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 바이트:도망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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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 바이트:도망금지
裏バイト:逃亡禁止



장르
호러, 서스펜스
원작
타구치 쇼타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쇼가쿠칸
연재처
우라 선데이, 망가원
레이블
우라 소년 선데이 코믹스
연재 기간
2020. 01. 04.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9권 (2023년 4월 기준)

1. 개요
2. 발매 현황
3. 등장인물



1. 개요[편집]


일본의 호러. 코즈믹 호러 만화. 작가는 타구치 쇼타로(田口翔太郎).

켄간 아슈라 등이 연재중인 우라 선데이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꽤 오랫동안 남성부 1위를 차지하기도 했고, 항상 상위권에 랭크하고 있지만 국내 정발은 되지 않았고 국내 인지도도 전혀 없다.

두 주인공인 코쿠료 유메, 시라하마 나고미가 우라 바이트(혹은 뒷 바이트)라고 불리는, 돈은 엄청나게 많이 주지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여러가지 위험한 사건을 겪는 내용이다.

기본적으로 약간의 개그가 첨가되어 있는 호러물로 주인공들은 피해다니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외의 일은 거의 불가능한 무력한 입장이며 일어나는 일들도 귀신 정도로 가벼운 일이 아닌 말 그대로 코즈믹 호러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보다보면 옴니버스식 만화도 아닌데 세계가 멀쩡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 당연히 대부분은 정체가 밝혀지지도 않고 해결되지도 않으며 두 사람은 괴이한 일을 겪으면서 아르바이트를 완수하고 도망쳐 나오는 것이 전부. 그 와중에 저금액은 착실히 불어나고 있다

일단 큰 스토리 흐름은 존재하며 조금씩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 Q라는 정체불명의 집단이 행하는 실험이 이야기의 중심이 된다.



2. 발매 현황[편집]


01권
02권
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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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권
05권
0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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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월 일



3. 등장인물[편집]


  • 코쿠료 유메(黒嶺 ユメ)
주인공 1. 체격이 좋고 굉장한 거유에 눈매가 험하고 진지한 성격의 검은 머리 여자. 말 수가 적고 성실하다. 시라하마와는 학교를 같이 다녔던 옛 친구. 가족으로는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는데, 사실 피가 이어지지 않은 동생들이다. 아주 어렸을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양부모에게 거둬졌으나 이후 양부모도 빚으로 야반도주[1], 부모에게 두 번 버림받았다는 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부모의 빚이 많아서 우라 바이트를 하며 빚을 갚고 동생들을 먹여살리고 있다.
위험한 곳, 위험한 정도를 냄새로 알 수 있는 기묘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2] 이 능력으로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위험한 아르바이트를 해쳐나가고 있다. 사실상 이 능력이 없었으면 옛날 옛적에 죽었을 정도로 유용하지만, 단순하게 피하는 기능밖에 없기 때문에 사건 해결 등은 하지 못한다. 검은 냄새(위험함), 하얀 냄새(안전함)의 두 가지가 있으며 일단 하얀 냄새가 나는 곳으로 가면 절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듯.
뇌의 처리 수준을 넘은 위험이 다가오면 그 자리에서 딱 굳어버리는 소소한 개그 요소가 있다. 만화상으로는 Loading...이라는 글자까지 표시된다. 애칭은 유메쨩. 다이다이에게는 쿠로류 선배라고 불린다.

  • 시라하마 나고미(白浜 和美)
주인공 2. 유메보다 체격이 작고 빈유에 금발. 성격은 매우 가볍고 대충대충. 원래 아버지와 부녀가정이었던 모양으로 아버지도 우라 바이트를 했던 과거가 있다. 틈틈이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다닌다. 일단 돈을 모으는 목적은 세계 일주.
유메와는 달리 특별한 능력은 없지만 행동력이 좋고 친화력이 높다. 하지만 유메와 만나기 전부터 몸도 정신도 멀쩡히 우라 바이트를 해왔으니 나름대로 능력은 있는 듯. 애칭은 하마쨩.

