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자 플래나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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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 10》에서의 모습
《초앙대전》에서의 모습
파일:초 우르자.png

나이
25세[1]
레벨
47/75
기능
검전투 Lv 1, 활전투 Lv 1, 군사 Lv 1, 정치 Lv 1
특기
정밀사격
등장
, , , X
성우
오우카와 미오[2]

ウルザ・プラナアイス



1. 개요[편집]


에로게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란스Ⅵ》에서 첫 등장했다.


2. 상세[편집]


《란스Ⅵ》의 메인 히로인.

처음에는 휠체어에 앉아있는 병약 히로인이었다가,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극적으로 부활하는 시추에이션으로 캐릭터층이 두터운 《란스 시리즈》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전국 란스》에서도 강력한 무장으로 속투해 인기를 유지했었지만,[3]란스 퀘스트》에서는 비중 면에서 꽤 푸대접이라 팬들의 원성이 높았다. 인류 최강급의 재능 한계를 가진 것에 비해 기능 레벨은 참 심심하다. 이건 실 플라인도 마찬가지.[4] 부족한 기능 레벨을 자신의 지력과 판단력, 전용으로 제작된 3연속 보우건으로 메꾸고 있으며, 이것으로 마물도 가볍게 상대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는 매직 더 개더링의 주인공인 우르자로 추정된다.[5] 매직 더 간지와 비슷한 케이스.


3. 작품별 행보[편집]



3.1. 란스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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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Ⅵ》, 휠체어
《란스Ⅵ》, 전투복
레지스탕스 아이스 플레임의 리더. 하지만 란스가 아이스 플레임에 가입한 시점에서는 우르자가 이미 아벨트 세프티가 부여한 시련에 무너져 심신이 나약해진 탓에 레지스탕스로서의 성격은 굉장히 약해져 있었다. 아벨트가 그녀에게 부여한 시련은 "가족상실, 실패". 그 탓에 아버지 세드릭, 어머니 코넬리아, 오빠 빌헬름을 잃고 자신은 하반신 불구가 된다. 물론 명의인 다니엘 세프티가 오랜기간 동안 치료한 끝에 완치 되었지만, 본인에게는 일어날 의지가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인망은 대단해서 2급 시민 만이 아니라 양식 있는 마법사들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었다. 그녀를 따르며 제스의 미래가 밝아질거라고 믿고 도와주는 사람들을 빙해(氷解)의 자라고 부른다. 아무튼 그녀가 레지스탕스 리더에는 어울리지 않는 나약한 소녀라고 완벽하게 오해한 란스에게 처녀를 빼앗긴 이후 이 사실 알려질 경우, 란스와 다니엘이 서로 부딪혀서 양쪽이 다치는걸 두려워 했기에 란스가 시키는대로 아이스 플레임을 움직였다. 여담으로 란스는 그녀를 보고 97점이라고 평가했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자기 욕망에 충실한 란스의 활동에 어떻게든 설득력 있는 구실을 만들어 작전을 실행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미인계와 넬슨의 사탕발림에 넘어간 란스가 펜타곤과 연합하여 마나 배터리를 파괴하겠다는 제스 해방 작전에는 반대하는 심정이었지만, 이미 란스에게 전부 맡겨버린 상태라서 강경하게 반대하지 못했다. 결국 제스 해방 작전은 그대로 강행 됐고, 우여곡절 끝에 마나 배터리가 파괴 되면서 마지노라인이 마력 부족으로 정지하게 되어 버리고 카미라 휘하의 마물군이 제스를 침공하게되는 사태가 초래되었다. 이에 란스에게 따지게 되지만, 란스가 "그럼 넌 왜 아무말도 안했냐?" 라고 대꾸하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6] 란스가 마물들과 싸우기 위해 아지트를 떠난 동안 아이스 플레임의 아지트에 침입한 마물군과 맞서 싸운 다니엘 세프티의 희생을 통해 본래의 모습을 되찾고 아지트에서 탈출한 뒤 제스 왕국과 연합하여 마지노라인을 복구하고 마물군과의 전투에서 승리 하는데 활약한다. 이 이벤트후 플레이어가 비로소 우르자를 동료로서 쓸 수 있게 되는데 이때까지 '레지스탕스 리더였던 부모 뒤를 이은 소녀'정도의 이미지 밖에 없었던 그녀가 강인한 여전사로 단숨에 이미지 체인지를 한다. 하이레그형 전투복덕분에 섹시도도 업[7] 캐릭터 성능도 최강멤버의 일각으로 단숨에 베스트 멤버로 등극할 수 있을 정도. 일단 레벨과 거기에 따른 전투력만으로도 충분히 강한데 '지휘능력'을 통해 전투개시시에 자동으로 시전되는 공격력, 방어력, 마법력, 마저력부여가 되기에 정말로 좋다.

