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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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2024년
대한민국106년
단기4357년
불기2568년
원기109년
간지계묘(2월 9일까지)
갑진(2월 10일부터)
주체113년
대만민국 113년
일본레이와 6년
(황기 2684년)
이슬람력1445년(7월 6일까지)
1446년(7월 7일부터)
히브리력5784년(10월 2일까지)
5785년(10월 3일부터)
페르시아력1402년(3월 19일까지)
1403년(3월 20일부터)
에티오피아력2016년(9월 10일까지)
2017년(9월 11일부터)
로마 숫자MMXXIV
인류력12024년
1. 개요
2. 설명
3. 정치
4. 경제
5. 날씨
5.1. 1분기
5.2. 2분기
5.3. 3분기
5.4. 4분기
6. 자연재해
7. 국제행사
8. 문화
8.1. 스포츠
8.2. 영화
8.3. 드라마
8.4. 게임
8.6. 애니메이션
8.7. 방송
8.8. 인터넷
8.9. 퍼블릭 도메인
9. 교육
10. 사회
11. 지리/교통
11.1. 지리
11.2. 자동차
11.3. 철도교통
11.3.1. 도시철도
11.4. 도로교통
11.5. 항공 우주
12. 사건
12.1. 실제
12.1.1. 1월
12.1.2. 2월
12.1.3. 3월
12.1.4. 4월
12.1.5. 5월
12.1.6. 6월
12.1.7. 7월
12.1.8. 8월
12.1.9. 9월
12.1.10. 10월
12.1.11. 11월
12.1.12. 12월
12.2. 예정
12.3. 기념
12.4. 가상
13. 탄생
13.1. 실존 인물
13.2. 가상 인물
14. 사망
14.1. 실존 인물
14.1.1. 1월
14.1.2. 2월
14.1.3. 3월
14.1.4. 4월
14.1.5. 5월
14.1.6. 6월
14.1.7. 7월
14.1.8. 8월
14.1.9. 9월
14.1.10. 10월
14.1.11. 11월
14.1.12. 12월
14.2. 가상 인물
15. 데뷔
15.1. 가수
15.2. 인터넷 방송
16. 해체
16.1. 가수
17. 은퇴
17.1. 가수
17.2. 스포츠
17.2.1. 국내
17.2.2. 해외
17.3. 인터넷 방송
18. 출시 상품
19. 히트작
19.1. 영화
19.2. 드라마
19.2.1. 지상파(KBS1/2, SBS, MBC)
19.2.2. 종합편성채널
19.2.3. 케이블 및 스트리밍, 기타
19.3. 애니메이션
19.4. 게임
19.5. 특촬
19.6. 가요
19.7. 기타 분야
20. 유행어/밈
21. 달력
21.1. 연휴
22. 음력 날짜



1. 개요[편집]


월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며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이다. 또, 21세기제3천년기의 24번째 해이자 2020년대의 5번째 해이다.


2. 설명[편집]


2012년에 이은 21세기 두 번째 의 해이다.[1]

주 5일 근무를 기준으로 대체 휴일이 적용되지 않는 주말 공휴일이 설날 당일 1일뿐인 해이다. 설날 다음날은 일요일과 겹쳐 2월 12일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 된다. 3월 이후로는 2002년, 2013년, 2019년과 같은 형태의 달력[2]이며, 삼일절이 금요일이라 입학/개학이 2019년 이후로 5년 만에 3월 4일이 된다. 2019년처럼 어린이날이 일요일이 되면서 5월 6일 월요일이 대체 휴일이 되었고, 부처님오신날2005년 이후 19년 만에 스승의 날에 겹쳐 각급 학교들은 관련 행사를 생략하거나 전날인 14일에 당겨서 할 것이다. 화수목에 공휴일이 끼는 4월 8~12일, 5월 13~17일, 6월 3~7일, 8월 12~16일, 9월 16~20일, 9월 30일~10월 4일, 10월 7~11일, 12월 23~27일에는 사회복무요원 복무기본교육이 편성되지 않는다.

법무부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유학생, 근로자 증가세를 볼 때 2024년에 한국의 공식 외국인 비중이 처음으로 인구의 5%를 넘어서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 5%'는 인구·통계학계와 국제기구 등에서 통용되는 다인종·다문화 국가의 기준이다. 유례 없는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와 맞물려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 유입 속도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이 빠르게 '다인종·다문화' 국가로 진입하는 만큼 관련 제도 정비가 시급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국어와 영어에서 암기식 공무원 시험이 시행되는 마지막 해이다.

프랑스의 시인이자 천문학자인 노스트라다무스가 2024년이 최악의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였는데 3차 세계 대전이 6월 18일에 일어난다고 예언하였다.


3. 정치[편집]



3.1. 대한민국[편집]


전술했듯이 4월 10일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실시되며, 재보궐선거4월 10일, 10월 16일로 2회 실시된다.


3.1.1. 윤석열 정부[편집]



3.1.1.1. 연평도 해역 포격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연평도 해역 포격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2.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그리고 남북통일 포기 및 주적 선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북한 미사일 도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3. 한국과 쿠바의 국교 수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쿠바 수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4. 의과대학 정원 대폭 확대 지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석열 정부 의과대학 정원 대폭 확대 지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5. 대한민국과 루마니아의 정상회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대한민국-루마니아 정상회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6. 한중일정상회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중일 정상회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7. 오물 풍선 살포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8.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 공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4년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 공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9. 인구전략기획부 신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구전략기획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1.10.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대한민국 국회[편집]



3.1.2.1. 정치인 피습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재명 피습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배현진 피습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연초부터 유력 정치인들을 향한 피습 사건이 벌어지면서 22대 총선을 앞두고 많은 우려를 낳기도 했다.


3.1.2.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3. 개고기 금지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세계[편집]



3.2.1. 선거의 해[편집]


전 세계 50여개 국가에서 약 40억명의 유권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선거가 실시된다. 이는 2012년 이후 12년 만의 최대 규모로, 인류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최다·최대 규모의 선거를 실시한다. 투표율과 찬성율이 모두 항상 100%라 선거가 무의미한 북한이나 사실상 '대관식'이라고 조롱받는 러시아의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면 중요한 선거가 몰려있는 해이다. 동아시아 국가 중 대한민국, 북한, 일본, 몽골, 대만의 선거가 전부 한 해에 몰려 있다. 특히 대한민국북한총선을 같은 해에 치르는 건 1967년 이후 57년 만이며 제6공화국 출범 후 처음이다. 북한의 선거는 김정은 집권 12년차를 맞아 시행하며 김정일 시대를 이끌었던 주요 인사들이 80대 이상의 은퇴할 나이가 됨에 따라 이 선거를 통해 김정은의 측근 인사로 대거 세대 교체를 할 것으로 여겨져 어용선거임에도 북한의 정세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선거다. 전쟁중인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선거가 열리며, 유럽연합의 총선 격인 유럽의회 선거, 미국 대선, 영국 총선, 이란 총선, 동남아시아 주요국 인도네시아의 대선 및 총선, 인구 세계 최다국 인도의 총선, 그 인도의 적성국인 파키스탄총선까지 있다. 이란 대통령의 헬기 추락사로 인해 대통령 궐위시 50일 이내 선거를 통해 선출하는 헌법에 따라 이란의 대선도 예정되었다. 2024년 유럽의회 선거 결과에서 참패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국민의회를 의회 해산하면서 프랑스도 전국단위 선거를 시행한다.

