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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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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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 《그랑블루 판타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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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의 "벽(碧)"[1]

칠요의 기사 중 벽색의 기사가 있는데, 이때의 벽도 같은 한자다.

의태한 모습은 날개 같은 형태의 귀를 가진 하빈 여성. 말투, 캐릭터성 모두가 동일 성우의 칸나 카무이와 유사한 편이다.

웜듀스는 해파리의 모습에 시종일관 배고프다고 말하는데, 이를 반영한 듯 해파리를 연상하는 양산을 쓰며 먹보 설정이 있다.

누군가를 지칭할 때 이름을 줄인 애칭으로 부르고 있으며, 본인도 예외는 아니라서 1인칭은 "와무(ワム)".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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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페이트 에피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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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벤트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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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7주년 시나리오 OLD BO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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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힘을 가지려고 한 이유는 비의 힘을 가지면 자신의 '배고픔'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으로, 시련을 대신한 쌍륙과 쌍륙에서 이기고 나눈 무겐과의 대화에서 자신이 느꼈던 '배고픔'이 외로움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며 단장 일행과 쌍륙을 하면서 어느새 자신의 '배고픔'도 사라졌음을 느끼고 시련을 끝낸다.

이후 밝혀지기로 가레온과 마찬가지로 창세 시절의 힘을 대부분 상실한 상태로 본래 웜듀스가 관장하는 '물' 역시 붉은 지평과 비슷한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3.2.2. 9주년 시나리오 ...and yo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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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게임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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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수속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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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중순 그랑데 페스에 등장한 신규 SSR 캐릭터. 등장 자체는 2021년 연말 이벤트 "OLD BOND"가 처음이며, 육룡 중 4번째로 리미티드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1어빌은 아래 두 성능중 하나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때문에 풀오토 시에는 발동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어느쪽이든 텐타클 (촉수) 관련 버프가 붙는다.

• 효과1 : 엠비언트 드레인 (Ambient Drain)
  • 적 CT 1개와 아군 하나 오의 게이지 15% 를 흡수하여 자신의 오의 게이지로 변환
    • 적 CT = 30% / 적 CT가 4개 이상이면 4번 흡수 = 최대 120%
    • 아군 오의 게이지 (최대 15%) * 4명 (본인 포함) = 최대 60%
  • 페이탈 체인 게이지 20% 상승
  • 자신에게 소거불가 자버프 "텐타클 카르넬 (Tentacle Kernel)" 부여
    • 오의 시 효과를 소모하여 수속성 아군 전체 1턴 간 피격뎀 무효
• 효과2 : 보텍스 어트랙터 (Vortex Attractor)
  • 적과 자신 이외 아군의 강화효과 모두 제거
  • 자신에게 1턴 간 "텐타클 포스 (Tentacle Force)" 부여
    • 평타 뎀업 50% (천사항 가산)
    • 확정 3타
    • 평타가 4히트로 변경

2어빌은 상한 10.8만의 1.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6회 가하고 아래 디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해당 어빌은 피격 시 자동으로 발동된다.

• 2턴 간 마비 효과 (기본 적중률 90%)
• 180초 간 독 효과 (매턴 5000 데미지 / 기본 적중률 100%)
• 180초 간 "극독" 효과 / "극독" 스택 +1 (최대 10 / 회복불가)
  • 최대 10000 데미지 x "극독" 스택 (최대 10만)
  • 약체무효 이외 필중

3어빌은 자신에게 소거불가 영구버프 "벽(碧)"의 월운(月暈) 효과를 건다. 재사용 불가 성능이 붙으며 효과는 아래와 같다.

• 방업 300%
• 약체무효
• 피격 시 오의 게이지 상승률 상승 200%
• 평타뎀 / 오의뎀 흡수 10% (최대 1000)

오의는 상한 290만의 12.5배율 속성 단일 공격을 가하고, 1턴 간 수속성 아군에게 피격뎀 5000 감소 버프를 건다. (오의턴 포함)

서폿 어빌1은 아래 성능을 지닌다.

• 최대 HP 50% 상승
• (디메리트) 오의 게이지 상승률 다운 25%
• 오의 게이지 최대치 200 ( 200 때에만 오의 발동)

서폿 어빌2는 페이탈 체인 발생 시 수속성 아군 전체에 1턴 간 피격뎀 10000 감소 버프를 거는 성능이다.