이후로 마지노라인 탈환작전등에서 활약하다, '시련을 넘은 여성'으로서 알베르트가 리즈나와 함께 수집하려고 미약을 먹게된 상태로 란스에게 안기기도. 전후 복구 과정에서 마법사가 아닌 일반인 신분으로는 이례적으로 신 제스 사천왕에 발탁되어 다니엘의 유언대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된다.

여담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면 레벨이 떨어지는 란스 세계관임에도 몇년간 휠체어 생활을 하면서 바깥에 나서지 않았던 그녀의 레벨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었던 이유는 그녀가 아이스플레임의 대장으로서 이런저런 퀘스트들을 해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3.2. 전국 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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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란스》에서의 모습
제스 왕국에 증원을 요청할 경우에 파견된다. 참고로 파견 순서는 리즈나 란프비트 → 우르자 플래나아이스 → 매직 더 간지.

간지 왕에게 부탁받아서 JAPAN의 군사와 정세에 대한 정보 수집 그리고 장거리 마법전화의 테스트를 맡았다. 사천왕 중 두명이나 증원을 와서 란스가 "사천왕은 심심한거냐?"라면서 핀잔을 주기도 했다. 실제로는 당연히 굉장히 바쁘며, 우르자의 경우에는 사천왕과 함께 경찰국장까지 겸임 중.

전국 란스에서의 강함은 비견할 캐릭터가 손에 꼽힐 정도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전국란스 3대 군사(나오에 아이, 사나다 토우린) 중 한 명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일단 능력치부터 8788에 내정도 6/8/5.

거기다 그녀 전용 스킬인 정밀 사격은 준비가 필요없는 전체공격으로, 맞은 적의 행동치를 1 낮춰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우에스기 켄신의 군신의 위광/미카도의 위광과 합쳐지면 적은 순식간에 샌드백으로 전락.[8]

여기에 무장전에서도 뛰어난 것이, 참전할 때부터 Lv.50인건 차치하더라도 보우건의 데미지가 이상할 정도로 높다.[9] 1~2회차 무렵에서 원군을 요청할 때는 우르자를 최대한 빨리 불러오는 것이 게임을 쉽게 진행하는 요령.

놀랍게도 전국란스 당시의 그녀의 나이는 23. 그 때 란스의 나이가 22이니 못 믿을 사람도 있겠지만 연상이다. 우르자가 회복된 후로는 란스가 의외로 그녀에게 약한 이유는 연상이라는 점이 작용한듯 하다. (란스는 연상에 약하다.)

이래저래 란스 때문에 심한 꼴을 겪어지만, 여러가지 이상한 구실을 대면서도 그녀가 일어 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게 란스라는 점에서 그녀는 이후에도 란스에 대해서는 호의적이다.[10] 역시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란스가 제멋대로 했다고 밖에 안 보인다는것.[11]

단 "우하우하"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때에만 하는 주의라서 재기한 이후로는 란스가 하자고 하면 단박에 거절한다. 그게 그렇게 서러웠는지, 란스는 무기력하던 우르자를 떠올리며 울기까지 했다(…) 전국 란스에선 호감도가 올라간 상태에서 같이 참전하면 전투 직전에 란스가 반 강제로 하자 한대 먹여주는 이벤트도 벌어진다.[12] (캐러크리 달성 이벤트이기도 하다.)

