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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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주
우자연
虞紫鸢


파일:yuziyuan.jpg

<colbgcolor#c6aad2> 이름
우자연(虞紫鸢)

자지주(紫蜘蛛)

168cm
소속
미산 우씨 → 파일:yunmengjiangshi.jpg 운몽 강씨
성우
파일:중국 국기.svg 계관림[애니메이션]
파일:중국 국기.svg 장개[오디오드라마]
파일:일본 국기.svg 혼다 타카코[애니메이션]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아츠코[오디오드라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숙경[애니메이션]
배우
파일:중국 국기.svg 장정동[진정령]
가족
남편: 강풍면
자녀: 강징, 강염리
사위: 금자헌
외손자: 금릉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마도조사
3. 여담



1. 개요[편집]


묵향동후소설 마도조사등장인물. 운몽 강씨의 종주 강풍면의 아내이자 강징강염리의 어머니.

명문가 미산 우씨(眉山虞氏) 의 셋째라 '삼낭(三娘)'이라고도 불렸고 현문에서는 자주색 거미라는 뜻의 '자지주'라고도 불렀다. 다른 가문으로 시집간 여성은 시가의 성씨를 따라 '□ 부인'이라고 불리기 때문에 강 부인이라고 불려야 하겠지만, 다들 강 부인이 아니라 친정의 성씨대로 우 부인이라고 부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마도조사[편집]


금광선의 아내 금 부인과의 친분으로 강염리금자헌을 정혼시켰으나, 금자헌이 강염리를 못마땅해하여 위무선강징에게 제대로 시비가 붙는 바람에 결국 파혼하게 된다.[1]

어려서부터 성격이 차갑고 단호했으며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 상당히 예민하고 겉으론 강해보이지만 속은 꽤나 여린 편인 것으로 보이며, 이런 멘탈로 인해 남의 평판이나 소문에도 쉽게 흔들리는 편이다. 이로 인해 강풍면과의 결혼이 순탄하지 않았던 점도 있던 탓에 위무선이 강풍면의 사생아일지도 모른다는 소문도 엄청 신경 쓰고 있었다. 아들인 강징의 성격은 우자연을 복사한 수준으로, 츤 비율이 대단히 높아 데레가 거의 티 나지 않는 츤데레인 것으로 추정된다.

강풍면과는 십여 세 정도의 어린 나이일 때부터 알고 지냈으며 성격이 너무 달라 마음이 맞지 않았으나 돌연 우자연의 가문인 미산 우씨가 당시 아직 강씨의 종주 후계자였던 강풍면에게 청혼했다. 미산 우씨는 오대 세가에는 들지 못했지만 그에 준하는 역사 깊고 세력 있는 대가문으로, 당시의 운몽 강씨와 세력이 엇비슷했다. 그래서 당시 강씨 종주였던 강풍면의 아버지는 비슷한 가문끼리 맺어져 세를 불릴 수 있는 이 혼담을 반겼으나 강풍면은 마음이 맞지 않을 거라 생각해 거절했다. 또한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강풍면은 훗날 위무선의 어머니가 되는 장색산인과 친우였는데, 단순한 친구관계를 넘어 연인관계거나 강풍면이 장색산인을 짝사랑한다는 소문도 있었다. 그러나 미산 우씨는 여러 모로 아직 젊고 후계자에 불과해 입지가 약했던 강풍면에게 압력을 행사했고 장색산인이 강풍면의 하인인 위장택과 혼인하여 떠나버리자 강풍면도 혼담을 받아들였다.

사실상 정략혼이나 다를 바 없었는지 가문의 위세로 강풍면과 혼인했다는 소문이 파다했고, 성격 차이로 남편인 강풍면과 자주 싸웠다.[2]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위무선을 남편이 칭찬할 때마다 '차기 가주가 될 사람은 당신의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외아들 강징 뿐'이라고 날을 세웠고, 사사건건 위무선과 비교하며 아들 강징을 몰아세웠다. 우자연 입장에서 위무선은 굴러들어온 돌인지라[3] 위무선을 굉장히 싫어했지만, 그래도 친아들과 형제처럼 자란 친구라 그런지 그렇게 심한 벌을 내린 적은 없다.