  1. \
    파일:방글라데시 국기.svg

    : 2024년 방글라데시 의회 선거(1월 7일)
  2. \
    파일:부탄 국기.svg

    : 2024년 부탄 의회 선거(1월 9일)
  3. \
    파일:대만 국기.svg

    : 제16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대선) + 제11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총선) (1월 13일)
  4. \
    파일:핀란드 국기.svg

    : 2024년 핀란드 대통령 선거(1차) (1월 28일), 2024년 핀란드 대통령 선거(결선투표) (2월 11일)
  5. \
    파일:엘살바도르 국기.svg

    : 2024년 엘살바도르 대통령 선거 + 2024년 엘살바도르 의회 선거 (2월 4일)
  6. \
    파일:일본 국기.svg

    : 2024년 교토시장 선거(2월 4일), 2024년 일본 도쿄도지사 선거(7월 7일)
  7. \ : 2024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선거 (2월 7일)
  8. \ : 2024년 파키스탄 의회 선거 (2월 8일)
  9. \ : 2024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 2024년 인도네시아 국민협의회 선거 (2월 14일)
  10. \ : 2024년 벨라루스 의회 선거 (2월 25일)
  11. \ : 2024년 이란 마줄레스 선거(3월 1일), 2024년 이란 대통령 선거(6월 28일)
  12. \ : 2024년 포르투갈 공화국 의회 총선거 (3월 10일)
  13. \ : 제15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3월 11일)[3]
  14. \ : 2024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3월 15일~3월 17일)
  15. \ : 2024년 슬로바키아 대통령 선거(1차) (3월 23일), 2024년 슬로바키아 대통령 선거(결선투표) (4월 6일)
  16. \ : 2024년 세네갈 대통령 선거(3월 24일)
  17. \ : 2024년 튀르키예 지방선거 (3월 31일)
  18. \ : 2024년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3월 31일)[4]
  19. \ : 2024년 쿠웨이트 의회 선거(4월 4일)
  20.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4월 10일)
  21. \ : 2024년 크로아티아 사보르 선거 (4월 17일) + 2024년 크로아티아 대통령 선거(1차) (12월)
  22. \ : 2024년 인도 하원 선거 (4월 19일 ~ 6월 1일)
  23. \ : 2024년 북마케도니아 대통령 선거 (4월 24일) + 2024년 북마케도니아 소브라니에 선거 (5월 8일)
  24. \ : 2024년 영국 지방선거 (5월 2일) + 2024년 영국 총선 (7월 4일)
  25. \ : 2024년 파나마 대통령 선거 (5월 5일) + 2024년 파나마 의회 선거
  26. \ : 2024년 차드 대통령 선거 (5월 6일) + 2024년 차드 의회 선거
  27. \ : 2024년 리투아니아 대통령 선거(1차) (5월 12일) + 2024년 리투아니아 대통령 선거(결선) (5월 26일) + 2024년 리투아니아 세이마스 선거 (10월)
  28. \ : 2024년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선거 (5월 19일) + 2024년 도미니카 공화국 의회 선거
  29. \ : 202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회 선거 (5월 29일)
  30. \ : 2024년 아이슬란드 대통령 선거 (6월 1일)
  31. \ : 2024년 멕시코 대통령 선거 (6월 2일)
  32. \ : 2024년 유럽의회 선거 (6월 6일 ~ 6월 9일)
  33. \ : 2024년 루마니아 지방선거 (6월 9일) + 2024년 루마니아 대통령 선거 (9월 15일) + 2024년 루마니아 의회 총선거 (12월 8일)
  34. \ : 2024년 벨기에 연방하원 선거 + 지방 선거 + 유럽의회 총선거 (6월 9일)[5]
  35. \ : 2024년 불가리아 국민의회 선거 (6월 9일)
  36. \ : 2024년 모리타니 대통령 선거 (6월 22일)
  37. \ : 2024년 몽골 후랄 선거 (6월 28일)
  38. \ : 2024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6월 30일)
  39. \ : 2024년 르완다 대통령 선거 + 2024년 르완다 의회 선거 (7월 15일)
  40. \ : 2024년 베네수엘라 대통령 선거(7월 28일)
  41. \ : 2024년 작센 주의회 선거 + 2024년 튀링겐 주의회 선거 (9월 1일)[6] + 2024년 브란덴부르크 주의회 선거 (9월 22일)
  42. \ : 2024년 알제리 대통령 선거(9월 7일)
  43. \ : 2024년 오스트리아 국민의회 선거(9월 29일)
  44. \ : 2024년 모잠비크 대통령 선거 + 2024년 모잠비크 의회 선거 + 2024년 모잠비크 지방 선거 (10월 9일)
  45. \ : 2024년 스리랑카 대통령 선거(10월)
  46. \ : 2024년 튀니지 대통령 선거(10월)
  47. \ : 2024년 조지아 대통령 선거(10월) + 2024년 조지아 의회 선거(10월 26일)
  48. \ : 2024년 우루과이 대통령 선거 + 2024년 우루과이 의회 선거 (10월 27일) (동시선거)
  49. \ :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11월 5일)
  50. \ : 2024년 산마리노 대평의회 선거(12월)
  51. \ : 2024년 남수단 대통령 선거 + 2024년 남수단 의회 선거(12월)
  52. \ : 2024년 가나 대통령 선거(12월 7일)
  53. \ : 2024년 말리 대통령 선거 + 2024년 말리 의회 선거
  54. \ : 2024년 팔라우 대통령 선거 + 2024년 팔라우 의회 선거
  55. \ : 2024년 보츠와나 의회 선거
  56. \ : 2024년 키리바시 대통령 선거
  57. \ : 2024년 시리아 인민평의회 선거
  58. \ : 2024년 소말릴란드 대통령 선거


3.2.2. 아시아&아프리카[편집]



3.2.2.1. 예멘 공습[편집]




3.2.2.2. 이란-파키스탄 분쟁[편집]




3.2.2.3. 이스라엘의 주시리아 이란영사관 공습[편집]




3.2.2.4. 진실의 약속 작전[편집]




3.2.2.5.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편집]




3.2.3. 유럽&아메리카[편집]



3.2.3.1.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편집]




3.2.3.2. 텍사스 국경 갈등[편집]




3.2.3.3.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건[편집]




4. 경제[편집]


코로나 후 인상된 고금리 정책을 유지하던 연방준비제도가 2024년 2분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 최저임금상여금의 25%, 현금으로 따로 주는 복리후생비의 7%가 포함되고 단계적으로 변해서 2024년엔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전액이 포함되기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결정했다. KBS, 고용노동부
복리후생 수당과 상여금이 모두 최저임금에 포함되기때문에 최저임금 인상률이 낮다면 2024년 실질 임금이 2023년 실질 임금보다 낮아진다고 볼 수 있다. 진보 단체에서는 이를 지적하며 최저임금법 개악이라고 부르기까지 했었다. 프레시안


4.1. 대한민국[편집]



4.1.1. 태영건설 부도 위기[편집]



사건은 2023년 12월에 발생했지만, 2024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4.1.2. 제4이동통신사 스테이지엑스 허가[편집]





4.1.3. 홍콩 ELS 사태[편집]





4.1.4. 민희진-HYBE 간 ADOR 경영권 분쟁[편집]





4.1.5.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논란[편집]





4.1.6.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편집]





4.1.7.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사건[편집]





4.2. 세계[편집]



4.2.1. 암호화폐 관련[편집]


블랙록,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등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출시하고자 하는 발행사들의 지지에 힘입어 비트코인 펀드가 미 SEC의 승인을 받았다. 이 결정은 비트코인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끌어올렸다.