자신처럼 아벨트에게 이용당했던 리즈나 란프비트, 파파이아 서버하고는 어느정도 친분이 생긴 듯 하다.


3.3. 란스 퀘스트[편집]


파일:attachment/우르자 플래나아이스/우르자.jpg
란스 퀘스트》에서의 모습
장기 휴대를 받아서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파티 멤버가 전부 란스6에서 아이스 플레임에 잠시라도 가입했던 적이 있던 캐릭터로 짜서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게이트 통행 시 우연하게 만나서 가입한다.

제스 네임드 네 명을 모으면 할 수 있는 가을의 체육대회 이벤트에서 의외로 특훈같은 것을 좋아하는 열혈스러운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작품 내에서는 취급이 썩 좋지는 않다. 명색이 6편의 메인 히로인인데 스탠딩 CG도 없고 본편 메인 시나리오에서의 비중이 없다![13]

성능은 가드+군사인 코우히메랑 비슷한 거너+군사 타입. 군사쪽 스킬을 많이 배우면 공격스킬이 많이 부족해지는 점이 아쉽다. 패시브스킬인 군사의 지식이 포인트 대비 효율이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액티프 버프 스킬들만 적당히 찍고 공격스킬로 가는게 무난.

전국 란스와 란스 퀘스트에서의 행보를 보면 란스와는 사실상 노 플래그가 된 듯 하다. 계산기 큐브의 선택을 받지도 않았으니...

전전작의 메인 히로인임에도 불구하고 란스 퀘스트에서 너무 비중이 적다는 불만이 많았었는데 이후에 앨리스소프트 공식블로그에서 란스시리즈 시나리오 라이터와 담당원화가 오리온이 직접 쓰고 그린 추가 H씬과 Hcg를 개재했다. H씬의 시점은 란스 퀘스트에서 제스출신 캐릭터들을 모으면 볼 수있는 란스성에서 열리는 운동회의 중간. [14]


3.4. 란스 10[편집]


비관적인 알코트 마리우스와 현실적인 크림 가노블레이드에 비해 중립적으로 나오고 있다. 제스를 대표하는 참모로 아이스 플레임에서 란스와 일했던 경험을 살려 실질적인 참모부 책임자로 활약한다.[15]
란스보다 연상이고 란스6 이후 확실히 선을 그은 것은 여전해서 란스가 까불고 덮치려고 하면 바로 제지하는 몇 안되는 여성.[16] 그러나 란스의 폭주를 전부 막는 것은 어려워서 여러모로 고생한다.[17] 란스6 이후로 인기에 비해 비중이 얼마 없었고, 무엇보다 란스와의 연애 플래그가 거의 전무하다 시피해서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란스10에서는 란스 퀘스트와 비교해서 비중이 대폭 상승했고, 우르자가 주역인 제스 해방 퀘스트에서는 마군에 억류됐다가 구출된 후 잠시 서로 껴안거나 거의 반강제로 란스에게 우하우하 당했지만 일이 끝난 후 란스의 뺨에 키스를 하는 등 지금까지 작품 중에 가장 란스에게 플래그가 꽂히는 것 같은 장면이 자주 나왔다. 식권 이벤트에서는 자신에게 반했냐는 란스의 말에는 고민을 하면서 자신도 잘 모르겠다고 대답한다. 일단 만나는 남자마다 란스와 비교하느라 매력을 잘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는 한다.

자기가 어떤 계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참모부의 모든 정보를 모아 정리하고 세부계획과 실행을 주로 맡았다. 루트에 따라 운명이 크게 갈리는데 클리어 C에서는 최후의 항전을 지휘하다 전사하며, 클리어 B에서는 테오만에게 살해당하거나 마왕 케이브리스, 리틀프린세스에게 살해당하는 비극적인 운명에 처해진다. 클리어 A에서는 참모부의 총 책임자로 바다를 통해 기습하는 루트의 경우 후방지휘를 위해 남아 케이브리스 토벌전에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이외 루트에서는 사용 가능하며 이때에도 참모부의 총책임자 역할을 수행한다.

