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엣 워 바르바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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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략
2.1. 추축국
2.1.1. 시작 ~ 1941 겨울
2.1.2. 1942 봄 ~ 1942 겨울
2.1.3. 1943 봄 ~ 1943 겨울
3. 플레이 후기
3.1. 1941 봄
3.2. 1941 봄 추축국
3.3. 1941 봄 소련
3.4. 1941 여름 추축국
3.5. 1941 여름 연합국
3.6. 1941 가을 추축국
3.7. 1941 가을 연합국


1. 개요[편집]


GMT사의 월드 엣 워 보드게임의 바르바로사 시나리오에대한 문서이다.


2. 공략[편집]



2.1. 추축국[편집]



2.1.1. 시작 ~ 1941 겨울[편집]


1941봄부터 1941 가을까지는 최대한 약한 곳을 발견해 뚫은 뒤 포위섬멸, 전격전 위주로 진행하자. 굳이 오브젝트에 집중해 무리하게 달릴 필요는 없고 좋은 지형이나 요새에서 버티고 있는 러시아군들은 포위, 돌파를 통해 간단히 섬멸하도록 하자. 이때 소국병력들은 최대한 뒤에 붙여 러시아의 공격적 수비전략에 대비하도록 하자. 1941 여름정도까지의 러시아의 생산은 볼품없다가, 가을즈음해서 시베리아에 있던 러시아군이 우랄산맥을 통해 넘어오는데 이 병력들 때문에 약간의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초반에 우크라이나 북서부의 늪지대에 러시아가 잔뜩 병력을 몰아넣고 수비할 수도 있는데, 이럴 땐 겨울이 되어서 평지 판정이 될 때까지 기다리던가, 고립시켜 포위섬멸을 하도록 하자. 전자의 경우는 겨울효과 주사위굴림이 중요한데, 이때 독일군은 월동준비가 0인상태이므로, 최소 기갑은 이동력이 1인 상태가 된다. 합이 9 이상이 나오지 않길 바래야 한다. 9가 나왔다면 모든 공격작전이 불가능해지니 최대한 소모전으로 피해를 주도록 하고 최소의 기동으로 포위섬멸을 시도해보아야 한다.


2.1.2. 1942 봄 ~ 1942 겨울[편집]


1942년 봄쯤부터는 슬슬 러시아의 생산력이 독일과 비슷해지거나, 독일이 충분히 밀지 못했다면 러시아가 앞서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독일의 진격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게 된다.(심지어 느슨한 전선은 밀리기까지 한다!) 슬슬 러시아도 방어라인을 갖추기 시작하니, 전방위에 흩어져 있는 기갑유닛들을 부분부분 몰아놓고 오브젝트, IC를 목표로 전진해야 한다. 이때 목표는 남부의 우크라이나쪽 혹은 북부의 레닌그라드쪽이 적절하다. 남부는, 강이 많지만, 대체로 평지이고 우크라이나 이기 때문에 러시아의 추가병력들이 오기 약간 힘들다. 거기에다가 남부전선을뚫으면 많은 IC들과 유전지역들이 노출되기 때문에 러시아를 고통스럽게 할수 있다. 북부쪽은 레닌그라드나, 지형 때문에 뚫기가 힘들지만 무르만스크를 끊을수있고 핀란드군과 협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무르만스크를 점령한다면, 미국으로부터받는 랜드리스가 단순수치상으로도 1/3로 줄어버리는데다가, 랜드리스를받는 두 항구중 무르만스크외의 다른 항구의 경우 가을, 겨울에 얼어버려 받지못하니 사실상 미국으로부터의 지원이 1/4 이하로 떨어진다). 중부는 뚫는다면 수도와 IC들이 노출되긴하나 거리가 멀고 무엇보다 중부전선을 뚫기 위해 공군유닛들을 주둔시킬 도시가없다... 어찌됐든 겨울이 오기 전에 위의 목표 중 최소 하나는 달성해야 나중이 편하다. 북부전선이 목표라면, 무르만스크를 끊고 레닌그라드를 점령해 중부전선에 합류할 것. 중부전선이 목표라면 키예프, 스몰렌스크, 모스크바는 확보해둘 것. 남부전선이 목표라면 키예프, 크라쿠프, 스탈린그라드 혹은 스탈린그라드에 인접한강 유역까지는 확보할 것. 사실상 1942 겨울 쯤부터 본격적인 러시아의 공세가 시작된다고 볼 수 있다. 때마침 겨울효과가 9 이상이 나와서 소모전까지 해야했다면... 움직이지 못하는 독일기갑사단들에게 지옥도가 펼쳐질 것이다. 방어하기 어려운 거점은, 중요하지 않다면 과감히 포기하고 강, 숲 모든 지형을 이용해 방어라인을 구축한다. 또는 상황이 아직 괜찮을 경우 더 들어갈 수도 있긴 한데, 보통 이쯤에서 공세종말점에 도달한다.


