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겐 페르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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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라스-에리크 요르겐 페르손
Lars-Erik Jörgen Persson
국적
스웨덴파일:스웨덴 국기.svg
출생
1966년 4월 22일(58세)
종목
탁구
전형
오른손 / 쉐이크핸드 올라운드
신체
186cm
1. 개요
2. 평가
3. 플레이 스타일
4. 수상 기록



1. 개요[편집]


스웨덴의 탁구 선수.


2. 평가[편집]


얀오베 발드네르가 이끄는 스웨덴 탁구에서 에릭 린드등과 함께 2인자 위치에 있던 선수다. 동료인 발드네르에 비해서는 인기나 실적등은 부족하지만 세계랭킹 1위도 기록했으며 발드네르와 함께 중국 탁구를 막아설 유럽의 대항마중 하나였고 엄청난 선수 생활 경력을 자랑한다. 탁구올림픽에 정식종목에 채택 될 때부터 런던 올림픽까지 모두 출전하여 조란 프리모락, 장 미셸 세이브와 함께 3명의 노장으로 팬들 사이에서 기억된다. 심지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46세의 나이로 1981년 생인 티모 볼을 상대로 3-1로 승리한 바 있다. 페르손은 커리어 후반까지 현역 선수들을 상대로 꾸준히 좋은 상대전적을 유지했다. 은퇴 후에는 스웨덴 남자탁구 대표팀 코치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86cm의 장신이다 보니 긴 리치와 지구력을 이용해 상대의 공을 끈질기게 받아내는 스타일이었다. 안정적인 백핸드 블로킹/푸쉬와 회전이 많이 걸리고 깊은 코스로 꽂히는 유럽식 스윙의 포핸드 드라이브를 주로 구사했다. 서브 리시브도 안정적이었다.[1] 페르손은 발드네르에 비해서는 서브를 간단하게 넣었다. 아주 간단하고 쉬워 보이는 동작으로 서브를 넣고 상회전과 하회전을 적절히 혼용하며 빠른 훼이크 모션을 추가해 상대가 잘못 읽어서 위로 뜬 찬스볼은 스매싱과 플릭 등으로 처리하는 걸 놓치지 않았다. 특이하게 백핸드로도 스매싱을 했는데, 포어핸드 스매시와 함께 병행하여 쓰면 상대는 혼란에 빠졌다.

4. 수상 기록[편집]


세계선수권
금메달
1989 도르트문트
단체전
금메달
1991 지바
단체전
금메달
1991 지바
단식
금메달
1993 예테보리
단체전
금메달
2000 쿠알라룸푸르
단체전
은메달
1987 뉴델리
단체전
은메달
1989 도르트문트
단식
은메달
1995 톈진
단체전
동메달
1991 지바
남자 복식
동메달
2001 오사카
단체전
월드컵(단식)
금메달
1991 쿠알라룸푸르
단식
월드컵(단체전)
금메달
1990 호카이도
단체전
은메달
1994 님스
단체전
[1] 발드네르는 자신의 서브를 가장 잘 리시브하는 선수가 페르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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