제스 선대 왕들의 나라를 구하고 싶다는 일념을 이용해 혼을 일방적으로 빼앗은 사기꾼 악마 자카리테와 계약한 매직을 구출하는데도 활약했다. 선대 왕들과 매직의 마인을 쓰러뜨려 달라는 계약 내용과 해당하는 마인들이 아직까지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는 모순을 간파, 메디우사를 쓰러뜨려 달라는 매직의 계약 내용을 통해 자카리테를 논리적으로 논파해 아직 매직과 자카리테간의 계약이 가계약에 불과했다는 것이 드러나게 해 매직 구출에 크게 공헌했다.

그리고 은근히 사망전대 기질이 보이는게 각종 배드엔딩 루트에서 막 죽어나간다. 다들 죽어나가는 배드엔딩 루트에서 특별할 것은 없을수도 있으나 우르자는 특별히 이름을 거론하면서 사망을 명백하고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2부에선 등장하지 않는데, 하니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귀축왕 전쟁때 부상당해서 또 휠체어 신세가 됐다. 여전히 현역 사천왕으로 정무를 보고 있다는 듯.

기본 성능은 심플하게 쓸만한 전투 군사. 특히 2코스트로 0.8×2회 공격+지원제거가 달린 측면사격2가 유용하다. 지원효과를 1개씩 지우는 스킬은 많지만 2개이상 지우는 스킬은 드물고, 그 중에서도 공격까지 겸하는 카드는 우르자가 거의 유일한 덕분에 지원제거가 필요한 국면에서는 그럭저럭 애용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장점은 1회차에 한정되고, 주회차를 돌기 시작하면 방어 관련된 버프가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고 깡뎀으로 때려잡는게 훨씬 편하고 쉽다. 문제의 방어 버프는 다른 버프와 함께 쓰기보다는 그것만 달랑 쓰는 경우가 많아 AP2를 소모하는 측면사격2는 아무래도 활용성이 떨어진다. 군사버프를 주는 2번째 스킬은 단번에 다중첩을 쌓아주므로 확률패시브인 다른 군사들보다 버프 기대값은 높지만 다른 군사들은 대체로 공짜로 아무것도 안해도 버프가 쌓이는 반면 우르자는 확정적으로 AP를 3 소모해야 하므로 보통 아무도 안쓴다(...). 전국란스 시절의 위상과 비교하면 상당히 심각하게 너프를 먹은 느낌.

마물대장군 쪼통을 공략시, 쪼통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잠입했다가 그대로 억류되어 일시적으로 사용불가가 된다. 쪼통 퇴치시 다시 사용가능해진다. 이후 거점 페이즈에서 참모 우르자 선택시 우르자와의 우하우하신이 이어진다. 이 때 얻는 범용카드인 LV.75 우르자는 측면사격2+와 질타격려를 가지고 있는데 전자는 위력이 1.0으로 소폭 늘었고, 후자는 3AP 스킬로 전체 HP의 50% 회복 및 물리배율 40% 증가인 지원을 동시에 건다. 단 아군 HP 40%이하라는 조건이 붙어야 발동하는데다 1회용이므로 장기전에서 긴급회피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우르자 플래나아이스 식권 이벤트 A
우르자 플래나아이스 식권 이벤트 B
우르자 플래나아이스 식권 이벤트 C


3.5. 초앙대전 에스카레이션 히로인즈[편집]


콜라보 이벤트로 등장. 최초의 배포 4성 캐릭터다.[18] 투 사이드 업이었던 원작과 달리 변신일 때는 아예 트윈테일이라서 평소보다 어려보인다.

헬만 혁명 완결 직후의 시간대에서 소환되었으며, 마물계의 동향이 심상치 않던 와중에 끌려왔기 때문에 다른 멤버보다 귀환 의지가 꽤 강하다. 그래봤자 초앙대전이 서비스 종료될 때까지 귀환 못할것 같지만. 란스는 그런 우르자에게 가차없이 RA 15년 시점의 상황까지 스포일러해버리고, 우르자는 궁금증 때문에 더 돌아가고 싶어진다.