5. 날씨[편집]


6월까지 기준으로, 직전 해에 이어 고온이 크게 우세하다. 현재까지는 짝수 달에 고온이 극심해지며, 홀수 달에 비교적 누그러지는 패턴이 나타나고 있다.[7] 1~4월까지 일조시간이 적은 편이었다.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서울 월평균기온(°C)-0.53.87.016.318.5
평년대비 편차(°C)1.53.10.93.70.3
전국 월평균기온(°C)0.94.16.914.917.7
평년대비 편차(°C)1.82.90.82.80.4

서울 연 최저기온서울 연 최고기온연교차
[순별 기온/펼치기·접기]
단위: (°C)
평년대비 편차는 순별 평년으로 비교함

  • 1분기
1월 상순1월 중순1월 하순2월 상순2월 중순2월 하순3월 상순3월 중순3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0.41.1-2.72.55.63.23.17.510.0
평년대비 편차2.43.0-0.63.74.90.3-1.01.22.2

  • 2분기
4월 상순4월 중순4월 하순5월 상순5월 중순5월 하순6월 상순6월 중순6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14.716.717.717.117.720.522.526.0
평년대비 편차4.24.03.20.200.60.83.1

  • 3분기
7월 상순7월 중순7월 하순8월 상순8월 중순8월 하순9월 상순9월 중순9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평년대비 편차

  • 4분기
10월 상순10월 중순10월 하순11월 상순11월 중순11월 하순12월 상순12월 중순12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평년대비 편차



5.1. 1분기[편집]


이 기간 동안 대체로 이상 고온이 심했으며, 사실 전년도 12월에도 극초반과 16~24일의 한파가 꽤 강했을 뿐, 심한 이상 고온이 나타나서 평년보다 다소 높았다. 이로 인해 2023-2024년 겨울은 전국 평균기온이 2.4°C2019-2020년 겨울2.8°C에 이어 역대 2위를 기록하는 등 강한 이상 난동을 보였다.[8] 그러나 이와는 대조되게 겨울 동안 전국적으로 일조시간이 평년보다 매우 적었으며[9], 매우 잦고, 많은 눈/비가 내리며 전국 겨울철 강수량이 238.2mm압도적인 최고치를 기록했다.[10] 3월은 월초엔 저온이 강했으나, 이후 평범하거나 다소 높은 날씨가 이어지고, 23~25일의 초이상 고온까지 겹쳐 다소 높았다.

전년도 12월 25일부터 시작된 이상 고온1월에도 이어졌다. 서울의 경우 새해 첫날부터 최고기온 7.3°C를 기록했으며, 1월 5일에는 최고기온 9.1°C, 일평균기온 5.0°C의 강한 고온이 나타났다. 1월 7~8일에 추위가 잠깐 나타났으나, 조금 낮은 수준에 그쳤다. 이후 15~16일의 약한 추위를 제외하면 1월 중순까지도 이렇다 할 추위가 없었으며, 결국 1월 상,중순 평균기온 모두 평년보다 매우 높게 기록되었다. 하순에는 21일까지 고온이 이어지다가 22~25일에는 전국적으로 -12도 이하의 한파가 찾아왔고, 26일 낮부터 크게 오르며 다시 고온이 시작되었다. 특히 31일에는 올해 최초로 두 자릿수인 10.6°C까지 올랐으며, 서울의 1월 평균기온은 -0.5°C로 평년보다 상당히 높았다.

무엇보다 겨울에 한파가 끝나면 항상 미세먼지가 온다는 공식이 있듯 역시나 중국에서 또다시 미세먼지가 날라왔으며, 며칠간 한반도 특유의 오래가는 대기정체로 인해 2월 1일에는 새해 최초로 수도권, 충청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2월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고온 현상은 오히려 더 심해졌다. 2월 첫날부터 고온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입춘4일에는 서울이 12.2°C까지 오르는 등, 절기 값을 톡톡히 했다. 이후 중부 지방 위주로 눈이 내리며 기온이 하강했다. 그러나 이후의 설 연휴 기간에도 평년보다 조금 높았고 12일 낮부터 다시 크게 오르며 중순 내내 이상 고온을 기록했다. 특히 14일에는 서울의 최기온이 8.8°C, 최고기온은 무려 18.3°C를 기록하였다.[11][12] 이후 2월 15일에 비가 오면서 떨어지고, 2월 17일부터 다소 올랐으나, 2월 18일에는 예보와 달리 흐려서 1.2°C/9.2°C로 크게 높지 않았다. 2월 19일에도 서울 기준 아침 최가 9.4°C를 기록했고[13] 최고기온도 11.9°C까지 올랐다. 심지어 이 날은 흐리고 비까지 내리는 날씨여서 완전히 봄 체감이었다. 20일 오후가 되어서야 비로소 초고온이 끝나고 평년 수준의 날씨를 회복했다. 21~22일에는 전국적으로 폭설이 왔으며, 이 탓에 25일까지는 평년 수준이거나 조금 낮았다가 26일 이후에 다시 올라 고온을 보였으나 강도는 초중순보단 훨씬 약했다. 다만 초중순의 기록적인 초고온으로 인해, 서울의 2월 평균기온은 3.8°C를 기록하여 역대 2위[14] 기록하였다. 전국적으로는 무려 4.1°C, 역대 1위[15]를 기록하였다![16] 다만 강릉 등 영동 지방은 2월에 동풍이 잦다 보니 고온이 심하진 않았다.[17]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고온을 보인 기온과는 별개로 이번 2월은 눈/비가 매우 잦고 흐린 날이 많아 일조시간이 매우 적었다. 올해는 2월 29일이라는 윤년이 있었음에도 서울 기준 109.3시간을 기록하며 평년(167.8시간)의 65% 수준에 그쳤다. 또한 잦은 강수와 흐린 날씨, 그리고 동풍 탓인지 1달 내내 고온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미세먼지는 적었다.[18]

3월에 들어서며 오히려 기온이 떨어지며 2월에도 없던 늦추위가 엄습했다. 삼일절인 첫날부터 서울 아침 -5.3°C, 낮에도 -1.6°C로 종일 영하권이었고[19][20], 일 최저기온은 -7.1°C였으며 다음날(2일)에 서울 -8.1°C[21] 등 절정에 달하였다. 그러나 3일부터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하였고[22], 4일부터는 8~9일의 약한 꽃샘추위를 제외하면 대체로 평년보다 높지만, 극심한 고온현상을 보이던 최근 6년에 비해서는 고온이 덜한 편이었다. 일단 상순의 경우 고온도 있었지만, 극초반의 강력한 꽃샘추위로 인해 서울 기준 3.1°C로 평년보다 1°C 낮았다.[23] 이후 중순 동안에도 다소 고온인 날씨가 길게 이어졌고, 16일에 18.3°C까지 올라서 3월 중순은 고온을 보였다. 그리고 17일에는 내몽골쪽 사막 고원에서 황사가 발원되어 2024년 처음으로 한반도로 날라왔다. 이후 20일~21일에 짧은 꽃샘추위가 나타난 이후 이후 24일에는 23.4°C까지 오르는 등 작년에 맞먹는 초고온을 보였다. 이후 3월 25~26일 이후로 양호한 봄 기후를 보이다가 29일 중국에서 발원한 400~500 이상의 고농도 황사 및 초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덮쳤다. 황사가 지나간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높은 날씨가 나타났다. 이렇듯 초반의 강력한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이후 지속적으로 고온이 이어지며 이해 3월도 서울 7.0°C, 전국 6.9°C로 평년보다 각각 0.9°C, 0.8°C 높았다.[24][25]

5.2. 2분기[편집]


3월 말부터 시작된 이상 고온이 4월로 들어서면서 기록적인 수준으로 심해졌다. 4월 1일부터 전국적으서울의 경우 2일부터 무려 23.4°C까지 오르며 강한 고온을 보였고, 이후에도 7일 23.4°C, 8일 22.8°C를 기록하는 등 4월 상순 내내 매우 강한 고온이 이어졌다. 이로 인해 서울의 4월 상순 평균기온은 무려 14.7°C2021년의 14.1°C를 가볍게 뛰어넘고 압도적인 역대 1위를 기록했다. 게다가 중순으로 들어서면서 이 고온 현상은 해소되기는 커녕 더 심해졌다. 13일에 서울의 최고 기온은 무려 27.3°C까지 크게 올랐으며, 같은 날 경기 양평 옥천면에서는 아예 31.4°C(!!!)한여름에나 나타날 법한 최고기온을 보였다. 심지어 14일에는 서울 기준으로 무려 29.4°C까지 오르며, 역대 4월 최고기온 상위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26][27] 이러한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한편 내몽골 및 고비 사막에서 황사가 발생해 중국을 통해 16일 또다시 한반도로 넘어왔는데, 얼마나 먼지의 양이 많았던지 한반도는 물론 동해와 남해, 일본 열도까지 덮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20일에 비가 내린 후 황사와 미세먼지는 해소되었지만, 하순에도 24~25일을 제외하면 꾸준히 고온이 이어졌고, 특히 28일에는 서울 기준 최고기온 28.9°C, 일평균기온 20.7°C를 기록하였으며, 다음 날인 29일에는 일평균기온 20.9°C를 기록하였다. 그나마 30일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 내려갔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높은 편이었고, 결국 전국 평균기온은 14.9°C로 종전 기록이었던 1998년의 14.7°C를 경신하였으며, 서울은 무려 16.3°C로 종전 기록이었던 1998년의 15.6°C를 매우 크게 경신하였다.

