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텔 드 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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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리 중심부 4구에 위치하는 지하철역이다. 지하철 1호선과 11호선이 운행한다. COVID-19 이전에는 연간 약 1,230만명(2019)이 이용하는 역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의 여파로 2020년에는 약 567만명으로 급감했다.
2. 역 정보[편집]
동서축으로 운행하는 1호선과 남북축으로 운행하는 11호선이 교차한다. 두 노선 모두 상대식 승강장으로 되어있다.
역 이름은 바로 옆에 위치한 파리 시청(Mairie de Paris)에서 따왔다.[1]
3. 역 주변 정보[편집]
북쪽으로는 퐁피두 센터, 남쪽으로는 시테 섬 및 노트르담 대성당과 가깝다. 바로 옆에 BHV 백화점 마레점이 있으며, 마레 지구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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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텔 드 빌(Hôtel de Ville)이 시청이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