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에 가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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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르 나이츠
올리비에 가야르
라울 세라
라티 커티
필립 네브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4. 에이스 카드 목록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올리비에 가야르/tv-tokyo_co_jp_20140510_091842.jpg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등장인물. オリビエ・ガイヤール/Olivier Gaillard[1]) 성우는 하마 켄토[2]

4기 레기온 메이트편에서 등장한 푸른 머리의 소년. 센도 아이치의 실종과 관계가 있는 듯한 의문의 집단인 카트르 나이츠의 리더로 추정된다. 또한 오프닝에서는 골드 팰러딘 소속으로 보이는 유닛을 들고 나왔으며, 실제로 그의 클랜은 골드 팰러딘. 게다가 센도 아이치의 3기 시즌의 덱이었던 해방자 축 덱을 사용한다.[3] 에이스 유닛은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


2. 작중 행적[편집]


168화에서 후반에 등장하는데, 누구도 아이치와 만나게 하지 않겠다고 한다.얀데레같다

169화에서는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내 카이와 카드샾 PSY에서 만난다. 카이의 말에 의하면 뱅가드 유럽 서킷의 챔피언이며, 링크죠커 사태 때 카이가 불린 리버스 파이터를 처리한 파이터들 중 하나라고 한다. 아이치를 기억하고 있어서 카이는 메이트라고 생각하나 오히려 카이에게 아이치를 찾는 걸 그만하라고 경고한다.

이후 푸른 화염으로 이뤄진 특수한 필드인 홀리 프로미넌스 프리즌을 전개하고 카이와 파이트를 개시한다. 파이트 개시시의 구호는 "Stand Up! le Vanguard!".[4] 이름이나 유럽 챔피언이란 설정으로 보아 역시 프랑스 사람인 듯.

예상대로 사용 클랜은 골드 팰러딘. 게다가 아이치가 썼던 카드군인 해방자를 사용한다. 덕분에 막판엔 링크죠커편 아이치의 비장의 카드였던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까지 사용한다. 아이치의 의지를 이어받기 위해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카이의 탐색자 싱 세이버 드래곤의 레기온 어택까지 전부 막아낸뒤, 마지막엔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의 리미트 브레이크로 리어가드를 채우고, 이때 자신의 분신이라는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을 꺼낸다. 치어업의 스킬로 파워 업한 알프레드로 일격을 먹인뒤, 파워 30000을 찍은 퍼시벌의 일격으로 카이를 패배시킨다.

파이트 후 '저지먼트'라는 특수 능력으로 이 파이트에서 받은 모든 데미지를 푸른 화염으로 바꿔 카이에게 되돌려주고, 카이의 마음 속에 자신의 푸른 화염에 대한 공포를 각인시킨다. 그리고 "넌 절대 날 이길수 없어."라는 말까지 한다. 이후 아이치를 계속 기억하는 한 자신은 계속 나타나며 절망을 안겨줄것이라 하며, 메이트들에게도 이 고통을 안겨주겠다고 한뒤 푸른 화염과 함께 사라진다.

174화에선 자신들의 본거지에서 네브와 파이트를 한다. 이때의 대화를 들어보면 카트르 나이츠 이전에는 네브와 함께 유럽 서킷에서 서로 우승을 다투던 사이인 듯하다. 네브가 카트르 나이츠가 되겠다고 한 선택에 후회가 없냐고 묻자, 지금은 더욱 더 보람이 있는 일을 하고 있기에 후회 따윈 없다고 답한다. 그 후 집사인 모리스에게서 카이가 푸 파이터로 가서 렌과 접촉했다는 보고를 들었다.

176화에선 렌이 알려준 정보로 자신들과 관계있는 거석의 유적으로 찾아온 카이 일행을 만나고, 이시다와 파이트를 하게 된다. 이후 자신의 분신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맹세의 해방자 아그로발과 레기온시켜 싸움꾼 빅뱅너클 드래곤을 꺾은 뒤 이시다를 쓰러트리고, 그 후 카이와 파이트를 하려 하지만, 가야르의 뒤를 이어서 한 여성이 등장하는데, 그녀는 바로 타츠나기 코린이었다! 코린에게는 경어를 쓰면서 대하고, 자신의 홀리 프로미넌스 프리즌을 그녀에게 빌려주었다. 이후 파이트 종료후 코린과 함께 자리를 떴다. 그리고 181화에선 세라가 패배하면서 아이치를 지키는 4개의 봉인중 하나가 풀리자 당황해하면서 네브와 라티를 부른뒤 각자 장소로 보낸다.