2.1.3. 1943 봄 ~ 1943 겨울[편집]


1943 봄 쯤부터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경우(독일이 코카서스지방의 유전을 모조리 점령했거나, 소련을 우랄산맥 너머로 쫓아낸 것이 아니라면)소련의 생산력이 독일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독일에 비해 질도 밀리지 않고 양은 압도하는데 반대로 독일의 경우 충원병력들은 전선에 도착하는데 한참 걸릴 뿐더러, 믿을 만한 기갑전력들은 석유가 모자라 틈만 나면 전투불능에, 육군항공대는 일반적인 경우 소련공군에 압도당해 제대로 뜨지도못하고(설령 남았더라도 석유가 모자르다...) 전방위에 걸친 소모전에 한턴에 수십개의 사단이 증발하는 상황에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반영했는지 주력사단들이 서부로 차출된다. 그야말로 독일제국의 후기소련전선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최대한 지형을이용해 결사항전으로 버텨야한다. 남아있는 육군항공대들은 방어지원을 띄워봐야 띄우는 족족 격추당하니, 카운터에어를 통해 소련의 공군을 방해하는데 주력하고, 동맹국들이 그나마 좀 더 가까우니 동맹의 병력을 최대한 징병해 틀어막으며 버텨야 한다.


3. 플레이 후기[편집]



3.1. 1941 봄[편집]


파일:1.1941 봄 시작.jpg
시나리오 시작시의 배치상태인데,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많이 갈리게 된다. 하지만 초반배치룰 때문에 대부분의 러시아 주력 수비병력은 독일 국경으로부터 3헥스 이내에 배치되어야만 한다. 이탈리아군과 스페인군은 자국에 배치되어야 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 사진에서는 전선에 배치되어있다 배치는, 러시아가 먼저 배치하고 독일이 배치하게 되어 있으므로 배치에서 약한쪽을 찾아 전략으로 뚫어낼수있는 룰이있다. 위 사진에서 러시아는 중부군에 주력 기갑을 배치하고 북부와 남부에는 비교적 약한 보병사단들이 배치되어있고, 그에 따라 독일플레이어가 북부와 남부에 주력기갑을 배치한 모습이다.


3.2. 1941 봄 추축국[편집]


파일:2.1941 봄 주축.jpg
독일의 공격에 러시아의 발트국가쪽, 루마니아 국경쪽에 배치되어있던 병력들이 전멸한 상황이다. 러시아의 주력방어군인 중앙군은 거의 무사한 상태. 북쪽전선의 독일기갑이 발트국들의 수도 리가를 점령하고, 남부의 레노브 코앞까지 진군해있다.


3.3. 1941 봄 소련[편집]


파일:3.1941 봄 연합.jpg
급하게 병력들을 모아 집중포화를받을 레노브를 내주면서까지 방어선을 구축해보려 하지만 턱없이 병력수가 모자라는데다가, 북부와 남부군은 평지에서 독일군을 맞아야하는 사진이다.


3.4. 1941 여름 추축국[편집]


파일:4.1941 여름 주축.jpg
독일 주력 기갑사단들에 의해 우크라이나남부, 서부의 러시아군이 거의 전멸하고 전방 기갑사단이 고립되어 있다. 북부전선에선, 독일 주력기갑사단중 일부가 레닌그라드쪽으로 빠지고 전선을 조금씩 밀어내고 있다. 중부전선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상태.


3.5. 1941 여름 연합국[편집]


파일:5.1941 여름 연합 턴마커 실수.jpg
갑자기 추가된 마커로봐서는, 전 주축국 사진이 증원전사진인 듯. 북부전선에서, 러시아군이 약간의 공세를 취해 레닌그라드로 향하는 독일 기갑사단들을 고립시키려 하고있고 중부전선은 늪을 기준으로, 남부전선은 우크라이나를 가로지르는 큰 강을 이용해 방어하려고 방어전선을 형성중이다.


3.6. 1941 가을 추축국[편집]


파일:6.1941 가을 추축.jpg
독일의 기갑사단들이 각각 남부와 북부전선에서 공세를펼쳐, 북부에서 포위를시도하던 러시아사단을 역포위하고 레닌그라드를 포위하는데성공 남부에서는 키예프와, IC를 확보한다. 후방 산지에서 버티고 있던 러시아사단은 독일과 동맹인 소국들과 독일군에 의해 포위된 상황. 하지만 중부 늪지대에 모여있는 러시아군이 중부전선을 막아내고 있다.


3.7. 1941 가을 연합국[편집]


파일:7.1941 가을 연합.jpg
북쪽전선에서 러시아가 크게 후퇴하고, 레닌그라드포위망에 대해 상대적으로 약한 이탈리아군을 공격해 일시적으로 포위를 푸는데 성공, 중부전선은 늪지 쪽을 제외한 전선이 크게 물러났다. 그리고 남부전선에서 크라쿠프를 지키기위해 방어망을 구축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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