5월에는 평년과 비슷한 편인 날씨가 이어졌다. 일조량은 1~4월과 달리 절대적으로 적은 편은 아니었는데, 우연히도 전국적으로 흐리거나 비가 온 날이 대부분 휴일이어서 체감하는 날씨는 궂은 편이었다. 서울 기준으로 맑은 휴일은 18~19일 주말뿐이었고, 어린이날 연휴, 석가탄신일 등에도 모두 비가 내렸다.[28]
산발적으로 이상 고온이상 저온이 있었다. 3~4일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이상 고온을 보였다. 3일에는 최저기온은 평년 수준이었지만 최고기온이 서울 기준 27.9°C까지 올라 매우 높았으며, 다음 날인 4일에는 서울의 최고기온이 28.5°C, 일평균기온은 무려 21.4°C로, 또다시 초여름 더위를 보였다. 이후 어린이날인 5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평년 수준으로 내려갔고, 6~8일에는 저온을 보였으나[29] 이후 5월 9일부터 5월 14일까지는 별다른 고온과 저온 없이 5월 11일의 비를 제외하면 다소 평범한 날씨를 보였다가 부처님오신날15일 비가 내렸고, 이때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매우 크게 떨어지며 15~16일 동안 초이상 저온이 찾아왔다. 서울은 15일 밤에 7.2°C까지 급락하였으며[30], 강원 산지에는 기상관측사상 가장 늦은 대설특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다음 날인 16일에는 서울의 최저기온이 6.9°C로 21세기 5월 중순 최저극값을 경신하였으며, 이날은 맑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기온이 19.8°C에 그치는 등 여전히 강한 저온이 이어졌다. 이러한 저온 현상은 17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낮부터 기온이 매우 크게 오르며 해소되었고, 18일 이후로는 대체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날씨가 길게 이어졌지만 23일의 영동지역을 제외하면 극심한 더위는 거의 없었다. 이후 5월 26일에 비 온 후 27일에 선선해졌다가, 월말에는 평년 수준의 날씨를 보였다. 이 탓에 별다른 더위가 없어서 2018년 이후 6년 만에 서울에서는 5월 최고극값이 30°C를 밑돌았으며, 2010년 이후 무려 14년 만에 29°C를 밑돌았다. 더 나아가 같은 해 4월 최고극값(29.4°C)보다 5월 최고극값(28.5°C)이 더 낮은 기현상이 발생했다. 게다가 둘 다 전반기에 기록된 값이다.

6월에는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으로 동풍이 지속적으로 불고 있다. 영동, 영남 등 동쪽 지방은 다소 선선한 날씨를 보이지만,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푄 현상으로 30도 안팎의 더위를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다. 서울은 6월 5일에 처음으로 30°C 이상을 기록하였다.[31] 10일에는 영남 지방을 다수로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되었으며, 지난해 첫 특보(6월 17일)보다 7일 빨랐다. 또, 같은 날 10일과 다음날에 걸친 밤에는 강릉에서 첫 열대야를 기록했으며, 이 역시 지난해 양양에서 나타난 첫 열대야(6월 16일)보다 6일 빨랐다. 10일에 발효된 폭염특보는 시간이 지나며 확대 발효되었고, 13일에는 경남 의령 36.9°C, 광주 36.2°C, 대구 35.1°C, 서울 32.8°C 등을 기록했다. 중순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이 19일 35.8°C, 심지어 경산은 "'39°C 이상"'?!?!까지 오르는 등 매우 높았고 전국적으로 2월, 4월에 이어 또 기온 기록 경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19일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


5.3. 3분기[편집]



5.4. 4분기[편집]



6. 자연재해[편집]



6.1. 지진[편집]



6.1.1.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편집]





6.1.2. 중국 신장 지진[편집]





6.1.3. 대만 화롄 지진[편집]





6.1.4. 일본 분고수도 지진[편집]





6.1.5. 대한해협 지진[편집]





6.1.6. 부안 지진[편집]





6.2. 산사태[편집]



6.2.1. 엥가 산사태[편집]





7. 국제행사[편집]



7.1.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편집]





7.2. 202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코트디부아르[편집]





7.3. 2024 OFC 네이션스컵 바누아투[편집]





7.4.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편집]





7.5. 2024 부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편집]





7.6. 2024 AFC U-20 여자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편집]





7.7. 2024 AFC U-23 아시안컵 카타르[편집]





7.8. UEFA 유로 2024[편집]





7.9.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편집]





7.10. 2024 파리 올림픽[편집]





7.11.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편집]





7.12. 2024 FIFA U-20 여자 월드컵 콜롬비아[편집]





7.13. 2024 WBSC 프리미어 12[편집]





7.14. e스포츠 월드컵 2024[편집]





8. 문화[편집]



8.1. 스포츠[편집]


  • FIFA의 총회가 열린다.
  •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가 작년보다 빠른 3월 23일에 개막한다.
  • 멕시코 프로야구 리그의 참가 구단이 18개에서 20개로 늘어났고, 이 중 6개팀이 모여서 여자 프로 소프트볼 리그인 LMS(Liga Mexicana de Softbol)를 만들었으며, 1월 25일에 첫 경기가 시작했다.
  • 미국 메이저리그 148년 역사상 최초로 MLB 정규시즌 개막경기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맞붙고[32] 고척 돔의 홈팀인 키움 히어로즈,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LG 트윈스,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번외 평가전으로 맞붙었다.
  • 2023-24 KBL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 KCC 이지스가 연고지 이전 첫 시즌만에 우승을 차지했다.[33]
  • 2024년의 발로란트 챔피언스가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8.2. 영화[편집]


첫 스타트는 긍정적인데 한국영화 시민덕희, 건국전쟁, 길 위에 김대중, 소풍, 파묘, 범죄도시4 등등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였고 그중 파묘와 범죄도시 4는 천만관객까지 돌파하였다.



8.3. 드라마[편집]




8.4. 게임[편집]




Top 20 NEW Survival Games of 2024


8.5. 가요계[편집]





8.6. 애니메이션[편집]


목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문서들을 참고.



8.7. 방송[편집]


  • 4월 1일: EBS 스페이스 공감이 방영 20주년을 맞았다.
  • 4월 14일: 런닝맨700회를 맞이했다.
  • 4월 29일: 우리말 겨루기가 1000회를 맞이했다.[36]


8.8. 인터넷[편집]




8.9. 퍼블릭 도메인[편집]


2024년 1월 1일부터 증기선 윌리미키 마우스 초기 버전만 해당하는 저작권이 풀렸다.


9. 교육[편집]



10. 사회[편집]


  • 인천광역시인구가 내국인만으로도 300만명을 넘었다.[37]


10.1.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편집]





11. 지리/교통[편집]



11.1. 지리[편집]




11.2. 자동차[편집]





11.3. 철도교통[편집]


2024년은 5개 이상의 철도 노선이 개통될 예정으로, 대한민국의 첫 고속철도인 KTX가 개통 20주년,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 50주년, 세계 최초의 고속철도인 신칸센이 개통 60주년을 맞이한다. 다만, 몇몇 노선들은 이미 개통이 연기되었으며 추가 지연될 수 있다. 또한 2024년에는 2023년에 개통 예정이었으나 연기된 노선이 포함되기에 평년보다 많다.