184화에선 카무이와 파이트를 해, 자신의 또다른 에이스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코어에 라이드 한뒤 맹세의 해방자 아그로발과 레기온하여 프로미넌스 코어의 스킬로 리어 확보와 파워 펌핑을 동시에 한뒤 레기온 어택에 크리티컬 트리거까지 먹어 크리 3의 일격을 먹이고 카무이를 패배시키고 메모리 저지먼트시킨다.

그리고 아이치의 봉인 직전까지 온 카이와 나오키에게 다른 3명의 메이트는 전부 기억을 잃고 메모리 저지먼트되었으며 너희들도 나와 파이트하여 기억을 잃는 것이다라고 선언하고, 아이치의 잠을 깨우지 않기 위해 장소를 바꿔 카이와 파이트를 하게 된다. 아이치가 왜 스스로 봉인되는 길을 선택했냐는 질문에 네가 그걸 묻냐며 반박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하며, 서로가 드라이브 체크로 힐을 뽑아서 5턴이 끝났데도 서로가 고작 1데미지라는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그 후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데, 가야르는 어릴 적 화재 사고로 인해 양친과 모든 것을 잃어버렸고, 그로 인해 같은 처지의 아이들이 모이는 시설에서 머물게 되었다. 거기에서는 마음을 닫고 지냈지만, 시설의 어떤 아이가 자신과 친구가 될려고 하고, 그 아이에게서 뱅가드 카드인 위대한 은빛늑대 갈몰을 받게 된다. 그 후로도 차가운 태도는 여전했지만 그 아이에게서 받은 갈몰은 여전히 갖고 있었고, 어느날 그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받게 되자 예전에 받은 갈몰의 답례로 그 아이를 구해준뒤 본격적으로 그 아이와 뱅가드에 열중하게 되고, 그 덕분에 다른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게 되면서 마침내는 유럽 서킷을 재패하는 파이터가 되어, 자신처럼 상처받은 아이들에게 뱅가드의 매력을 알려주면서 미소를 되찾아주고 또다른 가족을 만들어나가는 행복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카이에 의해 전세계에 리버스 현상이 퍼지면서 그 아이들도 리버스 파이터가 되버렸고, 결국 가야르는 카이 때문에 소중한 가족들과 싸울수 밖에 없게 되면서 지금까지의 행복은 카이에 의해 산산조각 나버리게 된다. 그리고 그 괴로움을 절대 잊지 않겠다면서 프로미넌스 코어에 라이드해 레기온하고, 너에게 아이치씨의 봉인을 풀 자격은 없다며 카이를 향해 격렬한 분노를 불태우는데...

185화에서는 그때의 기억을 토로하면서 정말 괴로웠는지 눈물까지 흘리면서 카이에게 분노를 불태우고, 그때 아이들과의 끝없는 싸움 끝에 차라리 자신도 리버스화 되버리면 괴로움이 끝날 것이라면서 포기하려 했지만, 아이치에 의해 링크죠커의 야망이 분쇄되면서 리버스 현상이 소멸했고, 그런 소중한 은인인 아이치를 위해 싸우겠다며 프로미넌스 코어로 아그로발을 부른뒤 아그로발의 스킬& 프로미넌스의 레기온 스킬& 리어 해방자들의 스킬로 리어 확보+파워 & 크리 펌핑을 동시에 해 카이를 몰아붙히지만, 다음 턴 카이의 연옥룡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에 의해 불린 리어가 다 털린뒤 뱅가드도 데미지를 맞고, 이에 카이에게 또다시 똑같은 잘못을 반복해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냐면서 분노한다.

아이치에 의해 리버스 현상이 소멸하면서 원래의 평온한 일상은 돌아온것처럼 여겨졌지만, 리버스 현상에 의해 트라우마를 겪은 몇몇 아이들은 덱을 만질수 조차 없을 정도로 뱅가드를 두려워하게 되었으나, 그 아이들에게 아이치가 찾아와 다시 덱을 잡을수 있게 도와줬고, 그때 아이치의 자신을 도와달라는 부탁을 승낙해 카트르 나이츠가 되었다면서, 아이치의 상냥하고 뜨거운 불꽃이 자신의 푸른 화염을 더욱 불태운다며 다시한번 프로미넌스 코어와 아그로발의 스킬로 리어 확보와 파워 펌핑을 동시에 하여 반격 준비를 마치고, 다시 한번 자신에게 졌을 때의 공포와 아픔을 기억하라며 이번엔 크리티컬 3이 된 프로미넌스 코어와 리어가드로 어택해 카이에게 큰 데미지를 입힌다.

