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드라마)/등장인물/타이리스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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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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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빌 출신의 사람들. 타이리스와 사샤는 워커 사태 발생 초기에 모든 이웃들이 미쳤다고 생각한 제리라는 생존주의자의 벙커에서 버티다가 이후 벙커에서 나오게 되면서 25명의 사람들과 함께 했었다. 하지만 중간에 4명만 남고 나머지들은 전부 죽었으며, 이후 시즌 3 후반부에 깨어진 교도소 벽을 이용해 안으로 들어왔다. 워커에게 물린 아내를 버리지 못하고 남편이 우물쭈물하자 워커가 되기전 처리해야한다면서도 같이 이동하는 등 인정 많은 그룹이다. 시즌 7에서 최후 생존자였던 사샤가 자살함으로서 타이리스 그룹 출신은 전멸했다.

2. 타이리스 윌리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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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3. 사샤 윌리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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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4. 앨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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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ve seen what they've done! Attacked us, they killed my boy! We're going back!
그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봤잖아요. 우리를 공격하고, 내 아들을 죽였어요, 돌아갑시다!"

배우는 다니엘 토마스 메이 (Daniel Thomas May).

도나의 남편이며 벤의 아버지. 숲에서 워커들을 죽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 과정에서 아내는 물리게 된다. 릭이 나간 사이 아들과 함께 교도소를 뺏어버리자고 주장하나 사샤와 타이리스가 말린다. 그리고 이후 나갔던 릭 일행이 돌아오며 흐지부지 해졌다. 타이리스가 생포한 워커를 보며 우드버리 그룹에 반감을 보이자 아들과 자신은 엮지 말라며 손사래를 친다. 그후 죽은 도나를 언급하자 화를 내며 타이리스와 격투를 벌인다. 아마도 타이리스에 대한 열등감에서 비롯된 듯.[1] 시즌 3 마지막화에서 교도소 점령에 실패한 뒤 후퇴해있을 때 자포자기해서 팀킬을 하는 가버너에게 총을 겨누지만 겁에 질려 쏘기도 전에 역으로 살해당한다.

원작에서는 착한 인물로 나온다. 드라마로 넘어오면서 악역이 되었다.

5. 도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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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의 부인이자 벤의 어머니. 시즌 3 8화에서 이동하던 도중 워커에게 물리고 일단 도착한 교도소에서 타이리스의 손에 의해 죽는다. 3부 9화에서 보면 시체를 교도소 인근에 묻은 것으로 추측된다.

6. 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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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과 도나의 아들이다. 시즌 3 9화에서 아버지와 함께 타이리스에게 교도소를 뺏자고 제안하나 타이리스와 사샤가 거부하며 일이 흐지부지해진 듯. 15화에서 가버너가 미숀을 넘겨받으러 접선 장소에 갈때 따라갔다가 괜히 가버너 앞에서 얼쩡거리는 바람에 멀이 가버너를 저격했을때 가버너 대신 총에 맞고 죽는다. 이후 워커가 된 멀이 그를 먹으면서 워커가 되기도 전에 확인사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