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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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상금 수령자 · 부제 및 시청률 · 잇템 · 스핀오프 · 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 오프닝
3. 첫번째 유퀴저: 남창희
3.1. 김석윤
4. 두번째 유퀴저: 지석진
5. 세번째 유퀴저: 김영희
6. 기타



1. 개요[편집]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105화 방영 내용에 관한 문서.



2. 오프닝[편집]


  • 방송 날이기도 한 5월 5일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큰 자기이자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아[1] 특집으로 꾸려 국민 MC 유재석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큰 자기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진들의 대형 꽃다발과 야옹이 작가의 그림으로 만든 케이크, '무한도전'에 출연했던 형광팬이 보낸 선물 등이 공개되었다. 또한 축가로 조남지대가 직접 불렀다.

  • 이에 큰 자기는 마음은 감사한데 이런 거 싫다고 한다. 또한 "엄청난 소회가 있지는 않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큰 계획 없이. 열심히 제 앞에 놓인 일을 하면서 한 주 한 주 살아가겠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한다.


3. 첫번째 유퀴저: 남창희[편집]



유재석 씨는 개인기로 둘리춤을 많이 췄었는데요. '아기공룡 둘리'의 원작가 김수정 작가님은 공룡 케라토사우루스를 참고해 둘리를 그렸다고 합니다. 케라토사우루스의 이름은 '이것'을 뜻하는 그리스어 케라스에서 유래됐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둘리의 코는 원래 ‘이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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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 자기가 좋아하는 동생으로 남창희 자기가 출연했다. 토크하기 전 작은 자기와 함께 축가를 불러줬다.
  • 데뷔하게 된 계기로 2000년도에 기쁜 우리 토요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학생이 연예인들에게 강의하는 코너에서 학교 대표로 출연하다가 반응이 좋아 '남창희의 스타스쿨'이란 독자적인 프로를 꾸렀다고 한다.
  • 남창희 자기는 22년 간 방송 일을 쉰 적이 없었고 이후 크고 작은 여러 활약을 했다고 한다. 방송 이외의 돈을 벌어본 적이 없다고 하자 주식을 물었고 이에 손실이 있었고 번 돈이 없다고 말했다.
  • 큰 자기는 본래 무한도전과 비슷한 프로그램에서 남창희 자기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남창희 자기가 스피드가 굉장히 좋아서 그걸로 캐릭터를 잡았었다고 했다. 그러자 남창희 자기는 사실 100m에 17초로 느렸지만 캐릭터를 지키기 위해 아무 말을 하지도 않고 한다.
  • 남창희 자기는 가끔은 유재석의 관심이 후배들에게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남창희 자기도 동료들도 안 봤으면 하는 방송을 보고 꼭 전화를 한다고 한다.[2] 이후 남창희 자기는 "돌리다가 찾는 거냐"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은 "찾으려고 돌리는 것"이라 유쾌하게 답했다.
  • 남창희 자기는 큰 자기에 대해 "형의 인생은 방송과 비슷한 느낌이다. 처음에는 어렵게 시작해서 결국에는 큰 빛을 보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큰 자기는 "스스로에게 그런 얘기를 가끔 한다. 참 잘 견뎠고, 잘 버텼다. 근데 그건 나 스스로도 열심히 노력했지만, 주변 동료와 제작진이 없었다면, 그리고 늘 생각하는 것 하나가 누군가 나에게 그랬듯이 한 사람의 관심과 애정이 어떤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겠구나 싶다. 만약 그 때 김석윤 PD가 날 버라이어티로 이끌어주지 않았다면. 그 한 분이 아니었으면, 그 때 그분의 생각에 함께해준 제작진이 아니었으면 진짜 오늘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이 자리에 없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 큰 자기가 신인들을 자주 언급한 이유에 대해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그래도 관심을 갖는 것과 아예 안 된다고 외면하는 건 천지 차이라고 이야기했다.
  • 남창희 자기가 큰 자기에게 받은 미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한도전 쩐의 전쟁2 촬영 당시 남창희 자기 아버지의 트럭을 빌렀는데, 집이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직접 데려다 준 건 물론 타이어값을 줬다고 한다.[3]
  • 작은 자기도 '양배추' 시절 촬영장과 집이 멀었던 자신을 근처까지 데려다주고, 큰 자기의 결혼식 날 돈이 없어 축의금 5만원만 주고 밥 먹지 않고 그냥 나왔는데, 차비로 10만 원을 줬다는 사실을 밝혔다.
  • 자신의 미담을 들은 큰 자기는 민망해하면서도 두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3.1. 김석윤[편집]