하지만 끝까지 버텨낸 카이의 보텍스 드라고뉴트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에 의해 다시 한번 리어가드진과 뱅가드가 큰 데미지를 입고, 데미지로 힐 트리거를 얻자 미소를 짓지만, 보텍스의 트리니티 크림슨 플레임은 효과로 준 데미지의 트리거효과조차 그 불꽃으로 태워버렸기 때문에 힐 트리거의 발동은 커녕 뜨거워하면서 손을 떼버리고,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주는 카이에게 경악한 뒤, 보텍스의 최후의 레기온 어택을 맞고 카이에게 패배해 자신의 푸른 화염과는 차원이 다른 열량의 카이의 화염에 역 저지먼트를 받게 된다.

이후 카이의 강함을 인정하지만 그 바램이 세계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카이에게 말한 후, 아이치에게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쓰러진다. 하지만 가야르가 쓰러지고 아이치를 지키는 봉인 1개가 풀리면서 예상외의 인물이 본색을 드러내는데...

186화에선 카이와 나오키와 함께 세라의 얼음 결계에 갇힌 뒤 아이치의 봉인이 풀렸다는 것과 세라의 본색을 알고 경악한다. 비틀거리는 자신을 부축하면서 아이치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카이에게 너 때문에 아이치님의 봉인이 풀려버렸다면서 주먹을 날린다. 그리고 자신을 자책하고 진정한 뒤 아이치가 자신을 봉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카이와 나오키에게 설명한다. 나오키가 왜 아이치가 자신을 카트르 나이츠로 선택해주지 않았냐는 투덜거림에 '니가 약하니까 당연한거다'라면서 태클을 걸기도 한 후,[5] 아이치의 고통을 같이 짊어지겠다면서 자신을 도와달라는 카이를 보고는 카이를 용서한 건 아니지만 믿어보겠다면서 손을 잡는다. 자신의 푸른 화염으로 세라의 얼음결계를 녹이려 하지만 저지먼트를 받아 몸상태가 안 좋은지라 세라의 결계를 녹이는 걸 힘겨워한다.

188화에선 중립인 렌이 어째서 일에 개입하냐고 질문을 하지만 렌은 중립이니까 카토르 나이츠인 당신도 도움을 받은거지 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189화에서 본색을 드러낸 세라와 조우. 세라와 파이트를 개시한다. 세라가 링크죠커를 사용하는걸 보고 놀라고, 본색을 드러내 아이치와 자신들을 지금까지 이용했다며 어리석다고 비웃은 세라에게 설령 이용한 관계라고 해도 네녀석은 아이치님의 곁에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냐면서 격렬한 분노를 토해낸다. 이때는 새로운 유닛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그레어를 사용해 맹공을 펼치지만, 세라의 성휘병 다크 조디악에 의해 앞줄의 파론과 뒷줄의 마론이 오메가 록 당하게 되는데...

190화에선 세라의 맹공을 필사적으로 막아내 1데미지만 받는 것으로 견뎌내지만, 리어 2체가 오메가 록 되어 공격력이 엄청 떨어진 상황. 세라의 적수가 눈앞에 있었는데도 눈치채지 못한 어리석음과 소중한 사람을 지키지 못한 분홤을 느끼냐면서 조롱을 듣지만, 아이치와 처음 만났을 때의 추억인, 아이치가 했던 약해질 때 떠오르는 동료들을 생각하면 싸울 수 있다는 말을 떠올린다. 그때는 그 말을 이해할수 없었지만, 카이 일행과 싸우면서 메이트의 강함을 깨닫고 아이치의 그 말을 이해했다며 분투. 프로미넌스 그레어를 레기온시켜 레기온 스킬인 익스플로전 블루로 프로미넌스 그레어의 크리티컬을 올리고 세라의 절대가드를 봉인시켜 맹공을 펼치지만 세라의 15000 가드에 막혀버리고, 세라는 자신의 계획의 최대의 장애물은 가야르였지만, 링크죠커 덱을 든 자신에게 카이 토시키에게 무너졌던 가야르는 적수도 안된다면서 자만해, 파이널 턴 선언을 한뒤 자신의 진정한 비장의 카드인 성휘병 베놈 댄서에 라이드해 베놈 댄서의 커스 댄스 리스트럭션으로 리어를 스탠드시키며 가야르를 끝장내려 하지만, 가야르는 필사적으로 방어해 지켜낸다.

