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R. 섀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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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군인.
2. 생애[편집]
미시간주 캘러머주 인근의 소도시 갤러스버그에서 태어났다. 남북전쟁이 터지기 전엔 교사, 농부로 일했다.
남북전쟁이 발발하고 군에 자원해 제7미시간보병연대에 중위로 임명되었다. 볼블러프 전투, 페어오크스 전투에서 공을 세웠고 특히 페어오크스 전투에서 교량을 건설하던 도중 남군의 공격에 18~2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본인도 큰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바로 복귀해 교량을 완성하고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후로도 남북전쟁의 여러 전투에 참전했고 전쟁이 끝난 후 전시계급으로 준장으로 진급해있었다. 군경력을 지속하며 인디언 전쟁에 참가했고 여러 직책을 겪으며 1894년 정식으로 준장으로 진급했다.
미국-스페인 전쟁당시 캘리포니아의 부대를 지휘했고 플로리다주 템파를 거쳐 쿠바로 건너가 전투를 치렀다.[1] 여러 전투에서 공을 세우며 쿠바를 점령하고 소장으로 진급했으나 전쟁에서 생긴 병이 악화되며 1901년 소장으로 퇴역했다. 1906년 사망했다.
3. 여담[편집]
일반적으로 아일랜드/스코틀랜드계로 알려져있으나 다른 일설로는 독일계로 알려져있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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