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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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무공
3. 작중
4. 기타


1. 소개[편집]


열혈강호 등장인물. 환종의 출신 여류고수. 무명은 월령이다.
신지 환종 출신의 인물로 굉장히 신비한 여성으로 추측만 가능하고 자세히 소개된 바도 없기에 그저 환종과 검종의 본전에서 일하는 것으로 보여 주었기에 독자들 입장에서 그녀는 매우 신기한 재주와 능력을 가진 케릭터로 인식하고 있다.
정보업무가 매우 뛰어나서 본종의 지존인 환존에 인정받아 아마 모든 정보를 관리하는 입장인듯 하다보니 검종 본전의 자하마신에게 나름 그녀 본인만의 능력으로 혈뢰와 같이 검종에 협조하는 것으로 나온다.

전(前) 환존에 보고할때가 있고 자하마신에게 차분히 보고하는걸 보면 자신은 굉장히 활동 범위가 넓은 고수로 정평이나 있어서 특히 그녀만의 환영술과 환영기만술은 환종내에서도 상당히 능해 겉모습은 굉장히 차분하고 냉소적인 인물로 보인다. 그리고 누구나 느끼듯이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는듯하다. 그녀만의 생김새도 멋지고 아름다운 몸매와 자태도 아름답다.ㄷ


2. 무공[편집]


환종은 남녀 가리지 않고 무사들은 기본적으로 분신술, 은신술, 기만술에 천부적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전투적으로 기공술에 능한데 무형의 기운을 월령같은 고수들은 다 방면으로 사용하며 월등히 강할수도 있다.

  • 환영술: 보통 환영술은 한사람의 형태를 여러명으로 혼동을 주어 상대자가 당황해 실수하도록 보이게 하는 무공이다.

  • 체술: 자신의 형태를 무형의 기운을 극대화해 상대에게 혼동과 압박을 받도록 공포감을 주는데. 상대자 실력을 가늠할수 있다.

  • 기공술: 무형의 강기(强氣)로 사물을 움직여 어기술처럼 사용한다. 위력도 있으며 무공도 강하다.[1]


3. 작중[편집]


환종의 비술인 환영무공을 기반으로 특별한 기술은 없지만 어느정도 환종 무공의 수준은 된다. 정보력을 모으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혈뢰와 검종 본전에서 활약하는 것으로 나온다. 첫 등장은 자하마신에게 뭔가 보고할 것이 있는거처럼 자하마신과 전음으로 대화를 한다. 분명 혈뢰가 무림으로 화룡도와 마령검의 회수하는 과정을 보고하려는 듯 하다. 자하마신이 뭔가 명령을 내린듯하며 은신술로 사라진다.

연비가 스토리에 혈뢰가 이끄는 도종 무사들이 지옥화룡에 모두 타죽는 과정에서 혈뢰가 한비광과 대결때 등장한다. 지옥화룡에 혈뢰가 패배하고 위험한 시기에 자신의 환영기만술로 부적을 이용해 괴물을 만들어 한비광에게 혼동을 주며 나오는데 혈뢰를 구해주고 순간이동술로 혈뢰와 같이 그곳을 벗어나 위기 상황을 모면하게 된다. 그리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옥화룡을 바라보며 (..) 이게 그녀 자신의 언어다.혈뢰가 "장관이군"이라는 멘트를 말할때 여전히 전음술 외에는 월령은 말이 없다.(..)이거 밖에...

전 환존과의 대화때 백강의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것을 알며 위험한 상황이기에 환종 전체가 위험하므로 각자 위치에서 자제할것을 당부할때도 그녀의 답변은 (''')이거다. 월령은 등장할때부터 대화 자체가 하나도 없고 모두가 말풍선으로 ........이게 물음과 답변이 죄다 이거다. 지주, 환존, 혈뢰, 풍연, 유세하와도 전부다. 고급 기술인 전음술로만 대화만 가능하다. 전음 고수들의 전유물이 아닌 평기술로 만든 니가[2] 최고다.

한동안 그녀는 등장하지 않다가 한비광이 신지로 돌아올때 쯤 정황상 신지가 돌아가는 상황을 환존과 같이 파악하고 천원실로 향하는 환존의 명령을 받은 것인지 환존이 뭔가를 찾아내려고 하기에 전음사를 풍연과 같이 손을 잡으며 지주의 일탈과 진짜 모습을 가르켜 주기위해 환존의 죽음을 알려주고 지주가 과연 어떤 인물인지 확인해 주며 지주의 본 모습을 알게 해준다.[3]

월령이 최고인건 뭐라해도 의상인데..19금으로 봐야하나 극노출로 봐야하나 헷갈린다. 첫 등장부터 독자들에게 쇼킹한게 전신을 가리는 로브를 입고 나오다가 519화부터 로브가 젖혀지면서 안쪽 복장이 살짝 공개되는데 일반적인 의상이 아니라 끈같은 것을 듬성듬성 감은 듯한 복장이라 노출 수위가 상당하다. 사실 스타일로 보면 월령은 열혈강호 상위급 몸매에 머리카락도 커트머리에 아름답기까지 하다.[4] 월령같은 미모와 능력을 갖춘 여인은 많지 않을것.


4. 기타[편집]


  • 환존, 화운장로, 환종장로, 환종무사.
  • 월령도 엄연히 환종의 인물이며 무사다. 환종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검종 본전에서 인정받아 같은 업무를 보고 있다.
  • 환존을 섬기며 출신 자체가 환종이기에 주로 중요한 임무나 정보를 나르며 환존의 눈과 귀 역할을 한다.
  • 마령검의 악령에 시달린 유세하가 환종에서 치유했기에 유세하를 데리고 한비광 일행을 만나게 해준 역할도 한다.
  • 환종이 환존과 같이 검종과의 악연으로 나올때 신지에 남아야 한다며 그녀 자신의 성격이 지고지순한지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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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령이 보여준적 없다.[2] 최고급 미녀+잘나가는 여류무사.[3] 여기서부터 풍연이 멘탈이 나가고 어떻게 받아들일지 충격이 크다.[4] 솔직히 풍연이 한말 중에 밤꽃 냄새만 난다. 말도 신지내 여성이 부족할뿐 아예 없지는 않다. 환령천검대만 해도 1천명이 여류무사고 채홍같은 여자도 많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