남북축으로는 준고속철도인 서해선이 완공되며, 준고속철도인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과 동해선 영덕~삼척 구간이 개통되며, 중앙선 안동~영천 구간의 전철화가 완료된다. 평택선 창내~안중 구간이 개통되며, 교외선은 KTX가 개통한 2004년 4월 1일 이후 20년 만에 여객열차 운행이 재개할 예정이다.


  • 중부내륙선 2단계 구간(충주~문경 구간) 개통: 중부내륙선의 나머지 구간이 개통되면서 철도 혜택을 받지 못했던 괴산군이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38], 철도경기도를 가기 불편했던 문경시는 이 구간의 개통으로 철도로 경기도를 쉽게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TX-이음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서 문경시의 철도교통이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12월 23일)


  • 장항선 신창~홍성 구간 복선전철화[39]: 이 구간의 복선전철화로 장항선의 전동차 진출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된다. (6월 이후)

  • 서해선 서화성남양~홍성 구간 개통: 이 구간의 개통으로 철도혜택을 받지 못했던 당진시도 철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홍성군에서 서울특별시까지 더 빠르게 갈 수 있으며, 화성시 서부와 평택시 서부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10월 28일)[40]

  • 교외선 대곡역~의정부역 여객열차 재운행: 빠르면 2024년 말 늦어도 2025년 초에 고양시에서 의정부시로 복잡한 서울을 거쳐서 철도 교통으로 1시간 이상 빙 둘러가지 않고 약 33분 만에 갈 수 있게 되며, 교외선 여객열차 운행 중지로 철도 이용이 불편했던 장흥면, 덕양구 일부 지역의 철도 이용이 더 편리해진다. (12월 30일)[41]




11.3.1. 도시철도[편집]


그동안 티스푼 공사로 인해 미뤄져 한산했던 2023년까지의 개통 소식이 2024년에 대거 몰렸다. 수도권엔 GTX-A가 개통되며, 비수도권 지역엔 광역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가 개통되며 다양한 지역에서 도시철도 노선이 생긴다. 물론 수도권 전철 역시 개통과 착공이 대규모로 있다.

  • 수도권 전철 경강선: 성남역(3월 30일)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 수서~동탄 구간(3월 30일)
    • 구성역(6월 29일)
    • 운정~서울역 구간(12월 28일)[42]
  • 수도권 전철 8호선(별내선): 암사~별내(8월)
  • 대구권 광역철도 (구미~경산) 구간 개통(11월 30일)[43]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구간 개통(12월)


11.4. 도로교통[편집]


2024년에도 굵직굵직한 고속도로들이 연달아 많이 개통된다.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이 개통돼 서울, 경기 북동부에서 용인, 안성까지 가는데 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익산평택고속도로 부여~안중 구간과 지선 구간이 개통돼 충청남도 중부 구간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질 것이다. 이 외에 함양울산고속도로 창녕~밀양 구간이 개통[44]된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남양주~포천 구간, 파주~양주 구간이 개통돼 경기북부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더 좋아진다.




11.5. 항공 우주[편집]




12. 사건[편집]



12.1. 실제[편집]



12.1.1. 1월[편집]




12.1.2. 2월[편집]




12.1.3. 3월[편집]




12.1.4. 4월[편집]




12.1.5. 5월[편집]




12.1.6. 6월[편집]



12.1.7. 7월[편집]




12.1.8. 8월[편집]




12.1.9. 9월[편집]




12.1.10. 10월[편집]




12.1.11. 11월[편집]




12.1.12. 12월[편집]




12.2. 예정[편집]





  • 미정
    • 구글 페이가 대한민국에 진출한다. 기사
    • 2024년 세종 시내버스 개편이 시행된다.[62]
    • 김포국제공항서울김포국제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12.3. 기념[편집]




12.4. 가상[편집]




13. 탄생[편집]



13.1. 실존 인물[편집]




13.2. 가상 인물[편집]




14. 사망[편집]



14.1. 실존 인물[편집]



14.1.1. 1월[편집]













  • 1월 14일
    • 엘리자베스 트리센나 - 오스트리아의 배우(1944~)
    • 도미닉 시릴로 - 미국의 권투선수 출신 범죄자(1929~)[75]


  • 1월 16일
    • 피터 시컬리 - 미국의 음악가(1935~)[76]
    • 카이 베른슈타인 - 독일의 기업인, 헤르타 BSC의 회장(1980~)
    • 박일문 - 대한민국의 작가(1959~)




  • 1월 21일
    • 이영욱 - 대한민국의 정치인(1932~)[77]
    • 스티브 스택스 - 미국의 야구선수(1951~)

  • 1월 22일
    • 한송 - 대한민국의 의사(1947~)
    • 아노 앨런 펜지어스 - 미국의 물리학자(1933~)[78]
    • 돈 라세터 - 미국의 야구선수(1933~)
    • 루이지 리바 - 이탈리아의 축구인(1944~)

  • 1월 23일
    • 멜러니 사프카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1947~)[79]
    • 장 프티 - 프랑스의 전 축구선수 출신 감독(1949~)

  • 1월 24일
    • 제시 제인 - 미국의 배우(1980~)[80]

  • 1월 25일
    • 이재욱 - 대한민국의 기업인(1941~)
    • 마루카와 토모히로 - 일본의 만화가(1970~)[81]



  • 1월 29일
    • 이정우 - 대한민국의 정치인(1931~)
    • 조경식 - 대한민국의 정치인(1936~)
    • 김고성 - 대한민국의 정치인(1941~)
    • 키리시마 사토시 - 일본의 범죄자(1954~)
    • 아시하라 히나코 - 일본의 만화가(1974~)[82]
    • 산드라 밀로 - 이탈리아의 배우(1933~)


  • 1월 31일
    • 이균범 - 대한민국의 정치인(1934~)
    • 김수광 - 대한민국의 소방관(1996~)[A]
    • 박수훈 - 대한민국의 소방관(1988~)[A]
    • 알 맥빈 - 미국의 야구선수(1938~)
    • 존 프레겐저 - 미국의 야구선수(1932~)


14.1.2. 2월[편집]




  • 2월 3일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디 사보이아 - 이탈리아의 왕족(1937~)[83]

  • 2월 4일
    • 하게 게인고브 - 나미비아의 제3대 대통령(1941~)
    • 쿠르트 함린 - 스웨덴의 전 축구선수(1934~)
    • 아베 요코 - 일본의 서예가(1928~)[84]
    • 자코모 로시 - 이탈리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1935~)
    • 브랜트 알리아 - 미국의 야구선수(1940~)



  • 2월 7일
    • 아카마쓰 료코 - 일본의 정치인(1929~)[85]


  • 2월 9일
    • 다모 스즈키 - 일본의 음악가(1950~)[86]
    • 롤란드 그리프 - 스웨덴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1941~)





  • 2월 14일
    • 박정아 - 대한민국의 국악인(1975~)[87]
    • 돈 굴렛 - 미국의 야구선수(1951~)


  • 2월 16일
    • 최영일 - 대한민국의 시사 평론가(1966~)
    • 박걸순 - 대한민국의 역사학자(1959~)[88]
    • 알렉세이 나발니 - 러시아의 정치인, 러시아의 원외정당 미래의 러시아 대표(1976~)
    • 호르헤 토로 - 칠레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1939~)
    • 이언 맥밀런 - 스코틀랜드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1931~)


  • 2월 18일
    • 김명혁 - 대한민국의 목사, 교수(1937~)
    • 좌승원 - 대한민국의 교육인(1946~)
    • 박정호 - 대한민국의 외교관(1945~)
    • 토니 가니오스 - 미국의 배우(1959~)[89]







  • 2월 26일
    • 제이콥 로스차일드 - 로스차일드 가문의 제4대 남작(1936~)[90]
    • 곽정현 - 대한민국의 정치인(1933~)

  • 2월 27일
    • 마에다 마사아키 - 일본의 성우(1932~)[91]
    • 함섭 - 대한민국의 화가(1942~)




14.1.3. 3월[편집]





