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균등분할상환

元金均等分割償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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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 돈을 일정 기간마다 대출 원금에 대해서는 매월 동일한 금액으로 상환하고 남은 대출 원금에 대한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으로 즉 매달 갚아나가는 원금이 일정하고 이자가 변하는 상환 방식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매월 대출 원금이 작아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이자도 줄어들어 총 이자 금액이 가장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출 초기에는 대출 원금이 그대로여서 이자액이 높기 때문에 갚아야 할 상환액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2. 상환 원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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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대출 원금에 대해서 이자 비용이 계산되어, 시간이 지날 수록 납입하는 이자 상환 금액이 점점 감소하게 되는 방식이다. 원금을 바로바로 상환하는 즉시분할상환 방식과 일정기간 동안 이자만 납부 한 후 원금을 천천히 갚아나가는 거치식 분할상환 방식이 있다. 원리금 상환에 비해 초기에 부담하는 비용은 높지만 총 이자금액 부분은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 화폐가 시간이 지나면 가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상환기간이 15년 이내이면 원금균등상환방식을 이용하는것이 좋으며 그 이상의 장기 대출적인 대출을 진행한다면 원리금 분할 상환방식을 활용하면 좋다.

3.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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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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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납부에 따른 대출 금액이 감소함에 따라 이자도 같이 줄어 드는 방식이기에, 자금적 여유가 생겨서 '중도상환'으로 원금을 추가로 갚게 되면 그만큼 이자는 더 줄어들게 된다.

3.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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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납부해야 하는 액수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이 불편하다.또한, 대출 원금이 거의 그대로인 상환 초기에 더 많은 금액을 내야 하기에 상환 부담이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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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의 할부금 상환은 원금균등상환 방식이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과 혼동할 수 있으나 전혀 다른 상환 방식이다. 계약 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