싸게 쓸 수 있는 허접한 글로벌 스킬 정도로 생각하면 좋겠다.[14] 사거리가 아주 길어서 도망가는 차량을 곡사로 마무리하거나 싸우기 돌입하기 전에 대미지 주기, 거치팀 넉백 등 악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비 매우 훌륭한 유닛이지만 느린 발, 낮은 체력, 그렇게까지 절륜하다고 하기는 힘든 명중률과 대미지 그리고 업그레이드가 없단 점 때문에 숫자와 화력이 정비례한다. 따라서 최대의 화력을 내기 위해선 분대원을 잃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작처럼 은신 스킬이 없는 것도 뼈아픈 변경점. 하지만 성능을 생각해보면 묘하게 납득이 가는 변경점이다.[15] 대전차 분대 중 이렇게 다재다능한 놈은 없다. 정말로. 그리고 많이 모이면 명중률 그딴 거 없이 물량빨로 씹어먹는다.
3.3. 워트럭(Wartrukk)[편집]
다른 종족의 수송차량과 동일하다. 보병을 수송할 수 있고 충원도 가능. 다른 종족 수송차량보다 가격이 훨씬 싸지만 그만큼 성능도 훨씬 안좋다.
맷집의 경우 헤비 밀리도 아니고 파워 웨폰을 달고 있는 근접 보병들에게도 잠깐 얻어맞고 있으면 터진다. 적에게 대전차 무기라도 있다면 운용할 생각을 거의 접어야 한다. 그리고 오크는 왠만하면 슬러가 보이 분대를 2분대 이상 굴리지 않기 때문에 수리병력도 적다. 공격력도 DPS 17.14로 스카웃 마린조차 제대로 못 잡는 수준. 그냥 싸다는 거 하나만 장점으로 생각하자.
다른 종족들이 리퀴지션은 300 이상, 전기는 60 이상 잡아먹는 밥차의 가격 때문에 이걸 뽑아 말아 고민할 때 오크는 아무 생각 없이 하나 뽑아서 굴릴 수 있다. 그리고 충원도 되므로 살려만 놓으면 분대원 결원 자주 생기고 은근 기동성 딸리는 옼스에겐 정말 꿀같은 전진기지 노릇도 해준다. 보이들을 태워서 테러하기에 아주 유용하다.
레이저백처럼 체력 업글이 가능하긴 하나 형편없는 DPS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선 안하는게 낫기도 하다. 레벨업을 시켜줘도 체력이 쥐꼬리만큼 올라간다. 어찌어찌 잘 살려서 최대 레벨로 찍어도 눈 한번 깜빡하면 순식간에 사라져있다. 물론, 최고의 충원은 교전 중 콜 다 보이즈로 싸게 분대원도 확보하고 적도 미는 것이니 레이져백이나 키메라처럼 생존 관리에 목 매달건 없다.
3.4. 데프 드레드(Deff Dread)[편집]
워커 유닛. 화염 방사기+체력을 동시에 올려주는 워기어가 있다. 잠시 동안 빨리 달리는 특수능력이 있는데, 한 대라도 적에게 근접 공격을 하면 중지된다. 워트럭과 마찬가지로 다른 종족 워커보다 훨씬 싸서 빨리 나온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시 싼게 비지떡이라서 업그레이드를 안하면 대전차무기 안든 보병에게도 발릴 가능성이 있다. 성능 외의 특징으로 빠와 끌로와 전기톱을 사용해서인지 이 녀석의 싱크킬이 가장 피가 많이 나온다. 가속도도 느리고 공격력이 절륜한 것도 아니고 몸빵이 잘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적보다 2티어를 빨리 올려 적 대기갑이 준비되지 않았을 때 뽑아서 자원상 이득[16]을 보는 정도로만 사용하는게 좋다. 가격이 싸다고 대량 생산했다가는 스타크래프트의 드라군에게서 느꼈던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애당초 이놈을 대량 생산할 정도면 무지 실력차가 많이나거나 상대가 봐주거나 중 하나기도 하지만. 워트럭과 마찬가지로 체력 업그레이드의 가격대비 성능이 안좋다. 버그인지 화염방사기를 뿌리고 있어도 대미지가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어서 업그레이드 안하는 경우가 대보병능력이 더 좋은 경우도 있다.
