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노조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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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축구에도 굉장한 선수가 있구나ー

나 정도는 아니지만.

안녕, 나의 크라머 극장판의 주인공이자 본작인 안녕, 나의 크라머의 주역. 주역. 호칭은 '논쨩'. 평소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있지만 경기를 뛸 때는 5:5 가르마를 태우고 머리 밴드를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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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영화 안녕, 나의 크라머: 퍼스트 터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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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스포츠 팀에서 덩치가 제일 컸지만 중학생이 되고나서 같이 필드를 뛰던 남자 선수들이 2차 성징을 거치면서 온다 보다 훨씬 덩치가 커진다. 여전히 축구를 좋아하고 있지만 와라비세이난 중학교에는 여자 축구부가 따로 없어 남자들 사이에서 홍일점 선수로 뛰고 있다. 남자 선수 2, 3명은 가뿐히 제낄 정도로 뛰어난 재능과 테크닉을 갖고 있음에도 여성이라는 한계점 때문에 몸싸움에 들어가면 처참하게 밀려 빛을 발하지 못 하고 있었고, 신인전에 내보냈다가 크게 다친 전적이 있어 이를 보고 걱정된 감독이 후보 선수로만 남겨둬 고배를 마시던 상황이었다.

2.2. 안녕, 나의 크라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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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최고의 재능을 가진 천재로 묘사된다. 첫 시합이었던 쿠노기 학원전에서 보여준 마르세유 턴을 시작으로 시합을 계속할수록 등장하는 각 팀의 에이스들에게 꿀리지 않는 모습을 연이어 보여준다. 상대 팀들에게 늘 견제의 대상이 되며 시합의 흐름을 뒤집을 수 있는 초특급 에이스. 상대팀에게 외계인이냐는 말까지 듣는다. 문제는 호승심이 지나치게 높아 팀플레이 능력이 떨어지며,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