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후의 티탄
최근 편집일시 :
[br
[br
[[파일: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로고 컬러 화이트.svg
[[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1. 개요[편집]
2028년에 발매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12번째 확장팩. Worldsoul Saga(세계혼 서사시)의 세 번째 확장팩으로, 세계혼 서사시의 마지막 장이라고 한다.[1]
2023년 블리즈컨에서 세계혼 서사시의 다른 확장팩들과 함께 공개되었다. 이 확장팩에서 티탄의 귀환을 확인하고 세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는 "광대한 음모"[2]를 밝혀내기 위해 노스렌드로 이동하게 된다고 한다. #
확장팩의 제목인 마지막 티탄은 아제로스를 지칭하는 말일 가능성이 높다. 즉, 해당 확장팩은 아제로스가 완전한 티탄으로 각성하며 그 다음에 있을 공허의 군주와의 결전을 준비하는 확장팩으로 추정된다. 만약 위 예측이 사실일 경우 사가의 이름인 세계혼이라는 명칭도 세계혼, 즉 아제로스가 각성하는 서사시를 칭한다고 볼 수 있다.
다만, 크리스 멧젠이 상술한 광대한 음모가 아제로스 역사 전체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언급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다. 다만 티탄의 의도[3]와 아제로스의 본질에 대해 알게 된다고 덧붙였는데 이에 대해 아제로스가 공허의 군주에 대항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세계혼일 수도 있다는 가설이 있다.[4] 또 다른 해석으로는 상술된 티탄이 살게라스이며 최후의 티탄 확장팩의 스토리가 내부 전쟁에서부터 언급된 살게라스가 고리발을 실리더스에 박은 이유에 대한 떡밥과 연관되어 있을 것이고 해당 확장팩에서 떡밥이 회수될 것이라는 해석이 있다. 즉 티탄이라는 단어가 티탄 판테온 전부를 지칭하는지, 아니면 살게라스만을 지칭하는지에 따라 해석이 갈린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리치 왕의 분노 이후 15년만에 주요 스토리라인이 노스렌드에서 진행되므로 앞 확장팩인 한밤에서의 쿠엘탈라스 지역처럼 노스렌드가 리뉴얼될 가능성 또한 높다. 칼림도어와 동부왕국 지역이 리뉴얼된 대격변때는 확장팩 전체를 관통하는 인물인 데스윙때문에 지형지물이 변했다는 그럴듯한 설정이 있었기 때문.
2. 상세[편집]
2.1. 시네마틱 영상[편집]
2.2. 업데이트 내역[편집]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대규모 패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시스템 사양[편집]
3. 콘텐츠[편집]
3.1. 새로운 지역[편집]
3.2. 인스턴스 던전[편집]
3.2.1. 5인 던전[편집]
3.2.2. 공격대 던전[편집]
4. 스토리[편집]
5. 반응 및 평가[편집]
5.1. 출시 전[편집]
5.2. 출시 후[편집]
6.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2 00:05:51에 나무위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최후의 티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다만 이 확장팩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게임 혹은 워크래프트 사가 전체의 마무리는 아니라고 밝혔다.[2] 이러한 음모는 아제로스의 역사 전체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해당 확장팩에서 티탄의 의도와 아제로스의 본질에 대해 알게 된다고 한다.[3] 용군단에서 이리디크론이 크로미에게 '왜 티탄들이 이 시간의 길을 보존하는지 생각해 본 적 있느냐?'란 질문을 남기면서, 다섯 용군단이나 용사들이 티탄의 진정한 목적을 다시 생각해 볼 여지를 남겼다.[4]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도 "티탄은 우주에 공허의 에너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나 공허의 군주나 고대 신에 관해서는 아무런 지식이 없었기에 그들의 관심은 그보다 더 즉각적인 위협인 악마에게 쏠렸다."는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보아 티탄은 오래전부터 공허의 힘이 잠재적으로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아제로스라는 세계혼을 만들었다는 것 또한 말이 되기는 한다. 다만 살게라스와 아그라마르가 아제로스의 존재를 몰랐다는 허점 역시 존재하기는 하나, 아만툴이 독단적으로 만들었다고 하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