3.5. 위어드보이(Weirdboy)[편집]
싸이커 유닛. 아우터크나 라이브러리안처럼 1분대 제한이 걸려있다. 비싸고 휘적휘적 걷기 때문에 느린 편이라 활용이 힘들지만 잘만 사용하면 역전을 가능케 할 정도로 대단한 유닛이다. 보통 오크는 2티어시 놉 분대장 + 위어드만으로 때우다가 3티어로 넘어가게 된다. 기본 무장은 보병들을 넉백시키는 싸이킥 덩어리 날리기. dps는 낮지만 한 방당 대미지가 높고 플라즈마 캐논 유형이라 기갑에도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아군도 피해 + 넉백되니까 난전에는 주의하자.[17] 근접 모드로 사용할땐 대미지는 낮지만 360도 광역 넉백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마법사 유닛 치고는 체력과 마나가 무식하게 높아 보이기는 하지만 마나의 경우 스킬들의 마나 요구치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다른 마법사들과 별반 다르지 않고,[18] 생존기가 없다보니 점사당하면 금새 허공을 헤메게 되므로 컨트롤에 신경 써줘야 한다. 일단 포병(?)유닛인지 사거리도 길고 대미지도 괜찮다.
숨겨진 특성으로는 주변에 아군 보이들이 많이 있을수록 에너지 회복 속도가 증가한다. 아주 미세하게 증가하긴 하는데 보통은 놓치고 가기 쉽지만 로딩창에도 나와있는 엄연한 팁. 거기에 보이들이 가진 WAAAGH 기술을 사용할 때 범위 안에 위어드보이가 있으면 WAAAGH를 사용하는 분대 하나 당 에너지가 100씩 찬다. 위어드보이가 사용하는 에너지가 WAAAGH!!!의 에너지이다보니 보이들이 많으면 빨리 충전되는 원리라고. 의외로 상당한 원작 설정 재현.
주의사항으로는 사망시 남아있는 에너지에 비례하는 시간만큼 허공을 떠돌다가 폭발한다. 이 땐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선택할 수 없는지라 뭘 어떻게 하려는건 얌전히 포기하고, 게다가 폭발시 피아 안가리고 공격이 들어가므로 잽싸게 피하자.
이하 위어드보이의 스킬 일람.
- 쨉
일정 시간마다 인접한 유닛에게 옮겨 붙으며 공격을 가하는 싸이킥 덩어리를 날린다. 쨉에 걸린 적 근처에 있다가 아군에게 옮겨 붙으면 아군 역시 대미지를 받는다. 쨉을 걸 때는 대상 분대원만 100 대미지를 받지만, 옮겨 붙었을 때는 모든 분대원이 60 대미지를 받기 때문에 퇴각중인 적 분대원에게 쏴 주면 기지에 도착했어도 쨉 효과가 옮겨 붙어 어처구니 없이 분삭이 되는 경우도 있다. 건물이나 기갑 유닛에게도 사용할 수 있고,[19] 이때는 효과가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적들을 방심하고 있다가 쨉이 옮겨 붙어 당황하게 만들 수도 있다.
- 워프 구토
초록색의 워프파워를 우웩~ 하고 토한다. 효과 범위가 꽤 넓고 범위 안의 적들은 지속시간 동안 스턴, 실명, 받는 피해 증폭 효과에 걸린다. 덤으로 미미하게 대미지가 있어서 딸피 남은 적 분대유닛이 얼쩡거리다가 구토맞고 분삭되기도 한다. 위어드보이의 밥줄 기술로, 범위가 엄청 넓어서 이쪽도 사격, 저쪽도 사격이라면 사격전에서 엄청난 우세를 가져다준다.
- 워패스
위어드 보이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깎는 대신 주변 유닛들의 방어력과 이동속력을 대폭 늘린다. WAAAAAGH!!!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 기술이다!!
- 오버 데어!
특정 아군부대를 휭~하고 날려버린다. 착지 지점을 지정해줄 수 없기에 조금 다루기 힘들지만, 놉 스쿼드가 가드맨 한가운데 날려지기라도 하면... 충공깽. 다행히 이걸 사용한 아군 유닛에게 따로 들어가는 대미지는 전혀 없다. 참고로 아군을 날릴 때 아군이 날아가는 길목에 위어드보이가 있으면 위어드보이만 걸려서 넘어진다. 메가 럼블러를 시전 중인 멕보이를 던질 때 사용하기도 한다.
