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현자, 타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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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Tamiyo, Compleated Sage
파일:comtamiyo.jpg
한글판 명칭
완성된 현자, 타미요
마나비용
{2}{G}{G/U/P}{U} }}}
유형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타미요
완성됨 ({G/U/P}는 {G}, {U}, 또는 생명 2점으로 지불할 수 있다. 생명점이 지불되었다면, 이 플레인즈워커는 충성 카운터를 두 개 적게 가지고 들어온다.)
+1: 마법물체 또는 생물을 최대 한 개까지 목표로 정한다. 그 목표를 탭한다. 그 지속물은 조종자의 다음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다.
-X: 당신의 무덤에 있는 마나 값이 X인 대지가 아닌 지속물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추방한다. 그 카드의 복사본인 토큰 한 개를 만든다.
-7: "당신이 발동하는 주문들은 발동하는 데 {2}가 덜 든다." 및 "{T} : 카드 한 장을 뽑는다" 를 가졌으며 이름이 타미요의 수첩인 전설적 무색 마법물체 토큰 한 개를 만든다.
충성도
5
수록세트
희귀도
카미가와: 네온 왕조
미식레어
기념비적인 최초의 피렉시안 플레인즈워커. 테제렛진보의 폭군, 진-기탁시아스의 음모를 막기위해 타미요가 시즈키 카이토와 협력하여 진-기탁시아스의 연구실에 쳐들어갔지만 생각보다 강력한 진-기탁시아스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그 순간 난입한 방랑하는 황제에 의해 진-기탁시아스의 분신은 사망하고 위협을 막으나 싶었으나 이후 테제렛에게 납치당해 피렉시아로 끌려간 후 개조를 당하여 피렉시아화가 되었다.

개조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중 묘사나 아레나 기준 소환했을 때, 로열티 능력들을 사용할 때 말하는 대사들을 들어보면 전혀 성격이 변하지 않은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데 기존에 온화하고 평화적인 성격이나 고향인 카미가와를 지키기 위해선 최선을 다하는 타미요의 사고방식에서 카미가와라는 키워드가 피렉시아로 대체된 것처럼 자신이 충성을 지켜야하는 고향이 피렉시아라고 굳게 믿으며 전혀 자신이 개조되었는지 인지를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 묘사를 보이는 편.

그 외에 스토리적인 떡밥으로는 타미요는 과거 이니스트라드엠라쿨을 봉인하는데 일조를 하고 엘드라지라는 존재들에 대해서 아는 플레인즈워커이다 보니 이 경우 피렉시아가 엘드라지라는 존재에 대해 알게 된게 아니냐면서 피렉시아와 엘드라지라는 두 집단이 어떤 형식으로 스토리에서 엮일지 추후를 위한 밑작업이라고 평가하는 편.

+1 능력의 경우 나름 쓸만한 자기보호 수단인 편이고 상대가 횡전개를 하는 형태의 덱이 아니면 사실상 게속 묶어 둘 수 있는 효과이다.

-X 능력의 경우 무덤으로 들어간 지속물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효과 덕분에 하위타입에서 눈여겨 보는 능력으로 오히려 이쪽을 사실상 궁으로 평가 할 정도로 활용에 따라서 막강한 효과를 보일 수 있는 효과.

-7 능력의 경우 보통 궁극기의 경우 휘장의 형태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반해 '완성됨' 이라는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고 전장에 들어왔을경우 5 충성도이다 보니 생각보다 쉽게 궁극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인지 견제가 가능한 토큰이 생성된다. 여담으로 수첩이라는 이름과 다르게 실제 토큰 일러스트의 모양은 태블릿 PC와 유사한 형태이다. #

마로의 칼럼에 따르면 왜 최초로 피렉시아화가 되었는지 설명하는데, 일단 테제렛은 피렉시아화 된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놀라움이 없고 나머지 두 플레인즈워커인 황제나 카이토 역시 신규 캐릭터이다 보니 그다지 임팩트가 없을 것 같아서 피렉시아라는 존재가 위협으로 느껴지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던 플레인즈워커인 타미요를 선택했다고 한다.

그 외 카드 디자인적인 면에선 초창기 단계엔

3GU 충성도 3

+0이 증식 능력

-1이 무덤에 있는 카드를 타겟으로 지정한 후 상대가 ~의 CMC 만큼 생명점을 지불하지 않으면 손으로 가져온다.

-6은 휘장을 적에게 부여하여 "지속물을 언탭하려면 생명점 2점을 지불하여야 한다"

위의 형태로 나왔으나 증식이라는 키워드가 이번 세트와 어울리지 않았고 피렉시아 느낌이 나지 않아서 피렉시아 로열티라는 느낌의 키워드를 만들어 낸 다음 생명력을 충성도 대신 지불하는 형태로 키워드를 생각했냈는데, 이 경우 사람들이 그냥 생명점을 지불하고 궁극기를 사용할까봐 궁극기를 넣지 못했고 아래의 형태의 카드 디자인이 나왔다.

3GU 충성도 5

충성도 대신 생명점 2점씩을 지불할 수 있다.

-2: 2장 드로우하고 손에서 카드 한 장을 덱 위에 올려둔다.

-2: 대상 지속물 탭하고. 다음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다.

-3: 내가 조종하는 지속물 혹은 내 무덤의 지속물 하나를 손으로 가져온다.


3GU 충성도 5

충성도 대신 생명점 2점씩을 지불할 수 있다.

-1: 대상 생물이나 마법물체를 탭하고. 다음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다.

-3: "{2/U/G}, {T}: 드로우 한 장"이 달린 타미요의 책이라는 마법물체를 만든다.

-3: 내가 조종하는 지속물 혹은 내 무덤의 지속물 하나를 손으로 가져온다.

그러나 여전히 너무 강력해서 밸런싱이 힘든 나머지 그냥 전장에 들어올 때 생명점을 지불하고 들어오는 대신 로열티가 깎여서 들어오는 현재의 형태를 취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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