  • 3월 4일
    • TARAKO - 일본의 성우(1960~)
    • 김재홍 - 대한민국의 기업인(1939~)[92]
    • 키스 라이베르스 - 네덜란드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1926~)






  • 3월 11일
    • 폴 알렉산더 - 미국의 변호사(1946~)[93][94]



  • 3월 14일
    • 이우리 - 대한민국의 성우(2000~)
    • 바이런 재니스 - 미국의 피아니스트(1928~)
    • 짐 맥앤드류 - 미국의 야구선수(1944~)
    • 테라다 미노리 - 일본의 성우 겸 배우(1942~)[95]
    • 레옹 세멜링 - 벨기에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1940~)






  • 3월 21일
    • 프레데릭 미테랑 - 프랑스의 정치인(1947~)[96]
    • 오를란도 아라베나 - 칠레의 축구선수 출신 축구감독(1942~)






  • 3월 29일
    • 조석래 - 대한민국의 기업인(1935~)
    • 권경환 - 대한민국의 수학자(1929~)[97]
    • 루이스 고셋 주니어 - 미국의 영화배우(1936~)
    • 웨인 슈어 - 미국의 야구선수(1937~)
    • 유하시 페테르 - 헝가리의 전 축구선수(1948~)




14.1.4. 4월[편집]




  • 4월 3일
    • 송민형 - 대한민국의 배우(1954~)
    • 에이드리언 실러 - 영국의 배우(1964~)[98]
    • 뮐레르 샨도르 - 헝가리의 전 축구선수(1948~)


  • 4월 5일
    • 이병천 - 대한민국의 식물학자(1953~)[99]







  • 4월 13일
    • 김상주 - 대한민국의 교수(1930~)[100]
    • 래리 브라운 - 미국의 야구선수(1940~)

  • 4월 14일
    • 켄 홀츠먼 - 미국의 야구선수(1945~)
    • 전세권 - 대한민국의 연출가(1939~)[101]

  • 4월 15일
    • 요시프 마놀리치 - 크로아티아의 제2대 총리(1920~)
    • 이달호 - 대한민국의 정치인(1958~)
    • 조남호 - 대한민국의 정치인(1938~)
    • 반형식 - 대한민국의 정치인(1935~)
    • 베른트 횔첸바인 - 독일의 전 축구선수(1946~)
    • 레이타 - 일본의 가수(1981~)[102]
    • 문시프 엘하다위 - 모로코의 전 축구선수(1964~)



  • 4월 18일
    • 홍세화 - 대한민국의 정치인(1947~)
    • 오세봉 - 대한민국의 정치인(1957~)[103]
    • 맨디사 - 미국의 가수(1976~)[104]


  • 4월 20일
    • 박상대 - 대한민국의 생물학자 겸 교수(1937~)[105]
    • 안토니오 캔타포라 - 이탈리아의 배우(1944~)
    • 게디미나스 키르킬라스 - 리투아니아의 제13대 총리(1951~)





  • 4월 25일
    • 박승춘 - 대한민국의 군인 출신 정무직공무원(1947~)
    • 김영미 - 대한민국의 정치인(1957~)[106]
    • 코리 커닝햄 -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1995~)
    • 로랑 캉테 - 프랑스의 영화감독(1961~)




  • 4월 29일
    • 변현민 - 대한민국의 골프선수(1990~)[107]
    • 이후재 - 대한민국의 언론인(1943~)[108]
    • 김용재 - 대한민국의 시인(1944~)
    • 앤드루 스터넬 - 영국의 정치인(1942~)
    • 미하일로 포멘코 -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1948~)



14.1.5. 5월[편집]




  • 5월 4일
    • 임영웅 - 대한민국의 연극인(1934~)[109]
    • 다고베르토 폰테스 - 우루과이의 전 축구선수(1943~)


  • 5월 6일
    • 이안 겔더 - 영국의 배우(1949~)[110]

  • 5월 7일
    • 김기남 - 북한의 정치인(1929~)
    • 남석훈 - 대한민국의 배우(1939~)[111]
    • 스티브 알비니 - 미국의 기타리스트(1962~)





  • 5월 12일
    • 마크 데이먼 - 미국의 영화배우(1933~)
    • 데이비드 샌본 - 미국의 색소포니스트(1945~)
    • 쿠우 - 일본의 가수(1998~)[112]
    • 쿠노 바라간 - 미국의 야구선수(1932~)


  • 5월 14일
    • 장석진 - 대한민국의 언어학자(1929~)[113]





  • 5월 19일
    • 에브라힘 라이시 - 이란의 제13대 대통령(1960~)[B]
    • 말레크 라마티 - 이란의 정치인(1982~)[B]
    •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 이란의 외교부장관(1964~)[B]




  • 5월 23일
    • 석금호 - 대한민국의 기업인 겸 디자이너(1955~)[114]
    • 모건 스퍼록 - 미국의 영화감독(1970~)








14.1.6. 6월[편집]







  • 6월 10일
    • 사울로스 클라우스 칠리마 - 말라위의 정치인(1973~)[115]
    • 박양수 - 대한민국의 정치인(1938~)

  • 6월 11일
    • 프랑수아즈 아르디 - 프랑스의 음악가(1944~)
    • 손창근 - 대한민국의 미술품소장가(1929~)[116]





14.1.7. 7월[편집]



14.1.8. 8월[편집]



14.1.9. 9월[편집]



14.1.10. 10월[편집]



14.1.11. 11월[편집]



14.1.12. 12월[편집]



14.2. 가상 인물[편집]




15. 데뷔[편집]



15.1. 가수[편집]




15.2. 인터넷 방송[편집]




16. 해체[편집]



16.1. 가수[편집]




17. 은퇴[편집]



17.1. 가수[편집]




17.2. 스포츠[편집]



17.2.1. 국내[편집]




17.2.2. 해외[편집]




17.3. 인터넷 방송[편집]




18. 출시 상품[편집]




19. 히트작[편집]



19.1. 영화[편집]


  • 듄: 파트 2
  • 범죄도시 4[120]
  • 시민덕희
  • 웡카
  • 위시
  • 외계+인 2부
  • 인사이드 아웃 2
  • 쿵푸팬더 4
  • 파묘[121]
  • 그녀가 죽었다

19.2. 드라마[편집]



19.2.1. 지상파(KBS1/2, SBS, MBC)[편집]




19.2.2. 종합편성채널[편집]



19.2.3. 케이블 및 스트리밍, 기타[편집]




19.3. 애니메이션[편집]




  • 3분기

  • 4분기


19.4. 게임[편집]


  • 新幹線 0号
  • A Difficult Game About Climbing
  • Palworld
  • PokéRogue
  • 명조: 워더링 웨이브
  • 스쿼드 버스터즈
  •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 스텔라 블레이드
  • 시스터즈 커리큘럼
  • 엘든 링: 황금 나무의 그림자
  • 용과 같이 8
  • 작혼[재흥행]
  • 철권 8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재흥행][122]
  • 파피 플레이타임 챕터 3
  • 페르소나 5: 더 팬텀 X


19.5. 특촬[편집]




19.6. 가요[편집]


  • 한국
    • aespa - Supernova, Armageddon
    • BIBI - 밤양갱[123]
    • DAY6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역주행], Welcome to the Show
    • ILLIT - Magnetic
    • IVE - 해야 (HEYA)
    • LE SSERAFIM - EASY, Smart
    • NewJeans - Bubble Gum, How Sweet
    • PLAVE - WAY 4 LUV
    • QWER - 고민중독
    • RIIZE - Love 119
    • TWS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 TWICE - 날 바라바라봐[역주행]
    • VIVIZ - MANIAC[역주행]
    • 아이유 - Love wins all, Shopper, 홀씨
    • 세븐틴 - MAESTRO
    • 지코, 제니 - SPOT!
    • (여자)아이들 - Wife, Super Lady,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 위시 - This Wish



19.7. 기타 분야[편집]



20. 유행어/밈[편집]



21. 달력[편집]





21.1. 연휴[편집]




22. 음력 날짜[편집]