- 고크의 발
특정 지점에 고크의 발을 꿍! 찍어서 스턴+제압+데미지를 준다. 에너지가 1000인 위어드 보이가 쓰기엔 750이라는 에너지 사용량이 부담된다. 하지만 제대로 적중되기만 한다면... 이긴 거나 다름없다. 시전 위치가 적에게도 다 보이지만 범위가 워낙 넓기 때문에 적중 자체는 쉬운 편. 플라즈마 캐논과 같은 어빌리티 넉백이기 때문에 퇴각중인 부대에게 적중하면 대미지는 적게 들어가지만 넉백은 적용된다. 시전된 자리가 발바닥 모양으로 파여서 중형 엄폐물로 사용할 수도 있다. 사실 적을 왕창 퇴각시키기만 한 정도로도 딱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이 스킬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플라즈마 캐논처럼 고저차를 반영하는 무기라서 가급적이면 평지에서 사용해야 한다. 툭히 계단 아래에서 계단 위의 적에게 사용 후 아군 분대를 돌격시켰더니 맞으라는 적에게는 안 맞고 돌격하던 아군이 그대로 해체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이 스킬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플라즈마 캐논처럼 고저차를 반영하는 무기라서 가급적이면 평지에서 사용해야 한다. 툭히 계단 아래에서 계단 위의 적에게 사용 후 아군 분대를 돌격시켰더니 맞으라는 적에게는 안 맞고 돌격하던 아군이 그대로 해체되는 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성능 외의 특징이라면 뇌가 피부를 뚫고 나와있다. 그래서 가만히 냅두면 가끔 뭔갈 생각하려고 머리를 긁적이기 위해 손을 댔다가 당연히 뇌를 만지게 되고 신경을 건드린 모양인지 깜놀하는 모션이 존재.
4. 3티어[편집]
4.1. 놉 분대(Nob Squad)[편집]
오크판 어썰트 터미네이터 스쿼드. 오크 최강 보병. 원거리 공격이 전무한 것을 제외하면 딱히 약점이 없는 우수한 유닛이다. 덩치가 커서 느려 보이지만 이동속도 수치는 5로 다른 오크 유닛들과 같다. 사실 오크 3티어 유닛이 얘 빼면 죄다 애매한 놈들뿐이라 오크의 후반은 놉 분대에게 달려있다. 업그레이드하면 할수록 강해지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 제압면역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노업글로 굴리다가 이후 자원을 모아 2놉 분대를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
체력도 높고 대미지도 높으며 '무적, 제압 면역, 대미지 30% 증가' 스킬인 프렌지를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워보스의 경우 근접전 종결 버프가 2가지나 있고, 3 영웅 모두에게 이런 유닛을 현장에서 충원하게 해주는 콜 다 보이즈가 있기에 더더욱 강해진다. 오크 사기론의 최대 원인은 바로 업글 다한 놉 스쿼드 + 콜 다 보이즈는 사실상 상성이 없는 무적의 부대라는 것. 워트럭에 태울 수도 있고 퇴각까지 시킬 수 있으니 터미네이터에 비해서도 장점이 많다. 넉백 면역이 없고 제압 면역 스킬의 시간이 생각외로 짧으며[20] 무빙샷하는 차량 앞엔 답이 없다는 것, 특정 스킬에 취약한 점 등 단점이 있지만[21] 그 약점들 모두 놉이 싸우지 못하게 하거나 이동불가, 스턴 등이지 일단 접근하면 다 바른다.라는 것을 보면 엄청나게 강한 최종병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외는 라이트닝 클러를 든 어썰 터미. 숫자가 적지만 워낙에 막강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 결코 만만하지 않다. 놉을 만난 적의 1차적인 목표는 프렌지를 빼는 것이다. 프렌지만 빠지면 느린 놉 분대는 거치 팀에게 빅엿을 먹은 다음 다굴에 녹는다. 그런데 결국 제압 등으로 견제를 당하다 보면 프렌지를 뺄 수밖에 없어지니 결국 다른 아군 유닛의 지원이 필요해지게 된다. 터미네이터도 마찬가지지만 놉만 있다고 이기는건 결코 아니다.
4.2. 코만도 분대(Kommando Squad)[편집]
각종 수류탄과 적들을 계속 데꿀멍시키는 총알난사 스킬과 은폐가 가능한 다용도 보병. 로켓 런쳐를 쓰는 놉 리더를 붙여줄 수 있다. 모든 종류의 유닛에게 그럭저럭 성능을 보여주는 다목적 보병이기는 한데 가격대 효율이 그렇게 좋지 않다. 결정적으로 오크 유저가 티어 3 찍으면 놉 뽑지, 얘 뽑을 정도로 여유가 있지는 않을 것이다. 보통 상대 영웅이 코만도 놉일 때 2티어에 리퀴 300으로 소환되어 볼 수 있다. 자신이 스웜계열 아미일 때는 버나봄 + 다카에 대학살을 당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코만도놉 아닌 영웅이 뽑아서 후반 빅포 날치기를 시도하는 것도 괜찮다.