기산 온씨가 다른 세가들을 압박하는 가운데 온조의 애첩인 왕영교가 연화오에 와서 태양이 그려진 연을 활로 쏜 저의가 뭐냐고 따지며 모계산 도륙 현무 동굴에서의 일을 트집잡아 위무선의 처벌을 요구하자, 강징의 만류에도 위무선을 향해 독설을 퍼부으며[4] 자전을 사정없이 후려쳤다.[5] 그걸로는 부족하니 한 손을 자르라고 억지를 부리던 왕영교가 기산 온씨의 감찰소를 연화오에 세울 거라며 거들먹거리자, '개를 팰 때도 주인을 따지는데 천한 것 주제에 감히 남의 집안 사람을 벌하라느냐'며 왕영교의 얼굴이 붓도록 따귀를 때린다.

왕영교를 호위하던 온축류와 대결하던 중 기산 온씨 수사들이 연화오로 쳐들어오자 강징에게 자전을 넘겨주고, 위무선에게는 '너의 행동으로 연화오가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아라. 네 목숨을 걸고라도 반드시 강징을 지켜야 한다.'면서 둘을 조각배에 태워 대피시킨다.[6] 그 후 연화오에 남아 싸우다 온축류에게 금단을 파괴당해 영력을 잃고 남편과 함께 목숨을 잃었다.

소설에서는 온녕이 유해를 몰래 빼돌려 화장한 후 유골을 보내 위무선과 강징이 연화오에 매장했으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온씨 수사들이 강풍면의 유해와 함께 기산으로 옮긴 후 불태워버렸기 때문에 온녕이 종주 부부의 의관 일부만 간신히 챙겨 위무선과 강징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연화오 참변 이후로 약 십수년 뒤, 이 세상에 남긴 외손자는 우여곡절 끝에 친구 집안 가문의 종주가 되었고 아들은 멸문 직전까지 몰린 운몽 강씨를 다시 일으켜세웠으며, 아들의 친구미래의 도려가 될 사람을 데려와서 자신의 제단 앞에 절을 올린다.

2.2. 진정령[편집]


전체적인 묘사는 크게 다르지 않으나, 강징위무선을 미산 우씨로 보낸 이후의 전투와 최후 장면을 두루뭉술하게 넘어간 소설/애니메이션과 달리 마지막 전투가 묘사된다. 여기서는 우자연이 강풍면의 죽음을 눈앞에서 보고 단도로 자기 가슴을 찔러 자결한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강풍면의 손을 잡는데, 죽음을 앞에 두고서야 겨우 화해하는 부부의 모습이 매우 안타까운 장면이다.


3. 여담[편집]


  • 작중 극히 드문 여걸 캐릭터로, 팬덤에서의 평가는 '어머니나 아내로서는 최악이지만[7] 여인으로서는 최고의 인물'이다. 특히 우자연이 왕영교를 후려치는 부분에서는 독자와 시청자들이 '후련하다'고 외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종주가 부재한 상태에서 멋대로 행동했다고 비판하기도 하나, 왕영교가 종주의 집무실까지 들어온 시점에서 이미 기산 온씨는 연화오 근처에서 진을 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저 때 우자연이 왕영교에게 손대지 않았어도 운몽 강씨의 몰락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었다.

  • 호칭을 보면 알겠지만 남편의 성씨를 따라 '강 부인'이라 불리지 않고 본인의 원래 성인 '우 부인'이라고 불리며 장색산인, 포산산인과 함께 작중에서 호를 가진 몇 안되는 여성 캐릭터다. 우자연을 죽인 온축류가 그녀의 시신을 모욕하려는 왕영교에게 현문의 명사이므로 함부로 욕보이면 안된다고 말렸을 정도로 그 명성 또한 자자했던 듯 하다.

