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메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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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서우의 CF
1. 개요[편집]
위와 같이 4가지 아이스크림의 첫글자만 따 이어붙인 약칭.
2. 특징[편집]
2007년에 롯데제과에서 자사 빙과류의 홍보차 네 개의 제품을 하나의 광고에 쑤셔넣은 결과물. 때문에 저런 희한한 이름이 등장하게 되었다. 2000년대 초 엽기 문화의 열풍 이후 어느 정도 병맛스러운 컨텐츠가 대중화된 분위기에 나온 CF로, 그 와중에도 상당히 아스트랄한 분위기를 배출하는 광고. 녹음도 잘못된 것인지 서우의 목소리가 뭉개져서 들어가 있는 등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영혼이 표백되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춤을 추고 있는 CF 모델은 서우.[1] 정작 서우 본인은 이 광고가 그렇게 4차원적으로 연출될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스스로는 자신이 매우 섹시하게 나올 줄 알고 있었다고. 광고가 나온 후, 대중들은 이 옥메와까 CF를 거의 서우의 흑역사로 보고 있고 서우의 어머니는 옥메와까 CF를 보고 딸의 모습에 속상하여 눈물을 보이셨다고. 다만 서우 본인은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CF라 생각하여 그럭저럭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실제로 해당 광고 출연 후 서우의 인지도는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농심 건면세대 등 다른 CF에 출연하는 발판이 되기도 했다. 서우의 손을 잘 보면 들고 있는 아이스바의 모양이 변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사실 메가톤바는 80년대 후반 출시된 스테디셀러급 제품이고 옥동자와 와일드바디가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되어 나름 인기를 끌고 있던 제품임을 감안하면, 앞선 3가지 제품의 인지도에 까마쿤이 업혀가는 덤핑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광고에서 서우는 옥메와까 중 까마쿤을 마지막에 먹고 맛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광고 전략이 무색하게 까마쿤은 해당 제품군 중 유일하게 단종 크리티컬을 맞았다. 이후 '크런키 바'라는 이름으로 부활. 현재는 돌아온 까마쿤으로 컴백.
3. 기타[편집]
- 이와 비슷하게 죠크박이라는 것도 나왔다.
- 2022년 10월 7일, 걸그룹 SECRET NUMBER의 멤버 레아가 패러디한 영상이 자체 콘텐츠로 공개되기도 했다.[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2:25:59에 나무위키 옥메와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 서우는 MBC의 일일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에 출연 중이었다.[2] 옥메와까 광고를 대홍기획에서 만들었는데, 코리아세븐과 대홍기획도 롯데그룹의 계열사라서 가능한 일이었다고...[3] 앙쌀찰찰은 앙빠빠샌드, 쌀로달, 찰옥수수, 찰떡아이스이다. 겨울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은 하드류나 쮸쮸바류가 아닌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 것들이다. 앙빠빠와 쌀로달을 찰옥수수와 찰떡아이스에 편승시키는 전략[4] 여담으로 해당 영상을 찍은 멤버 레아는 95년생 일본인으로 광고가 나올 당시에 한국에 온적도 없고 초등학생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