개인의 포텐셜의 영역에서 벗어나기 힘든 마법과 달리 종족 전체를 강화할 수 있는 현대과학에 심취해 귀환 후 기억이 남을 경우 루드라사움 대륙에 수입하려고 평시에는 도서실을 돌아다니며 책에 빠져 산다. 란스는 이럴 때 으레 그렇듯 마리아같다고 깠다. 그리고 왜 이런 강력한 학문이 고향에서 발전하지 못했는지 의문을 표한다. 당연히 진짜 이유는 짚어내지 못하고 필요한 자원이 없었던 건가 하는 식.

순애 H에선 란스 10으로 넘어가면서 테크닉이 올라간데다 본의 아니게 마왕 시절 동안 힘조절도 몸에 붙어서 우르자 입장에선 갑자기 섹스가 능숙해진 란스를 상대로 예전과 달리 거의 맥을 못 춘다.[19]

Q&A에서 오리온이 우르자의 패배능욕을 넣는다면 음란세뇌일거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말한 대로 에로 커맨더 포박능욕은 음란세뇌. 아벨트를 상대로 한번 겪었던 상황이긴 하지만 그때는 아벨트가 손을 안 댔던 덕도 있기 때문에 여기선 결국 버티지 못한다. 단지 이 시기 초앙대전 운영진은 상당히 겁쟁이의 행보를 보였기 때문에 본방 씬은 안들어가고 스킵.

메인 스토리 18장에서 등장. 한번 토벌했던 골든 하니가 맥킨리=카카로 때문에 재출현하자 전력이 부족한 마당이라 란스의 아지트 쪽으로 유인한다. 시즈카의 도발에도 한동안 시큰둥해하다가 나기의 애교작전에 결국 못이긴 란스가 대신 전투 후 루드라사움 대륙 멤버와의 성관계를 요구하자 급한데 또 얘기가 복잡해지기 전에 골든 하니의 잔해 분배를 전부 란스에게 몰아주겠다고 화제를 돌리고, 간만의 목돈에 신이 난 란스와 함께 레이드에 들어간다. 참고로 골든 하니 시체는 지구에선 그다지 가치가 없고, 그나마도 맥킨리가 루비에게 뻗으면서 그냥 잔해도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란스를 꽁으로 부려먹은 것.

메인 스토리 2부 시점에서도 다이비트엔 나름 귀중한 지휘관 타입이기 때문에, 우르자의 능력에 눈독들인 유노는 토키사다가 란스에게서 우르자를 NTR해줄 수 없는지 약간 음습한 기대를 보내고 있다. 토키사다는 란스가 무서워서 자기쪽에서 작정하고 유혹하는 짓은 못한다는 애매한 반응으로 얼버무린다.

