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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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25 시즌부터 A리그 멘의 3차 확장 구단으로 참여하는 리그 13번째 팀이다.
또한 웰링턴 피닉스 이후 2번째로 A리그에 참여하는 뉴질랜드 연고 구단이다.
2. 역사[편집]
2023년 3월 A리그 멘 사무국에서 리그 확장의 일환으로 프랜차이즈 연고 입찰을 벌인 결과 캔버라와 오클랜드가 새 구단의 창단지로 낙점되었고, 이에 오클랜드 연고 신생 구단에 대한 입찰을 시작, 2023년 10월 미국의 금융인이자 사업가 빌 폴리가 오클랜드 구단 연고의 구단주로 낙점되었다.[2] 그가 성공한 사업가인 동시에 베이거스 골든 나이츠, AFC 본머스 등 굵직한 프로 리그의 구단주라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2023년 11월, A리그 멘 라이센스를 비교적 빠른 시간에 발급받으면서 같이 창단하게 되는 캔버라 연고 팀보다 훨씬 일찍 구단의 형태를 갖추고 창단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2024년 3월 13일, 공식 구단명과 엠블럼, 유니폼 등을 발표했고 풋볼 디렉터로 테리 맥플린, 초대 감독으로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스티브 코리카를 영입했다.
3월 25일, 수석 코치로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의 대니 헤이를 영입했다.
5월 30일, 역사적인 첫 선수 계약을 발표했다. 전원 뉴질랜드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골키퍼 마이클 우드, 수비수 프랜시스 데브리스, 미드필더 캐머런 하위슨, 공격수 제시 랜달이 오클랜드의 선수가 되었다. 또한 7~8월 중으로 외국인 선수 계약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스티브 코리카 감독이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6-02 05:22:22에 나무위키 오클랜드 F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호주축구협회컵[2] 빌 폴리는 미국의 상업, 주택 부동산 모기지 금융을 영위하는 사업체 피델리티 내셔널 파이낸스의 회장이며 모기지 데이터 업체 블랙나이트 또한 경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