그 후 자신은 세라의 말처럼 확실히 카이 토시키에게 졌었지만, 그와 동시에 그들의 강함인 '메이트'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면서 자신들 카트르 나이츠가 패배한 것은 세라의 계략 때문이 아닌, 메이트를 생각하는 마음이 부족했기 때문이며, 그 강함을 깨달은 자신은 이전과는 비교도 할수도 없게 강해졌다며 포기하지 않고, 이에 응답해 세라에게 이용당하고 패배한 카트르 나이츠의 동료들인 네브와 라티의 환영이 가야르의 옆에 나타나, 셋이서 함께 파이널 턴 선언하여 주박당하지 않고 빈 리어가드 서클에 맹세의 해방자 아그로발, 뱅 후열에는 이른 장마의 해방자 브루노를 콜하고 다시 한번 프로미넌스 코어의 익스플로전 블루를 발동. 27000 크리티컬 2의 일격을 세라에게 먹여 패배시키고, 아이치님과 우리를 배신한 벌을 받으라면서 세라를 저지먼트한다.

이후 아이치에게 아이치님을 지켜냈다면서 인사를 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은 세라에 의해 얼음결계에 갇히게 되어 아이치가 위기에 처하게 되자 얼음결계를 녹이려 하지만, 그 얼음결계는 바깥에서 카트르 나이츠급의 실력을 가진 자가 공격하지 않으면 깨지지 않는 결계였다. 하지만 부활한 네브와 라티가 세라의 결계를 박살내 탈출하여 세라의 야망을 분쇄하고, 여기에 2번에 걸친 저지먼트에 의해 세라의 목걸이가 부서지면서 세라는 카트르 나이츠의 자격과 기억을 잃고 전송될 위기에 처한다. 이에 네놈들 따위에게 내가 질리가 없다면서 분해하는 세라에게 너의 패인은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 그 이기적인 마음에 있다는 일갈을 날리고, 결국 세라는 절망하면서 기억을 잃고 지구로 강제 전송된다. 그리고 아이치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카이 일행의 앞을 가로막는데...

192화에서 카이와 대결. 한 턴에 크리티컬 2장을 뽑고 총 6번 힐 트리거를 뽑는[6] 치열한 싸움을 벌였으나 카이에게 패배한다. 이후 자신을 이긴 이상 아이치를 구하라며 카이를 격려한다.

4기 마지막화인 196화에서는 시설 아이들에게 사온 카드를 나누어준다. 이후 카이의 발언에 의하면 그를 유럽으로 오지않겠냐고 권유했다고한다.

후속편인 카드파이트!! 뱅가드 G에서는 18화에서 포스터로만 등장

기어스 크라이시스에서도 회상으로 등장. 5화에서 키바 시온카이 토시키에 대해 설명하던 중 유럽리그에서 필립 네브, 카이 토시키와 함께 팀을 짰었다고 한다.

GZ에서 필립 네브와 함께 재등장. 7화에서는 팀을 맺고, 렐릭스를 파괴한다. 이후 11화에서는 사도들의 아지트를 찾아가지만...이미 자리를 비우고 없었다. 이후 20화에서 '종언의 제로스 드래곤 더스트'의 실체화를 네브와 함께 본다.


3. 기타[편집]


양손에 반지를 하나씩 끼고 있는데, 이 반지에서 푸른 불꽃이 나간다. 때문에 본고레 링 소유자란 농담이 돌기도(...). 물론 이 반지의 정체는 별거 아니고 아이치를 봉인시킬때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이 반지의 형태로 변한 것이다.

여담이지만 등장한지 얼마 안 되어 대 뱅가드 축제 2014에서 가야르 수제 불꽃의 핫도그란 음식이 공개되었다.설마 능력을 써서 구워먹는 건가 그리고 189화에선 파이트도 안했는데 세라의 빙결 능력에 대항해 불꽃을 발사하여, 파이트 이외에도 이 능력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덕분에 이 편이 TCG애니가 아닌 이능력 배틀물이 될 뻔 했다

아이치를 부르는 호칭은 "아이치씨". 또한 코린의 경우도 존칭을 써서 "코린씨"라 부른다.