좋게 말하면 고난도 멀티의 수호 편성에 써먹기 좋게 출시되었고, 직설적으로 말하면 무겐 원툴이나 다름없는 저열한 유틸성이 발목을 움켜쥐고 있으며, 그 동안 파워 인플레를 갖고 놀았던 육룡을 포함한 최근의 리미티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범용성이 떨어져 '육룡에서 남캐는 무쓸모, 여캐는 필수'라는 반진반농의 추측은 빗나가게 되었으며, 육룡 중 최저점의 타이틀을 가져갔다.

웜듀스 실장 전까지 제일 저평가 받은 윌나스는 그래도 대미지 배율이 웜듀스보다 훨씬 높은 데다 자신의 해방무기인 염멸의 익겸, 이후 출시된 유카타 실바나 수영복 미림의 서포트가 있으면 화속성 최상위 딜러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1어빌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1턴 한정으로라도 공격적으로 쓰기 힘들고, 방어적인 측면에서도 1어빌을 쓰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아군 전체 무적, 오의에 붙은 댐깎 역시 200% + 오의 게이지 획득량 감소 + 게이지 200% 미만시 오의 사용 불가라는 희대의 역시너지 조합으로 좀처럼 사용하기 힘들다. 이러한 이유 등으로 웜듀스는 기존 수속 딜러진은 물론이고 고난도 전열 고정축과 비교해도 딱히 더 나은 점이라고는 더 튼튼한 샌드백이라는 점말고는 없다 봐도 무방하다. 포세이돈 등과 같은 캐릭과 조합하면 코어 캐릭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그런 조합 없인 여전히 강한 구석이 돋보이지 않아 사실상 고인물들의 장난감이나 다름 없다. 애초에 포세이돈과 같은 캐릭터를 붙이고도 쓸만해지지 않는 쪽이 더 이상하지만. 공방일체가 되는 캐릭터를 생각한 것 같지만 1어빌을 사용한 무적, 효과들에 붙은 1턴 댐깎으로는 순간 탱킹이면 모를까 방어적으로 어정쩡한데 공격면에서는 1어빌 1턴 극딜 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더 어정쩡한 것이, 그야말로 육룡의 우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실 만능형 캐릭터인 페디엘이나 가레온이 너무 강한 것도 있긴 하지만.

그나마 차후 등장할 무겐 HL에서 핵심이 될 거라고 희망을 걸어보는 플레이어들이 있었고, 비록 1어빌의 슬로우와 2어빌에 달린 마비는 무효 판정을 당했지만 2어빌로 30회 타수에 기여를 할 수 있고, 특수 패턴 자이언트 번의 10만 대미지를 1어빌+오의로 이어지는 무적 버프로 커버할 수 있어 스펙만 갖추면 크게 활약할 수 있어 접대 레이드로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있으면 확실히 무겐에서는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지만, 여전히 오직 와무듀스 팔아먹으려고 무겐을 이렇게 낸 것 아니냐, 범용성이 심각한데 무겐에서만 잘 써먹으면 다냐 식의 비판은 이어지고 있다.

해방무기쪽도 마찬가지로 캐릭터 본체만큼의 악평이 자자하다. 해방무기의 성능은 캐릭터의 최대HP 에 비례하여 EX 공인 + 방업 + 상한업이 붙는 성능인데, 후술하듯 최대로 효과를 누리려면 최대 HP가 9만~10만은 되어야 한다. 이 수치는 단순히 수호무기로 채우는 것이 아니라 수호가 붙어 있으면서도 충분히 실용성 있는 무기로 채우려면 우산+림슬단검 합 5개를 넘겨야 최대치를 누릴 수 있다.(종말무기의 신위(대) 20렙, 천사무기 등을 포함해 계산한 것이다) 어쨌든 높은 수치의 공인, 상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무기인지라 이쪽을 얻기 위해 캐릭터를 뽑는다는 유저도 많지만, 단순히 3개만 뽑으면 됐던 가레온 지팡이보다 악질적인 상술이라는 평가도 많다. 각 성능이 최대에 도달하는 HP는 아래와 같다.

• EX 공인 : 최대 40% (HP 9만 이상에서 최대)
• 방업 : 최대 25% (HP 10만에서 최대) ~ 총합 400% 상한
• 상한 : 최대 7% (HP 7만에서 최대)

[ 웜듀스 테스트 영상 - 아툼 HL ]

4.2. 소환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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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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