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021-22 시즌/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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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2021-22 시즌 1. 경기 결과[편집]
1.1. 10월 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패배 [편집]
2019-20 시즌 이후 2년만에 홈 개막전으로 한국가스공사를 만나게 되었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가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 얼 클락만 출전하기 때문에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한 경기이다.
국내 선수들이 분전했지만, 얼 클락이 부진하는 바람에 가스공사라는 이름으로의 역사적인 첫 승의 제물이 되었다.
1.2. 10월 11일 원주 DB 프로미: 패배[편집]
1.3. 10월 16일 안양 KGC인삼공사: 승리[편집]
이 경기부터 라숀 토마스가 뛸 수 있다.
1쿼터에 25:29로 뒤졌지만 이우석과 서명진의 활약으로 시즌 103:86으로 첫 승을 기록했다.
1.4. 10월 17일 서울 SK 나이츠: 패배[편집]
1.5. 10월 19일 서울 삼성 썬더스: 패배[편집]
외국인 선수 기량이 가른 경기. 삼성의 아이제아 힉스가 혼자 29득점 넣을 동안 얼 클락과 라숀 토마스는 합쳐서 11득점을 올릴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1.6. 10월 23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패배[편집]
후반전부터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가볍게 가비지 타임이 나오면서 28점차로 완패했다.
1.7. 10월 24일 전주 KCC 이지스: 패배[편집]
함지훈이 분전했지만 서명진이 4쿼터까지 무득점도 모자라 승리 직전에 역대급 역캐리를 해버렸고, 3점슛을 맞은 탓에 연장으로 갔다. 그나마 본인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연장에서만 10득점을 올렸지만 또다시 김지완에 의해 승리를 놓쳤고, 현대모비스는 오늘도 패배하며 시즌 4연패에 빠졌다.
김지완은 31득점, 라건아는 36득점으로 폭주한 반면, 모비스는 함지훈이 23득점을 올렸으나 얼 클락과 라숀 토마스가 함지훈 1명과 같은 23득점을 합작하며 외국인 선수 대결에서도 완패했다.
1.8. 10월 28일 수원 kt 소닉붐: 승리[편집]
울산 현대모비스의 첫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 원정이다.
두 팀 모두 고득점 경기를 펼쳤다. 라숀 토마스가 23득점으로 대활약했다.
1.9. 10월 30일 창원 LG 세이커스: 승리[편집]
LG 킬러 현대모비스의 면모를 보였다. LG는 1쿼터 심각한 저득점에 묶여 경기를 완전히 내줄 위기에 처했으나, 이후 현대모비스의 득점력도 저조했다. 그 사이 LG가 치고 올라와 마침내 역전까지 해내지만 뒤늦게 청신차린 현대모비스의 공세에 패하고 말았다.
현대모비스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초반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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