여담으로 성휘병을 쓰게 될지도 모르는 세라, 아이치에 대한 견제력이 상당히 부족하다. 가야르가 쓰는 카드군은 해방자 그것도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코어축의 해방자인데 연옥염무에서 밝혀진 성휘병 유닛들을 보면 해주가 없으면 해방자로는 상대할 만한 게 없다(...)[7] 아이치에게 받은 해방자 모나크생츄어리 알프레드를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알프레드를 '아이치와의 진정한 유대'라고 소개한걸보면 차후 네타 소재로 써먹을 가능성은 충분하긴 하다.

하지만 190화에서 신 유닛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그레어로 세라의 성휘병을 이기고 승리했다. 이건 세라가 제대로 컨미를 낸 덕도 있긴 했지만. 세라가 다크 조디악으로 가야르의 리어가드 2체를 주박할때 뱅후열이 아닌 리어 후열이라는 실로 바보같은 위치를 주박한 덕분에 후열의 퍼스트 뱅가드인 청화의 해방자 그위도가 생존하여 그위도의 스킬로 리어를 불리고, 마지막엔 그렇게 빈 리어가드 서클에 브루노를 콜해 27000의 레기온 어택을 먹여 승리하였다. 만약 세라가 뱅후열을 주박했다면 리어를 불리는건 물론 레기온 어택의 파워도 대폭 떨어진 20000이라 막을수 있었던걸 컨미로 막지 못하게 되었으니, 결국 세라의 컨미가 승리의 원인이 된 것.역시 세라는 3기환경에서 레기온을 써서 우승한거지 실력이 좋아서 우승한게 아니였나보다(...)[8]

또한 레기온 메이트 편 이후를 다룬 극장판 카드파이트!! 뱅가드 네온 메사이어에도 등장. 타츠나기 타쿠토가 개최한 대회 메사이어 스크램블에 필립 네브와 함께 참가했다. 아이치를 보고는 "역시 당신도 여기 계셨군요."라며 인사를 했으며, 이때는 예선에서 소류 레온과 파이트. 푸른 화염의 해방자 퍼시벌에 코스프레 라이드해 레기온하여 레온을 몰아붙히지만, 레온의 창람파룡 테트라버스트 드래곤에 의해 무릎을 꿇고 예선 탈락된다. 이후 등장은 없다.


4. 에이스 카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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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표기로는 '가이얄(ガイヤール)'이라 쓰지만, gaillard(gajaːʀ)는 외래어 표기법상 중간에 "이"를 생략해 가야르라 표기하는게 맞다. 프랑스어로 활기차다는 의미가 있으며, 실존하는 姓이기도 하다.(영어식으로는 길라드.)레미 가이아르와는 아무 관계도 없다![2] 라디오나 부음성에서 종종 게스트로 출연해 같은 소속사 선배들에게 괴롭힘귀여움받는다. 특히 평소 요나가의 타겟인 사토는 하마 켄토가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자 평소의 울분을 풀듯상당히 즐거워했다.[3] 아이치 덱인건 첫 파이트인 169화 한정. 완전 아이치 덱은 아니고 블블 해방자 대신 퍼시발이 들어가 있다.[4] 프랑스어로 'the'라는 뜻이다(...)[5] 가야르의 해방자, 특히 블루 플레임 주축 덱은 나오키의 싸움꾼과 상성이 굉장히 좋지 않다. 그런데도 패기있게 나오키를 까는 걸 보면 가야르와 나오키의 실력차는 상당히 큰 편이며 세라 또한 고의가 아니면 나오키에게 지지 않았다는 얘기가 된다.[6] 레기온 할 때 덱으로 돌아간 5장 중 2장이 힐 트리거였다. 그리고 카이도 똑같은 짓을 했다.[7] 이매지너리는 카블2로 굉장히 쉽게 V자 록이 가능하고 다크 조디악은 아예 오메가 록을 가지고 있다.[8] 솔직하게 리미트 브레이크4라는 빡센 조건에다 브레이크 라이드까지 곁들여서 쓰던 3기환경에서 레기온을 쓰면 유리한건 말할 것도 없고 카이도 타쿠토에게 링크조커덱을 받자마자 능숙하게 뱅후열에서 전열이 있는 유닛부터 주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애니메이션이라 가야르가 이긴거지 현실이였다면 세라의 덱을 쓴 파이터가 이길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