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타테 스스루

内舘 すする/Bucky Whet

1. 개요[편집]

---

역전재판 6의 등장인물. 에피소드 4의 피고인.

2. 상세[편집]

---

4대째 소바를 팔고 있으며 유가미와 바쿠후가 이 가게의 단골이었다. 술을 과음하는 경향이 있어 매일 숙취에 시달린다. 좀 못미더운 생활을 하기 때문에 지인인 유가미나 바쿠후도 걱정하고 잔소리를 하는 상황. 그래도 4대 소바라는 것에 자부심이 있어서 자랑스럽게 등짝의 문구를 보여주곤 한다.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지고 소바를 만드는 듯하며, 그 맛에도 자부심이 있어 한 그릇씩 돌리기도 한다.

소바 가게를 운영하던 아버지를 여의고 가업으로 가게를 이어받았지만, 센푸테이 바쿠후가 권리서를 선대에게 넘겨받았고 스스루는 그에게 인정을 못 받는다며 낙심하지만 사실은 센푸테이는 명의를 스스루로 이미 써놓았고 안일함에 무너지지 않도록 일부러 긴장시키는 역할을 해 강화 시키고 있던것. 이를 뒤늦게 알고 퉁명스럽게 군거에 대해 미안함을 갖는다. 센푸테이에게 인정받는 소바를 만들것을 목표로 삼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3. 기타[편집]

---

코코네보다 나이는 더 많지만, 유가미와 코코네가 자신보다 오래된 사이란 걸 듣고 코코네를 누님이라고 부른다.

북미판 이름은 버키 위트(Bucky Whet)로, 영어로 메밀을 뜻하는 단어인 Buckwheat에서 따 왔다.

머리는 리젠트이지만 메밀에 왁스향이 밸까봐 왁스는 사용 안 하는 주의이며 머리가 풀리면 메밀국수 가닥처럼 늘어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