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트리거/트리거/공격용 트리거/스나이퍼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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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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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를 중시한 장거리전용 트리거. 한발 한발에 대량의 트리온을 소모하기때문에 연사하기는 어렵다.
거너 트리거와 마찬가지로 스나이퍼 트리거 역시 실존하는 현대전 저격소총을 모델로 삼았으며(라이트닝 제외) 탄환의 사정거리를 20% 늘려주는 보조 기능이 있다.

2. 이글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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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중시의 표준형 스나이퍼 트리거.
외관의 디자인은 미국의 볼트액션식 스나이퍼 라이플인 레밍턴 M700이 모델이다.

위력, 사정거리, 탄속 등을 밸런스 좋게 높은 만능형.
사용자의 트리온 능력이 높을 수록 사정거리가 늘어난다.
움직이지 않는 표적이라면 나라사카 토오루나 한자키 요시토라면 1KM 앞에 있는 표적을 맞출 수 있을 정도의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탄환은 통상의 실드라면 부술 수 있으나 풀가드 상태(양손에 실드를 겹쳐서 사용한 상태)나 국소방어 때의 실드를 부수는 것은 힘들다.

토마 이사미를 필두로 아라후네부대의 세사람 등 숙련도가 높은 스나이퍼 중에선 통상장비를 이글렛 하나만 세트한 경우도 있다.
반대로 이 이글렛을 장비하지 않은 스나이퍼는 없다고 보아도 될 만큼 완성도가 높은 트리거.[1]

3. 라이트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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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가볍고 속사성능도 좋음. 탄속이 굉장히 빨라서 목표에 맞추기 쉽지만 그만큼 위력이 낮아 쉴드를 치면 쉽게 막힌다.
솜씨로 승부를 보아야 하는 타입. 사용자의 트리온 능력이 높을수록 탄속이 빨라진다. 연사력도 있는지 아즈마 하루아키는 이걸로 메테오라의 탄환들을 연사로 저격하기도 했다.

레일건을 모델로 하였다.

쓰는 이는 적은데 위에 언급된 아즈마와 가벼움을 살려 글래스호퍼를 쓰는 오키 코지나 레드 블릿의 탄속이 내려가는 걸 보충하기 위해 아마토리 치카가 사용중.

4. 아이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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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한발의 위력을 중시한 중량급 라이플. 대인전에서는 파워가 너무 세기때문에 사용되지 않고, 주로 대 트리온병 전에서 쓰인다. 치카를 제외한평범한 트리온 보유자가 사용할 경우 집중 실드는 가볍게 관통하고, 에스쿠도의 경우 위력부족. 사용자의 트리온 능력이 높을수록 위력이 강해진다.

치카의 경우 트리온 능력이 매우 높은 편이라 대물 저격총 수준을 넘어 이동포대 정도로 보이며 이것으로 보더 기지의 벽을 뚫었다. 랭크전에는 거의 레이저 캐논슈퍼 아마토리 캐논이라 지형을 바꿀 정도의 능력이 된다. 트리온이 평범한 다른 저격수들이 쏘아도 벽을 관통해서 상대를 쓰러트릴 정도의 위력이 나온다.

작중 아이비스 사용자는 많으나 대표적인 사용자인 아마토리 치카와 에마 유즈루가 쏘는 장면이 많은데 하필 둘 다 키가 작아 아이비스가 크고 무겁게 보인다는 평.

미국의 대물 저격총인 바렛 M82이 모델이다. 실제 모델의 무게가 14kg은 나가는데 땅에 내려놓고 쏘면 모를까 그걸 14살짜리가 위 사진처럼 허공에 들고 쏘기엔 무거워보인다는 평이 많다. 심지어 저렇게 들고 쏘면 반동으로 인해 본인도 뒤로 넘어가게 되어 무사하지 못한다. 대물 저격총을 서서 들고 쏘는 것도 어지간한 성인들도 제대로 하지 못하며 근육으로 무장한 사격의 경험이 풍부한 저격수들만 가능하다. 작중의 꼬마저격수들이 이런 무작스런 총을 쓰는것은 인간의 육체 이상의 성능을 지닌 '트리온체'이기에 가능한 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