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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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타


1. 개요[편집]


요도염(尿)은 요도에 생기는 염증이다. 성경험이 없어도 걸릴 수 있으나 보통은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다. 요도 분비물,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원인균에 따라 임균성 요도염과 비임균성 요도염으로 분류되는데, 임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임균성 요도염이 그 유명한 임질이다.

남자 요도염은 가장 흔한 성병이며, 항생제 처방을 통해 치료시, 대부분 일주일 경과하면 모두 완치 된다.

또한 잠복기가 있어서 대략 일주일 뒤에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없는 경우 자연치유가 될 수도 있으나, 증상이 나타났으면 반드시 비뇨기과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 방광염, 전립선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소변 검사를 통해 염증 반응을 확인한 뒤 PCR 검사를 통해 균을 특정한다. 그 다음 주사를 맞는 경우도 있고 항생제만 먹는 경우도 있다. 항생제의 경우 보통 일주일~몇주 정도는 먹어야 한다.


2. 기타[편집]


  • 2023년. 성병 진단과 요도염 추적 관찰을 받는 남성이 여성과 성관계를 갖고는 상해죄로 징역 6개월 처벌 받았다. 성병에 걸린 걸 알고도 성관계를 한 죄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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