4.3. 루티드 탱크(Looted Tank)[편집]
프레데터 전차를 루티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레데터와는 달리 공격 보조 업글이 일절 없고 방어력 업글 하나만 달려있는데 다나 안다나 큰 차이가 없다. 그렇게 구린 성능은 아니지만, 놉 분대가 너무 좋기 때문에 잘 뽑히지 않는다.
주포 발사 스킬이 있는데 대미지야 그렇다치더라도 쩔어주는 넉백을 적에게 선사한다. 예전엔 가끔 지형에 걸려서 엉뚱한데서 터졌었는데 추후 패치로 지형에 걸리지 않는다. 문제는 포격 지점이 다 보이고, 포격을 지정하면 포탑이 아주 느린 속도로 거기까지 돌아간 다음 발사한다는 이 게임 차량류의 포격 스킬들의 공통적인 단점이 루티드 탱크에게도 있다.
한 가지 루티드 탱크가 다른 진영의 탱크보다 나은 점이 있는데, 측면 터렛이 약하게나마 제압 대미지를 준다는 것. 지속적으로 공격하다 보면 어느새인가 적 보병이 제압에 걸려있다. 다른 전차류들은 적 제압을 못한다.
4.4. 배틀웨건(Battlewagon)[편집]
2번째 확장팩 레트리뷰션에 추가된 유닛. 수송능력이 있으며 거포와 보병을 자빠트리는 롤러같은 특수 기능을 지닌 렐릭 유닛. 한 때는 놉에 비해 구려서 뽑지를 않던 유닛이었으나 상향 이후 무시무시한 유닛이 됐다. 스킬로는 목표지점에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캐논 발사와 차체 앞부분의 롤러를 돌려서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앞의 적 보병에게 대미지 + 넉백 + 일정 확률로 즉사[22]를 가하는 데프롤라가 있다. 이 데프롤라를 이용한 전술이 있는데 바로 니드를 상대로 쓰기. 배틀웨건에 놉이나 슬러가 보이를 태우고 니드 한가운데로 돌진해서 시냅스를 찢어버리고 엉망이 된 니드를 탑승했던 애들이 내려서 찢어내는 괴랄한 전술도 있다. 중보병만 되어도 즉사 확률이 확 떨어지지만 플레이그 마린, 시어 카운슬처럼 체력이 높은 보병 아머 유닛들을 상대로는 매우 효과적이다. 플레이그 마린이 팝콘처럼 터져나가는 꼴을 볼 수 있다.
파일:팝콘플마.gif
그러나 최종 평가는 다른 종족의 렐릭들에 비하면 좀 거시기한 편. 일단 다른 차량 렐릭 유닛들이 흔히 갖고 있는 부무장이 없다. 아니, 빅 슈타 몇 자루가 달려있긴 한데 이게 그냥은 작동 안되고 아무 보병이나 탑승시키면 1분대를 태웠을 때 슈타 1개가 작동하는 식이다. 총 4분대까지 태울 수 있고 말인 즉슨 4개까지 슈타 작동이 가능한데, 사실 그 보병들을 내려서 싸우게 하는게 더 이득이다. 슈타 성능이 좀 거시기하기 때문. 대신에 상대방 기갑이나 렐릭에게 탱크버스타를 가득 탑승시킨 채로 접근해서 서프라이즈 어택을 선사해줄 수 있다.