[1] 2000년은 20세기의 마지막 용의 해지만, 음력으로는 2001년 1월까지 용의 해이므로 세 번째라고도 볼 수 있다.[2] 1월 1일~2월 28일 한정으로 2001년, 2007년, 2018년과 같다.[3]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4] 현재 계엄령으로 연기되었다.[5] 벨기에는 2014년부터 총선, 지방선거, 유럽의회 선거를 같이 치렀다.[6] 작센과 튀링겐은 9월 1일에 주의회 선거를 실시한다.[7] 사실 짝수 달에 고온이 극심한 것을 넘어서, 저온이 없다. 2월, 4월 모두 이렇다할 저온이 없었다. 6월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영동 지방 정도를 제외하고는 마찬가지로 별다른 저온이 없었다. 1,3,5월도 고온이 우세했지만 이따금 기온이 크게 내려간 적이 있다.[8] 겨울철 내내 기압배치가 한반도의 기온을 끌어올리게끔 이루어져 있어서 한기가 한반도를 매번 피해갔으며, 여기에 슈퍼 엘니뇨까지 가세하며 강한 이상 난동이 나타났다.[9] 1월의 경우 평년과 비슷했으나 12월2월은 전국적으로 적었으며, 특히 2월의 경우 29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내리는 눈/비로 인해 장마철 이상으로 기록적으로 적었다. 서울 기준 12~2월의 일조시간은 각각 142시간, 176시간, 109시간이었다.[10] 종전 기록인 1988-1989 겨울의 190.2mm를 매우 크게 뛰어넘었다.[11] 서울의 2월 기온 중 최고 2위이다. 최고 1위는 2004년 2월 20일로, 무려 18.7°C를 기록했다.[12] 일평균기온은 무려 12.9°C로 아예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평년 4월 중순에 해당한다. 무려 두 달이나 계절이 앞서간 셈이다![13] 그나마 저녁에는 기온이 하강하며 일최저기온은 4.2°C를 기록.[14] 1위는 2007년 4.0°C.[15] 기존 기록은 2007년의 4.0°C.[16] 이번 2월이 고온이 얼마나 심했냐 하면, 기상관측 사상 최초로 서울에서 일평균기온 영하가 기록되지 않은 2월이 되었고, 최저극값이 겨우 -3.1°C로 이전에 이미 매우 높다는 이야기를 듣던 직전 해의 최저극값 -5.3°C보다도 훨씬 높았다.[17] 강릉 기준 3.6°C로, 강릉 기준으로도 이 정도는 평년보다 1도 높아 다소 고온을 보였으나 다른 지역과 다르게 기록적인 수준은 아니고 적당한 고온이다. 특히 2019년부터 강릉을 중심으로 고온이 잦아서 2020~2021년은 5도 안팎, 2023년은 5.2°C, 그 이상 저온을 보인 2022년 2월도 2.0°C를 보였다. 이런 최근 강릉의 날씨를 감안하면 이정도는 매우 선전한 것이다. 또한 13~14일, 17~19일에 타 지역보다도 매우 강력한 초이상 고온이 온 것을 제외하면 평년 수준이다.[18] 다만 전국민이 연초에 즐기는 명절인 설날에는 어김없이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날라왔다(...).[19] 자정에 일최고 0.3°C를 기록했을 뿐, 낮 최고기온은 영하권이었다. 전날인 2월 29일 최저기온이 24시 0.3°C이다.[20] 이 날은 2018년 3월 2일(음력 1월 15일정월 대보름) 이후 6년 만의 서울 3월 일평균 영하 기록이다. 2월에도 없는 일평균 영하를 3월 들어서야 기록하는 꼴이 되며, 3월 최저극값이 2월 최저극값보다 크게 낮은 기현상이 나타났다. 2019~2023년간 유의미한 꽃샘추위가 없었기 때문에 부각되며, 2018년은 -0°C대였으나 올해는 -4°C 아래였다.[21] 1985년 3월 10일 -8.2°C 이후 39년 만에 가장 낮은 3월 기온이었다. 2007년 3월 6일 -7.6°C보다 낮아 21세기에서 가장 낮은 기록이다.[22] 이때 중국에서 또다시 미세먼지가 날라와 4일까지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다.[23] 심한 저온은 아니나, 기록적인 고온을 보였던 같은 해 2월 상순(2.5°C)과 크게 차이나지 않고, 마찬가지로 기록적인 고온을 보였던 2월 중순(5.6°C)보다는 아예 2.5°C나 낮으며,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었던 2월 하순(3.2°C)보다도 근소하게 낮았다. 여러모로 2024년 2월의 고온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24] 이 정도도 3월 치고는 고온인 편이지만, 2018년 이후에는 3월마다 극심한 초고온이 찾아왔다 보니 그렇게 높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서울 기준으로는 2018년 이후의 3월 중에서 가장 평균기온이 낮으며, 전국적으로는 2017년(6.0°C) 이후 무려 6년만에 3월 평균기온 6°C대를 회복했다.[25] 여담으로 같은 달 일본의 경우에는 아예 이상 저온을 보여 쌀쌀했다. 사실 2014년 이후 3월이 평년 이하였던 적이 없는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2014년 이후에도 3월이 평년 이하였던 적이 두 차례(2017년, 2024년) 있었다.[26] 상위 1위는 2005년 4월 30일로, 무려 29.8°C이다. 단, 시기와 편차를 감안한다면 이번 고온이 훨씬 심각한 것이다. 만약 이러한 고온이 4월 중순이 아닌 하순에 찾아왔다면 30°C는 가볍게 넘겼을 것이다.[27] 일평균기온도 기록적이었는데, 서울 기준 무려 20.8°C기상학적 여름 기준을 충족했다.[28] 6월도 평일에 맑다가 주말에 흐린 날씨가 잦은 편이지만, 5월만큼은 아니다.[29] 특히 6~7일 서울의 최기온이 각각 15.7°C, 15.0°C에 불과했으며, 일평균기온도 각각 13.9°C, 13.3°C로 상당히 낮았다. 또한 8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30] 최고기온 18.8°C는 한낮이 아닌 오전 10시경에 기록된 값이며, 비가 시작된 후 오히려 낮이 될수록 기온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15시 정도에는 12°C였다. 게다가 일평균기온은 고작 12.6°C에 불과하여 평년보다 5°C 이상 낮았다.[31] 2012년 (6월 14일) 이후로 가장 늦었다. 2013~2023년 동안에는 2018년을 제외하고는 이미 5월에 30°C를 기록했었다. 참고로 21세기 가장 늦은 기록은 2008년. 이쪽은 7월 8일이었다. 또한 21세기에서 가장 빠른 기록은 2017년 5월 3일이다.[32] 두 팀 모두 대한민국과 밀접한 인연이 있다. LA 다저스는 박찬호류현진이 오랫동안 뛰었던 팀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MLB 팀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박찬호가 한때 뛰었고 김하성이 2021년부터 뛰고 있는 팀이며 고우석도 2024년부터 이 팀의 일원이 됐다.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개척자 역할을 한 박찬호는 다저스와 파드리스에서 모두 뛴 바 있고 현재 파드리스 구단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33] 이 여파로 가장 피해를 본 지역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이다.[34] 한국 개봉 한정.[35] 한국 개봉 한정[36] 원래대로였다면 3월 초에 맞을 수 있었지만, 2023년 10월에 회차로 가산되지 않는 글로벌판이 5부작으로 편성되어 2달 가량 늦어졌다.[37] 일제 해방 이후 거의 전통적으로 제2의 도시로 취급되던 부산과의 차이가 30만명 이하 밖에 안 된다.[38] 다만 괴산읍이 아니라 동쪽인 연풍면이기 때문에 진입 자체가 다시 불편할 수 있다.[39] 복선화는 지난해에 완료했다.[40] 국가철도공단은 서해선 전 구간을 2024년 10월에 개통할 예정이라고 2022년 11월 25일 밝혔다. 2022년 10월 기준 공정률은 90%이다. 당초 공단은 2023년 12월 서해선 전 구간을 개통하려 했으나, 레미콘 등 자재 수급 불안으로 개통 시기가 미뤄졌다. 국토교통부가 서해선 복선전철화 사업 기간을 2024년 12월 말로 고시해 개통 시기가 더 늦춰질 수 있다. 기사[41] 교외선 원릉역 외 기타 시설개선 설계공모전에 따르면 운행일자를 반영해 2024년 6월 말까지 교외선 관련 공사 완료될 수 있도록 교외선 우선설계계획 및 시공계획 수립 필요라고 적혀 있다. 출처[42] 삼성역의 개통이 늦어지면서 국토교통부는 운정~서울역 / 수서~동탄 구간을 분리 운행하고 추후에 무정차 통과해 삼성역을 제외한 전 구간을 운행하는 안으로 추진하고 있다.