  • 토크 중 김석윤 자기에게 전화 연결이 왔다.
  • 큰 자기는 김석윤 자기를 보고 큰 자기의 인생을 바뀌는 순간을 빨리 목격한 사람이라고 칭했다.
  • 두 사람은 1993년에 처음 만났으며 큰 자기를 버라이어티에 이끌게 했고 처음 메뚜기 탈을 씌워 주며, 메뚜기라는 별명을 만들어 그의 인생을 바꿔준 장본인이라고 한다.
  • 김석윤 자기는 큰 자기에게 메뚜기 탈을 씌운 이유는 당시 다른 개그맨들하고 안 나오면 시청자들이 못 알아볼까봐 캐릭터를 주기 위해 메뚜기 탈을 씌웠다고 한다.[4]
  • 큰자기가 조만간 만나겠다고 하자 김석윤 자기가 전화나 자주 하라며 응수를 뒀다.
    • 큰 자기는 드라마 연출만 하는 김석윤 자기를 보고 예능 연출을 안 하는 게 아쉽다면서, 인생을 바꿔준 피디 중의 한 명이지만 신인을 보는 따뜻한 피디가 있어야 하며, 평생 은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4. 두번째 유퀴저: 지석진[편집]



유재석 씨는 어떤 출연자를 만나도 이것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것은 ‘함께 일하다’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두 개 이상의 요소가 합쳐지면, 각각이 가진 힘의 합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는 뜻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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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너지

  • 지석진 자기가 오자마자 큰 자기는 자신이 지석진을 꽂아준 줄 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5]
  • 20대에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자신은 돌아갈 거라고 말했다. 이유는 자신도 나름 최선을 다했지만 사람들은 설렁하게 나온다고 해 억울했다고 한다.
  • 큰 자기 하고는 김용만 자기의 집에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한다.
  • 큰 자기의 과거의 모습을 떠올랐다. 그는 지인과 있을 때 잘하지만 유독 카메라와 있을 땐 제 실력을 발휘 못한다고 말했다.
  • 박수홍 자기와 나중에 누가 제일 잘 될 것 같냐고 물었을 때 박수홍 자기는 큰 자기를 지목하였다. 이에 큰 자기도 진심으로 힘든 시기에 그런 고민을 함께해준 형이라면서 SBS '기쁜 우리 토요일'에 자신을 꽂아주거나 코너가 잘 안 되더라도 아이디어를 짜주고 거듭 추천해줬다고 한다. 이에 작은 자기도 자신의 출연료를 떼어가면서라도 데려가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고마움을 들었다고 공감했다.
  • 30년간 큰 자기를 옆에서 지켜보면서 힘들었을 때가 뭐냐는 질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조금은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너무 지나치게 힘든 예능[6]을 하는 큰 자기의 건강이 걱정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까지 아낌없이 일에 쏟는 모습을 안타깝다고 이야기했다.
  • 큰 자기는 관찰 프로그램 MC 안 하는 이유[7]에 대해 트렌드와 주류지만 굳이 자신도 끌어들어서 할 의미가 있냐는 생각했고, 편하게 녹화하는 게 재밌지만, 너무 편하게 버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8]
  • 프로그램에 여러 멤버가 있는 것에 대해 큰 자기는 모든 멤버가 전부 다 두각을 낼 순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멤버들도 언젠간 빛을 볼 때가 있으니 그 때까지 견뎌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지석진 자기는 초창기 런닝맨에 적응하지 못해 힘든 시기에 큰 자기가 왕코라는 프레임을 씌웠다고 한다. 처음엔 자신의 신체를 희화화 시켜서 진지하게 반대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캐릭터를 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 큰 자기에게 행복하냐는 질문을 했는데, 그 물어본 이유에 대해 욕심을 버려 행복하다고 한다.
  • 아껴둔 이야기로 전소민 자기와 통화하다가 전소민 자기가 편지를 썼고 그 편지 내용을 방송에서 보여줬다.
  • 큰 자기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던 중 울컥해 눈물을 흘렸다. 지석진 자기는 큰 자기가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이 장면은 런닝맨 큰 자기 30주년 기념으로 받은 간식 트럭과 컵 홀더에 박제되고 말았다.결국 이는 런닝맨 멤버들의 놀림감이 되면서 지석진 자기의 흑역사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 여담이지만 유퀴즈에선 최초로 출연한 런닝맨 멤버이기도 하다.

5. 세번째 유퀴저: 김영희[편집]



과거 유재석 씨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책을 읽던 곳을 표시하기 위해 끼워둔 줄을 이것줄이라고 합니다. 본래 이것은 흔적 또는 표적의 의미로 쓰였지만 오늘날에는 좋은 결과를 얻은 후의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데요. 일을 한 뒤에 얻은 만족스러운 마음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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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