  • 상단의 프로필 사진을 보다시피 애니메이션 판은 머리모양이 굉장히 독특하다. 반묶음에 올림머리까지는 작중에서 약관을 넘긴 여성 캐릭터들이 공통적으로 한 머리 모양이나, 옆머리 쪽의 작은 만두머리 2개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 대신 다른 매체에서는 평범하게 반묶음+올림머리이거나 완전한 올림머리로 그려진다.

  • 냉혈하고 진지한 모습의 본편과는 달리 마도조사 Q에서는 철저하게 망가진다. 위무선과 강징이 선물한 화장품을 바르고서 얼굴에 뾰루지가 돋는다던가 위무선과 강징이 선물한 옷을 입어보다가 넘어진다던가 위무선과 강징이 선물한 꽃다발 때문에 몰려온 벌떼때문에 고생한다던가 하는 등 어째 작정하고 괴롭히는 듯.

  • 2차 창작에서는 남편인 강풍면과 자신의 친우인 금 부인, 가끔씩 남편의 옛 친우인 장색산인과 엮인다.
[애니메이션] A B C [오디오드라마] A B [진정령] [1] 정작 이 때까지만 해도 강염리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던 금자헌은, 우자연 사후 사일지정이 끝난 뒤에 오히려 강염리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자기가 먼저 고백까지 한다.[2] 강풍면에게 여러 번 거절당했음에도 우자연의 가문인 미산 우씨가 굳이 다른 비슷한 세력의 가문을 찾지 않고 계속 강풍면에게만 혼담을 밀어붙였다는 점(특히나 마도조사 세계관은 여성 역시 수련을 하고 경지를 높이는 것이 권장되기는 하나 남존여비적 가치관이 남아있는데, 여러 번 혼담을 제의했으나 꾸준히 거절당했다는 소문이라도 굳어지면 여성 쪽인 우자연에게는 매우 불리했을 텐데도) 때문에 가문의 세를 불리려는 의도 외에도 사실 우자연이 강풍면을 짝사랑해 혼담을 밀어붙인 것 같다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돌고 있다. 작중 세간의 소문에서도 우자연이 짝사랑해서 밀어붙인 거라는 소문이 기정사실처럼 굳어졌는지 왕영교가 '(짝사랑 때문에) 가문의 위세로 밀어붙여 혼인하면 뭐하냐. 남자(강풍면) 쪽이 좋아하지 않았는걸.'이라고 빈정댄 바 있다. 다만 당사자인 강풍면은 이 소문을 몰랐거나 알았더라도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우자연이 상대를 좋아한다고 살갑게 굴거나 좋아하는 티를 내는 성격도 아니고, 마주칠 때마다 성질을 부리고 화를 내니 강풍면으로선 우자연이 자신을 사랑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자체를 아예 하지않은 듯. 자신을 돌아보지 않는 강풍면에 대한 원망과 장색산인에 대한 질투, 위무선의 존재 때문에 오는 자존심 상함과 불안이 강했다. 애초에 남편에게 감정이 없다면 소문을 하나하나 신경쓰며 강풍면에게 날을 세우거나 화낼 이유가 없다. 아들이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날까 신경 썼다기엔 가문 내에서 우자연의 입지가 결코 작지 않다. 그녀가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사생아일지도 모를 아이를 친아들보다 더 신경쓰는 강풍면의 모습으로, 질투와 남편에 대한 분노 때문이라 보는 게 옳다.[3] 게다가 위무선의 어머니인 장색산인은 젊은 시절 남편이 짝사랑했던 상대였기에, 더더욱 좋아하기 힘들었다.[4] 평소와 다르게 엄청 뜸을 들이며 입을 연다. 이것 역시 보여주기식인 듯.[5] 자전에 맞으면 한동안 움직이지 못할 정도의 부상을 입는데, 온정은 위무선을 치료하며 상처가 생각보다 깊지 않다고 언급했다. 