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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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원
3. 종류


1. 개요[편집]


圓口類

척삭동물문 무악하문에 속하는 수생동물들. 턱이 없어 동그란 입 때문에 원구류라고 불린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일반적인 어류와 구분된다.

현존하는 종으로는 칠성장어먹장어가 있다. 이들도 무악어류에 속하지만 어류의 정의를 엄격하게 정하려는 학자들 때문에 어류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이들은 학계에서도 물고기와는 별개의 동물로 취급된다.


2. 기원[편집]


원구류의 기원은 고생대 캄브리아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때 바다에서 나타난 코노돈트라는 생물은 매우 원시적인 모습을 한 척추동물로 알려져있다. 코노돈트가 현존하는 먹장어나 칠성장어와 가장 가까운 고생물이긴 하지만 강목에서부터 멀리 떨어져있어서 그렇게 가까운 근연관계는 아니다.

원구류는 그 역사가 꽤 오래됐는데 3억 년 전에 등장한 먹장어와 현대의 먹장어는 외형상 차이가 거의 없다. 그래서 살아있는 화석이기도 하다.


3. 종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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