  • 주요 연출작들로는 몰래카메라와 양심냉장고, 책책책 읽읍시다, 눈을 떠요, 나는 가수다 등이다. 주변마다 자신의 연출한 프로를 이야기를 한 게 신기했다고 한다.
  • 은퇴 후 현재는 뭘할지에 대해 생각할 겸 쉬고 있다고 한다.
  •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에 큰 자기를 캐스팅한 이유로 별로 웃기지 않지만 은은하고 소탈해서 오래 간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느낌표를 연출하기 전, 당시 쿵쿵따를 하고 있었던 큰 자기에 흥미를 느껴 영국 해외 연수를 가기 전 미리 캐스팅 제안을 했었고 1년 후 느낌표의 책책책 읽읍시다에 출연했다.
  • 큰 자기는 책책책 읽읍시다에 출연 당시 첫 녹화 당일 날 알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무슨 소재인지 작가에게 집요하게 작가에게 물어봤으나 끝끝내 가르쳐주지도 않았다고 한다.
  • 또한 김용만 자기는 주로 사람들을 무장해제시켜서 대화를 이끌어 냈으며, 큰 자기는 지금과 달리 리액션만 했다고 한다. 김용만을 통해 진행 능력을 배웠고 실제로 길거리를 다니면서 아무 시민이나 붙잡고 인터뷰를 한 덕분에 진행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 김영희 자기는 큰 자기가 일인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이 물러날 줄 알아 리액션을 담당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인기는 큰 자기가 더 많았다고 한다.
  • 예능 최초로 자막을 사용한 PD이자 예능 최초로 정치인과 대통령을 출연시킨 PD라는 기록을 가졌다. 이에 대한 이유에 설명했다.
  • MBC 최연소 예능 국장이기도 하는데, 큰 자기의 최고 히트작이었던 무한도전이 시청률이 안 나와 편성부에서도 폐지시켜야 하고 멤버들 조차도 걱정하고 있었는데, 김영희 자기는 걱정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라고 응원해줬다고 한다.
  • 나는 가수다에 대한 비하인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프로이 있냐는 질문에 나는 가수다 첫방을 넘기고 난 후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 현 방송에 대해 아쉬운 점으로 한 프로가 대박나면 그 쪽만 따라가지 말고 보다 다양한 예능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한다.
  • 책책책 읽읍시다 유럽 편의 촬영 비하인드를 이야기했다.
  • 큰 자기의 롱런의 비결로 남다른 노력과 겸손함과 그렇기 때문에 성실함을 꼽았다. 이를 든 큰 자기는 감동을 먹었다고 한다.

6. 기타[편집]



유재석의 30년은 우리의 30년이기도 하다
누군가는 합격의 축복, 또 누군가는 탈락의 고배
누군가는 결실의 달콤함, 또 누군가는 이별의 쓰라림
누군가는 일의 기쁨과 슬픔, 또 누군가는 삶의 즐거움과 노여움
누군가는 가슴 깊은 상처, 또 누군가는 그마저도 회복
우리가 마주한 모든 순간들 사이사이에
어떤 모습으로든 그가 존재했다
그 또한 우리와 마찬가지로 삶의 냉정과 열정을 오가며
지금의 '유재석'이 되었고 우리에게 '위로'가 되었다
어쩌면 30주년을 기념하고 싶은 마음은
그저 우리의 소소한 욕심일는지도 모르겠다
그에겐 '30년'이란 숫자의 의미보다
지금 이 순간 화면 너머로
당신을 미소 짓게 하는 오늘 단 하루가 특별할 뿐이니까
'유재석'의 타임라인에 올곧이 계셨던 모든 분들께 경의를
그리하여 운 좋게도
그와 동시대를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를

  • 말하는 대로 특집. 큰 자기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하였고 큰 자기와 관련된 게스트들을 초청했다.

  • 57회 이후 모든 유퀴저들이 상금을 받지 못한 회차다. 관련 퀴즈도 큰 자기와 관련된 내용이며, 상품도 큰 자기의 굿즈를 받았다.

  • 에필로그로 유퀴즈에 출연한 자기들이 데뷔 30주년 응원 영상을 보냈다.

  • 원래 인생 N년차 특집으로 꾸릴 예정이었으나, 105화에서는 30년에 해당되는 큰 자기만 다뤘고 나머지 자기들은 다음 에피소드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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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5월 5일은 데뷔라기보다는 그의 개그맨 공식 데뷔 계기가 된 '91 KBS 대학개그제가 방송된 날이다.[2] 일례로, 얼마 전 방송에서 랩을 잠깐 했는데, 그걸 보고 이야기했다고 한다.[3] 아버지의 트럭의 연식이 오래돼 타이어가 망가졌다고.[4] 흥미롭게도 큰 자기 역시 지석진에게 왕코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과 비슷한 이유가 되었다.[5] 그도 그럴 것이 놀면 뭐하니?에서도 MSG 워너비 오디션 참가자로 출연하고 있는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지석진을 꽂아준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6] 예를 들어 무한도전, 런닝맨[7] 이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의 MC를 본 적이 있지만 1년 넘기고 하차하는 동시에 폐지되었다. 또한 그 당시 동상이몽은 공개토크쇼 컨셉도 섞여있어서 일반적인 관찰 프로그램과도 성격이 많이 달랐다.[8] 물론 어디까지나 자신의 의견일 뿐, 다른 분들이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