[43] 대구권 광역철도의 개통은 동남권의 동해선 광역전철부전-마산 복선전철에 이어 비수도권 두 번째 지역에서의 광역철도가 된다.[44] 여담으로 창녕JC 부근의 중부내륙고속도로는 선형이 좋지 않아서 그 아래에 있는 영산IC까지 개량공사가 진행 중이다.[45] 중부고속도로 청주강서 하이패스 나들목 31일 개통, 2024-01-29, 연합뉴스[46]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남양주 구간 7일 개통, 2024-02-02, 연합뉴스[47] '직선·지하화' 경부고속道 동탄∼기흥동탄 28일 오전 5시 개통, 2024-03-25, 연합뉴스[48] 문제가 많았던 책임읍면동제는 박근혜 정부 때 시행되어 문재인 정부 때 폐지되었다.[49] HSK, JLPT 등.[50] 한국 동해안에서도 1m 내외의 쓰나미 변동과 최초로 지진 해일 경보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51] 그런데 일본 기상청의 경보 발령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면서 울릉도 사이에 국경선을 그려 일본 영토로 표기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52] 식중독 균은 오리온 기업 내에서 실시한 자체검사에서 발견되었다.[53] 2023년 12월 16일에 소요산역~연천역 구간이 개통한 지 두 달 쯤 된 시점에서 이미 네 번째 고장이다.[54] 19일에 관련 보도가 나왔으며, 최종적으로 2월 22일 8년 총 170억으로 계약했다.[55] 이에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모습은 전날인 3월 3일이 마지막이 되었다.[56] 러시아 시간 기준이다.[57] 데뷔하고 이미 배우로 활동했었던 유주, 채린과 나머지 멤버인 보라는 FNC엔터테인먼트에 잔류해 배우로서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58] 그 후 5월 3일에도 유경, 연제, 도아, 가린이 SNS를 통해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밝히며, 기존 5인 체제 시절 멤버들은 모두 팀을 떠나게 되었다.[59] 해체 소식이 나오기 전엔 멤버 새봄은 네이처 공식 인스타 계정을 언팔했고, 하루일본 센다이시에 있는 캬바쿠라에서 사쿠라 루루라는 이름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60] 브롤스타즈에 이어 약 6년 만에 글로벌 런칭된 게임이다.[61] 북한이 20시 30분경부터 13시경까지 오물 풍선을 발사했다고 보도됐다.[62] 원래 2023년 개편 예정이었다. 수소버스 45대를 주문했으나, 납품이 지연되면서 예비차 부족 등의 사유로 연기됐다.[63] 한국의 첫번째 동요인 윤극영반달 기준[64] 베타 기준.[65] Ez2dj 1st Trax 기준으로 되어있다.[66] 원조 테트리스의 출시 40주년이다. 대한민국오락실에서 흔히 테트리스라고 부르는 아타리 테트리스는 1988년에 출시돼서 이 제품의 출시 40주년은 아니다.[67]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4 기준으로 되어있다.[68] 일본 출시 기준[69] Ez2dj 1st Trax의 확장판이다.[70] 일본 기준[71] 시점은 여름.[72] 시점은 10월 말~11월 초 중반.[73] 시간 순서는 팔콘과 윈터 솔져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이터널스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호크아이.[74] 영화 프로메테우스에서 첫 등장한 데이빗 8은 이 데이빗의 8세대 타입이다.[75] 미국 뉴욕시 내 5대 마피아 조직 중 '제노비스 패밀리'의 두목급 간부로 알려져 있다.[76] P.D.Q. Bach라는 예명으로 코미디 음악을 작곡한 것으로 유명했다.[77] 법무부 차관, 제1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78] 로버트 우드로 윌슨과 함께 우주 배경 복사를 최초로 관측한 인물이다.[79] 'The Saddest Thing'이라는 곡으로 유명한 가수다.[80] 포르노 배우로, 남자친구와 함께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했다. 부고 기사[81] 나루에의 세계의 원작자로, 허혈성 심질환으로 사망했다.[82] 섹시 다나카 씨의 원작자로, 드라마 각본가와의 갈등이 원인이 되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A] A B 문경 육가공공장 화재 사고로 인해 순직했다.[83] 이탈리아 왕국의 마지막 왕세자.[84] 기시 노부스케 전 내각총리대신의 딸이자 아베 신조 전 내각총리대신의 모친.[85] 부고 기사[86] 밴드 의 보컬리스트였다.[87] 김태연의 스승이었던 국악인으로, 유방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 세상을 떠났다. 부고 기사[88] 암으로 별세했다. 부고기사[89]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부고기사[90] 현지 부고 기사[91] 허혈성 심부전으로 사망했다.[92] 제17대 대통령인 이명박의 사촌 처남이기도 하다.[93] 부고기사[94] 72년 간 소아마비로 인해 산소통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있다.[95] 대표작은 천공의 성 라퓨타이며, 가면라이더에도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96] 프랑스의 제22대 문화통신부 장관을 지냈다. 프랑수아 미테랑의 조카이기도 하다. 부고 기사[97] 부고기사[98] 허혈성 뇌졸중으로 사망했다.[99] 부고 기사[100] 부고 기사[101] 가수 전인권의 친형이다.[102] 밴드 the GazettE의 베이스를 담당했다.[103] 부고기사[104] 현지 부고 기사[105] 부고기사[106] 부고 기사[107] 2011년, 2013년 KLPGA투어에서 우승한 바 있다. 부고 기사[108] 부고기사[109] 부고 기사[110] 부고 기사[111] 부고 기사[112] 밴드 NEE의 보컬과 기타를 담당했다.[113] 부고 기사[B] A B C 이란 대통령 헬기 추락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114] 부고 기사[115] 말라위의 부통령을 지냈으며, 말라위 부통령 탑승기 추락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116] 세한도를 마지막까지 소장하다가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부고 기사 타계 1주일 뒤에 언론에 알려졌는데, 생전 기부를 할 때도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을 해 부음 소식을 안 박물관 측이 당황했다고 한다.[117] 게임판에선 설정이 좀 바뀌었다.[118] 입대를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올해가 확실하게 마지막 시즌이라고 밝혔다.[119] 최홍자로써의 활동을 종료하고,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120] 올해 두 번째 천만 관객 돌파한 영화.[121] 2024년 첫 천만 관객 돌파한 영화.[재흥행] A B [122] 출시된 작년에는 조금 흥행했다가 카트라이더가 서비스 종료 이후 암흑기의 상태를 유지하다가 2024년 2월 RISE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하여 카트라이더 2라고 불릴 정도일 만큼 또 다시 흥행에 찾아내기 성공했다.[123] 발매 이후 국내 차트에 1위를 차지하고 다른 가수들도 역시 AI 커버는 물론 목소리로 커버한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 공군 공식 영상을 비롯해 이 노래를 패러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심지어 이러한 패러디 영상으로 뉴스까지 나올 정도다.[역주행] A B C [124] 레드넥스의 노래 Cotton eye Joe의 첫부분 몬더그린. 다만 원본영상은 저작권 때문에 다른 노래로 교체되었다(...). # 원래 영상은 여기로. #[125] 레몬에 혀를 대고 혀를 댄 주체의 얼굴이 *모양으로 쭈그러드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