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프로듀스 X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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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사평가에서 마치 한편의 뮤지컬같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상당히 음역대가 높은 블락비의 태일 파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해 내며 뛰어난 보컬과 댄스 재밌는 무대구성으로 연습생들과 심사를 하는 트레이너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등급은 E엔터 2명모두 B등급을 받았다 당시 네이버 실시간 톡에서는 "이게 A가 아니면 뭐가 A냐?" "A등급 받을줄 알았는데..." "회사가 작아서 무시하는거냐" 등의 반응들이 쏟아졌다.
- 1차경연 그룹X배틀에서 센터와 팀 1위 전체 5위를 기록했고 2차 경연 포지션평가에선 랩포지션 전체 1위를 기록했다.
- 기획사평가에서 좋은 평을 받고, 엔터테이너로서 뛰어난 실력임에도 한번 최하위 순위 99위를 찍은적이 있다. 본인도 상처를 많이 받았다. 하지만 기획사평가 방송 이후 42계단이 한번에 급상승해 57위를 기록했다. 순위 발표식에서 60위 안에 들자 손을 부르르 떨면서 오열을했고 소감보다도 아직 호명되지 않은 같은소속사 이원준도 함께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말하여 대중들로 부터 호감을 얻었다.
- 아이러니하게도 프듀 최초로 최하위 순위를 찍었는데도 1차순발식 통과와 포지션평가 전체 1위를 한 연습생이다. 나름 화제가 될 구석이 많은데도 이번 시즌이 워낙 특정 연습생들 밀어주기가 심하다보니 아쉽게도 화제가 되진못했다.
- 랩 실력이 상당히 준수하다 포지션평가 전체 1위로 증명이 된 바가 있다. 혼자 실수를 안한것도 득점 요소겠지만 딕션이 좋고 발성이나 랩 보이스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 프로듀스 101 네 시즌 통틀어 최초로 포지션 평가에서 1위를 하고도 30등에 들지 못해 탈락하는 매우 아쉬운 기록을 세웠다.
- 보컬 실력도 상당히 출중하다. 그룹 배틀에서 래퍼2를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보컬 실력으로 메인보컬과 함께 많은 파트를 가져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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