  • 시노츠키 다이다이(篠月 橙)
시라하마 나고미의 후배. 바보. 개그 캐릭터. 매우 낙천적이며 머리가 심하게 나빠 서류, 면접, 필기 등이 있는 일은 거의 100%로 떨어진다. 유메를 코쿠류 선배라고 부르는데, 십수번은 코쿠료라고 정정해줘도 계속 코쿠류라고 부른다. 나올때마다 괴상한 얼굴개그를 하는 등 어쨌든 개그 캐릭터. 가끔 같이 아르바이트를 할 때가 있다. 돈을 모으는 목적은 연대보증인이 되어 진 빚을 갚기 위해서. 바보라서 보증이 뭔지도 모르고 해줘버렸고 심지어는 그 인간이 튄 후에도 당했다는 자각조차 없다.

  • 아카가와(赤川)
우라 바이트 브로커. 시라하마 나고미와 시노츠키 다이다이가 이 사람에게서 우라 바이트를 알선받고 있다. 야기 타쿠마의 누나로 아카카와는 성으로 보이는데 결혼해서 바뀐 성일 듯. 설탕 중독자라 항상 슈가 스틱을 산더미 같이 쌓아놓고 까먹고 있다. 남이 하나라도 집어갈라치면 격분해서 구타해댈 정도. 아이카와 토키코와는 일방적인 앙숙관계로 과거 같이 학교를 다녔던 걸로 보인다.

  • 야기 타쿠마(八木 琢磨)
탐정 조수 아르바이트로 만나게 된 사립 탐정. 정리도 전혀 안 하고 경마에 빠져 사는 막장 탐정이지만 탐정으로서의 능력은 매우 뛰어나다. 또한 우라 바이트에 대한 것도 잘 알고 있어서 관련 사건에 엮여도 어떻게든 잘 빠져나온다. 탐정 조수 아르바이트는 3번까지 나왔을 정도로 자주 받는 아르바이트로, 하나하나가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위험한 아르바이트 뿐. 토키코의 의뢰로 Q와도 몇 번 엮인다.

  • 코마츠 챠챠(小松 茶々)
하얀 브릿지가 있는 검은 단발을 가진 여자 탐정. 야기와는 아는 사이지만 막장 탐정이라고 싫어한다. 일단 추리 능력은 뛰어나지만 심령 현상에 대한 내성이 전혀 없고 겁이 엄청나게 많아서 우라 관련 일에서는 거의 도움이 안 된다. 유메의 부모에 대해서 조사하던 중에 우라 관련 일에 휘말려 실종되었다가 정신이 이상해진 상태로 돌아왔다. 이후 야기가 토키코의 의뢰 보수로 Q에 케어를 의뢰해서 얼마 후에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했지만 유메가 실종됐을 때의 일을 기억하냐고 물었을 때 겹쳐보이는 상으로 보이는 등 그 이전의 챠챠와 동일인물인지조차 알 수 없는 상태다.

  • 아이카와 토키코(藍川 時子)
기상관측 아르바이트에서 첫등장한 연구원 여자. 최대 떡밥인 Q에 소속되어 있다. 관련 연구를 하는 연구원 같은 것인 듯하며, 가끔 관련된 일을 주기도 한다. 물론 엄청나게 위험한 일들 뿐.

  • 쿠로이와(黒岩)
우라 바이트 브로커. 마약중독자 처럼 치아 결손이 심한, 음산한 분위기의 여성. 시라하마 나고미의 아버지인 시라하마 타츠야가 이곳 소속으로 우라 바이트 일을 했으며 나고미는 아버지의 정보를 찾기 위해 쿠로이와와 접촉했다. 쿠로이와 사무소의 우라 바이트 일을 하게 되면 쿠로이와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스탬프를 찍어줄 때마다 조금씩 타츠야의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특이하게 쿠로이와 관련 에피소드는 만화책에 군데군데 빨간색으로 인쇄된 부분이 존재한다.

  • 기타 엑스트라
아르바이트인만큼, 엑스트라 등장인물도 많다.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우라 바이터나 고용주, 손님 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있지만 매 화, 반 정도는 죽거나 미쳐버린다. 특히 같이 바이트를 하는 사람은 몰살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망율이 높다. 유메와 나고미만 살아남고 전부 죽는 에피소드도 부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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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양부모의 야반도주도 빚 때문인지 확실하지 않으며 우라 관련일 가능성이 높다.[2] 영능력자들은 사악한 것이 출몰할 때 특유의 악취를 느낀다는 얘기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다루는 공포물에서 아주 오래된 클리셰이다. 현실에서도 무당, 샤먼, 신부 등 성직자들이 비슷한 현상을 겪은 사례가 종종 기록으로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