또한 바로 밑의 문단에서 보듯이 강징을 피신시킬 때 위무선도 똑같이 데리고 갔고, 강징에게는 따뜻하게 안아줄 때 위무선에게는 차갑게 말하는 와중에도 그를 '위영'이라고 부르며 강징을 지키라는 다짐을 받아낸다. 평소 위무선을 좋게 생각하지 않고 모진 말을 퍼부었지만 미우나 고우나 운몽 강씨의 일원으로 여겼던 모양. 애니메이션에서는 온정이 '우자연이 널 증오한다더니, 믿을 만한 소문이 아니었네.'라고 말하자 위무선이 착잡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드라마판에서도 묘사는 크게 달라지지 않아 피를 토할 정도로 맞은 것 치고는 비교적 멀쩡하게 움직인다. 애초에 때린 것도 왕영교가 나서서 체벌했다간 크게 다칠 것이라는 점과 가문의 위신을 생각해서 상황을 무마하기 위해 시위하듯 때린 것에 가깝다. 한마디로 겉보기에만 요란했지 좀 쉬면 금방 나을 수준으로 자신이 상황을 컨트롤하려고 했던 것. 우자연이 기산 온씨를 등에 업은 왕영교의 만행에도 그 대단하신 성격을 누르고 애써 맞춰서 잘 참아주다가 이성이 끊긴 것도 왕영교가 팔을 자르라는 억지를 부린 순간이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위무선 또한 자신이 돌볼 아이로 생각하고 있었던 듯. 강풍면과의 사이가 원만했다면 그 관계도 좀 더 다른 형태였을지도 모른다.[6] 이 때 강징을 거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린 아이를 달래듯이 품에 안아준다. 또한 원래 자전은 주인만을 인식하는데, 강징과 위무선이 자전에 묶인 상태에서 강풍면을 만났을 때 자전이 강풍면의 손으로 옮겨갔다. 우자연은 강징과 위무선을 자전으로 묶으며 '안전한 곳에 가면 저절로 풀릴 것'이라고 했는데, 부부로서 사이가 나쁜 것과는 별개로 우자연이 강풍면을 특별히 생각하고 있었음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 부분이다. 우자연은 안전한 곳에 가면 저절로 풀릴 것이라 했는데, 그냥 바닥으로 풀린 끈처럼 떨어져도 될 장면에서 자전이 강풍면의 손으로 '굳이' 옮겨간다. 이후 강징이 어머니의 유품이 된 자전을 가지고 다닐 때 주인인 강징이 아니면 손에 감기는 묘사가 나오지 않았고, 강풍면도 제 손에 옮겨온 자전의 모습에 무척 놀란 모습을 보이는 묘사가 있다. 즉, '손으로 옮겨간다'는 것은 자전이 그 상대를 주인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으로써 우자연이 평소 자전의 주인으로 자신과 강풍면 둘 다 지정했음을 알 수 있다. 애초에 우자연은 자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기는 커녕 도리어 꼿꼿하고 차가운 말로 제 진심을 감추는 인물이기 때문에 말보다는 그 상황의 맥락과 행동으로 파악해야만 하는 인물이다. 이런 우자연의 행동을 특히 잘 해석해서 그녀의 마음을 잘 풀어주었던 인물이 배려심 깊고 타인을 잘 살피는 딸 강염리다.[7] 자녀인 강염리와 강징이 보는 앞에서 남편 강풍면과 말다툼을 벌이는 것은 자녀들에게 심리적인 학대로 작용할 수 있고, 위무선이 보는 앞에서 아들 강징에게 '수련도 야렵도 뒤처지니, 너는 평생 저 놈(위무선)을 넘어서지 못할 거다'라며 다그치는 것은 자식의 자존감을 상처입히는 발언으로, 부모로서 결코 좋은 모습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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