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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 봐, 빌어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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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솔체. 표지 일러스트는 리마[1] 가 맡았다.
2. 줄거리[편집]
헤르하르트가家의 걸작
천국같은 아르비스의 젊은 주인
아름다운 새의 학살자
마티어스 폰 헤르하르트.
그의 완벽한 삶을 송두리째
집어삼키고, 무너뜨리고, 흔들어버린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 르웰린.
-
날개를 자르고, 가두고, 길들였다.
레일라 르웰린을 잡아두기 위한 그 모든 행동들에 대해
마티어스는 주저하지 않았다.
주저하지 않았기에, 후회하지 않았다.
후회하지 않았기에, 반성하지 않았다.
반성하지 않았기에, 사과하지 않았다.
그의 아름다운 새, 레일라가 새장을 열고 날아갔을 때
마티어스는 결심했다.
영원히 잃어버려 되찾을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야겠다고.
네이버 시리즈 소개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19년 8월 19일부터 연재되었다. 약 3주 뒤인 9월 15일 총 152화로 본편 완결.
2019년 10월 21일부터 외전이 연재되었으며 10월 29일 총 170화로 최종 완결되었다.
2019년 8월 론칭 당시 '선공개'였으나 높은 완성도로 인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동년(2019년) 12월 경 '네이버 시리즈 독점'으로 전환되었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2년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웹소설 플랫폼인 욘더에서 영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첫 번째 표지(출처)는 왓패드의 포토샵된 커버처럼 서양풍으로 바꿔 양키센스 때문에 사람들에게 난리가 나서 표지가 바뀌었다. (제목: Cry, or Better Yet, Beg) (링크)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역[편집]
- 레일라 르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