유닛 성능은 약간 애매하다. 배포라 그런건지 몰라도 액티브건 패시브건 3성 유닛인 노노노의 하위호환이라서….[20] SR이라 최종 스탯이 높다는 것도 우르자의 스킬이 자신한텐 적용이 안되다보니 스킬 발동 후엔 별 의미가 없다. 그나마 각성 스킬 실장 후에는 10%당 방깍 5퍼에 해당하는 회피깎 30%가 붙으면서 방깎 디버퍼인 토바와의 조합이 발굴되고 쓰임새를 얻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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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P 7년 기준[2] 초앙대전 란스 콜라보에서 정해짐. 메나드 시세이와 중복이다.[3] 《전국 란스》부터 시작한 유저가 우르자에 관심을 가져 《란스Ⅵ》를 시작하는 사례도 많이 눈에 띈다.[4] 실은 원래 재능 한계도 낮았는데 란스의 황제액 세례를 오랜 기간 받다보니 재능 한계가 급격히 늘어난 케이스. 그와 달리 우르자는 선천적으로 높은 재능한계를 타고 났다.[5] 단순히 우르자란 이름뿐 아니라 플라나아이스라는 성도 의미심장하다. MTG의 우르자는 스토리에서 거대한 대폭발을 일으켰고, 이 여파로 인해 그가 살던 차원 도미나리아가 급격히 얼어붙어 빙하기가 도래했다. 이 스토리라인을 알고 있다면 이 히로인의 성인 플라나아이스(Planar Ice, 차원의 얼음)에도 깊은 뜻이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고작 패러디 하나에 쓸데없이 공을 들이다니[6] 사실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빙해의 자들에게 편지를 보냈으나 오로라의 방해로 인해 아무것도 못한 것도 있다.[7] 여담으로 이후 계속 전투복으로 다니기 때문에 갓 각성했을때의 모습은 문제의 이벤트에서 밖에 볼 수 없는 나름 레어한 모습이다.[8] 군신의 위광/미카도의 위광은 전투시작시 적 전체의 행동치를 1/2 낮추지만 최소한 1은 남기는데, 그 남은 1을 정밀사격으로 깎아버릴 수 있다. 게다가 행동력을 깎으면서 적의 집중도 취소시켜 버리는데, 수리검을 두 대 맞아야 취소되는 오마치의 대뇌격도 한방에 취소시켜 버린다.[9] 대개 활을 주무기로 쓰는 무장은 비참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우르자는 카오스로 20%보정을 받는 동레벨 란스보다 데미지가 높다. 풍림화산으로 버프를 받고 시작하는 사나다 토우린보다 높다.[10] 그렇다고 애정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전국 란스에서 우르자는 무슨 수를 써도 호감도가 신뢰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다.[11] 예를 들어서 그녀가 설 수 있음에도 일어서려고 하지 않다는걸 알자. 다른 체위를 하고 싶다는 핑계로, 그녀의 재활운동을 유도했다. 단 진짜 란스만의 이유다. 상식적으로는 그냥 란스가 나쁜 놈.[12] 웃으면서 꿀밤을 날리며 '다음에 또 이랬다가는 두개골에 난 균열의 간격을 넓혀주겠다'고 했다.[13] 란스 퀘스트의 등장 캐릭터 대부분이 이런 취급이긴 하지만[14] 그 외에는 리즈나의 H씬과 란스 시리즈 리메이크 담당 원화가인 교카이가 그린 Hcg, 투신도시의 히로인인 쿠미코의 H씬과 민나라켄이 그린 Hcg, 그리고 미르 요크스의 H씬과 란스시리즈의 총괄디렉터인 TADA가 그린 Hcg...라기보다는 낙서가 같이 게재됐다.[15] 아군 병력 증원 시 우르자의 초상화와 함께 병력 증원 알림이 나온다.[16] 식권 이벤트A에선 란스를 확실히 잡고, 포핀즈 동맹 작전 중에 란스가 덮치려고 하자 바로 튕겨내는 철벽을 보여주고, 예상치 못하게 몸이 바뀌어 버리는 상황에서도 자기 몸으로 이상한 짓을 하려는 란스에게 란스의 몸으로 더 심한 짓을 할꺼라고 협박을 하는 순간적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17] 란스와 하면서 하니에게 성희롱당하는 전용 씬이 있다. 란스가 하니킹과 에로협약을 맺은 것까지는 생각하지 못했기에...[18] 이렇게 보면 좋아보이지만 왠지 배포 4성은 이벤트로 획득하는 구속하니로 올릴 수 있는 성작이 3돌까지로 제한되어있기 때문에 중간부터는 에마로 키워야 해서 오히려 패널티이다. 우르자는 그나마 성능이 나은 편이라 투자가치는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19] 카나미도 마찬가지.[20] 노노노의 액티브 스킬은 아군 전체 공방 30% 업과 적 쪽의 공방 30% 다운, 우르자는 자신을 제외한 아군의 공방 40% 업, 노노노는 출격 완료 후 즉시 파티에 15%의 필살기 게이지를 충전시켜주며, 우르자는 HP가 50% 이하가 됐을 때 20%를 충전시켜준다. 특히 노노노의 액티브에만 달려있는 방깎이 레이드에서는 압도적인 차이를 가져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