애초에 이 차량의 수송 능력은 이렇게 보이를 태워서 써먹으라는 의도였는지 특이하게 탑승이 가능한 차량 중 유일하게 보병 충원이 안된다. 그리고 분대를 몇개나 탑승시켰느냐에 따라 차 옆에 일종의 표식이 생긴다. 당연하지만, CPU가 뽑는 수송 차량은 절대로 보병을 탑승시키지 않기 때문에 CPU의 배틀웨건은 절대 부무장을 작동시키지 않는다. 일부러 아군 유닛을 탑승시키지 않는 한은.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02:58에 나무위키 오크/Warhammer 4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화염저항] [flame_pvp] A B [melee_power_weapons_pvp] A B C [1] 다른 진영의 화방과는 다르게 거리에 따라서 피해량이 달라진다. 가장 먼 거리를 유지해야 100% 화력이 들어가고 가까워지면 피해량이 절반까지 감소한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는데 가장 먼 거리를 유지할 경우 버나보이 한 놈이 그냥 놀고 있는 경우가 발생한다.[2] 놉 분대장의 넉백 공격이 포스 커맨더의 선더해머처럼 대상 주위에서 발동하고 대미지까지 절륜해서 경보병들이 한 번에 반피가 빠지거나 분삭에 이르게 된다.[3] 일단 수리기능 없는 니드는 제껴두고 스마의 스카웃, 임가의 가드맨은 훈련 과정에서 다양한 장비 정비법을 배운다는 설정이라 그걸로 수리가 가능할 터이고, 카스마의 헤러틱은 손재주 좋은 놈이 있다고 할 수 있고, 엘다의 가디언은 원해 다른 직종에 종사하던 이들을 민병대로 데려왔다는 설정이니 기술자의 길을 걷던 엘다가 끼어있다고 볼 수 있다.[piercing_pvp] A B [melee_pvp] [4] DPS 16. 이 정도만 해도 충분히 강하다.[5] 트윈링크드 슈타를 2~3회 연사를 갈긴 다음 재장전에 들어간다. 문제는 재장전 시간과 사격 시간이 1:1 비율이라는 것. 영웅인 코만도 놉도 마찬가지.[6] 기본 슈타의 DPS는 7, 빅 슈타의 DPS는 18[7] 여기서 함정이 하나 있는데, 이 스킬을 쓰고 있는 동안에는 원거리 대미지가 90% 감소한다. 고수 유저들은 이걸 써서 제압을 건 후 바로 캔슬한다. 어차피 제압당한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 유지해야하는 이유가 없다.[armor_piercing_pvp] [8] DPS의 경우 비미 데프건은 42.88, 탱크 버스타는 42로 별 차이가 없다.[9] 초근접 대미지가 미미하게 높은 대신 사거리와 장거리 대미지 보정이 다른 진영의 반밖에 안된다...[explosive] A B [weapon] A B C D E F G H [10] 썰마나 노이즈처럼 비싼 1티어 유닛이 다 그렇지만.[grenade] A B [monstrous_creature] [11] 그 이유는 나름대로 오크들의 논리적인(?) 사고방식 때문인데, 오크들은 수류탄을 쓰기 위해 안전핀을 뽑아들고는 이렇게 생각한다. '수류탄 본체 = 적을 죽이는 것 = 좋은 것 = 갖고 있는다. 안전핀 = 적을 못죽이는 것 = 나쁜 것 = 버린다.' 그래서 좋은 것인 수류탄은 갖고 나쁜 것인 안전핀을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적에게 던진 안전핀이 터진 적도 있다. 다만 스틱보마즈는 코덱스가 개정되면서 과거의 설정이 되었다.[12] 그러나 대미지 자체는 기대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서 스틱보마즈만으로 만전 상태의 기갑을 잡는건 불가능하다.[13] 업글도 필요없는 투척스킬을 지닌 스카웃만 해도 수류탄 투척을 절대 안쓴다.[barrage] [14] 단, 영웅에게는 효과가 절륜하다. 데이터를 뜯어 보면 기갑에게는 100%, 영웅에게는 90%의 대미지가 들어간다.[15] 영웅을 코만도 놉으로 고른다면 전작재현도 가능하다. 코만도 놉의 워기어중에 로킷 런챠가 있기 때문...[16] 적 진영에 보내서 헤집어 놓아 충원비를 소비하게 만드는 동안 다른 병력들은 발전소 파괴와 거점 점령을 하는 식으로[sniper] A B C [plasma_cannon] [ability] A B [17] 근접 모드로 바꿔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G키로 원거리 공격을 써 주는 방법도 있다.[18] 이렇게 한 까닭은 WAAAGH 파워로 마나를 빨리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마법 사용 빈도를 늦추려고 그런 것으로 보인다.[19] 건물에 옮겨 붙진 않는다.[melee_heavy] [20] 10초[21] 릭알의 강제퇴각이라든가 스웜로드의 칼날폭풍, 카소의 마인드 컨트롤과 고통의 사슬, 인쿼지터의 광역기절과 석궁의 이동불가 스킬, 젠취카택의 지원을 받는 카오스 로드의 쩌는 광역넉백 스위핑 둠이나 무력화 체력흡수, 파이어 프리즘의 광역 넉백, 파시어의 중력칼날... 여튼 제압 아닌 군중제어류[explosive_pvp] [psychic] [22] 보병, 중보병만 해당된다. 영웅, 초중보병은 치이기만 할 뿐 죽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