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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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劉建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이자 환제의 동생으로 장제의 증손자.

175년에 하간왕이 되었고 이와 동시에 아들인 유타가 임성왕이 되었다.


2.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여포전에서는 원상의 외조부이자 원소의 장인이 되어 원소군을 지지했으며 원소군을 이루는 거대축중 원소의 밑천과 같은 역할이다. 여포군이 기주에서 원소군과 싸우기 전에 병력을 온전히 보전하려고 했고 유부인의 주선을 받은 진의록이 유세하러 왔다.[1]

진의록이 싸우지도 않고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자 물러가게 하려다가 원담의 후원자인 육예의 상단에 대한 처리 문제, 싸우지 않고 여포군의 성 하나와 현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하자 관심을 보였다.

진의록이 여포군에게 유세를 하기 위해 상산으로 가겠다고 하자 믿지 못하다가 손해가 없다는 생각에 받아들였으며, 그러면서도 유자혜를 불러 상의하면서도 그를 믿지 못해 돈이 전부로 생각할 것이라 여겨 싸움을 바라는 조언을 할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유자혜가 예상과 다르게 여포군을 공격해도 별 소득없다면서 여포군은 커진 후에 잡고 관동군을 먼저 잡아야 한다고 하자 유건은 진의록의 제안에 대한 것을 물어보는데, 유자혜의 조언에 따라 진의록의 제안을 받아 여포군과 교섭하도록 하면서 여포군이 방심하는 틈을 타 공격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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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주 여남군 출신인 원소의 장자 원담이 예주파의 지지를 받고 기주에 근간을 둔 유부인의 소생 원상이 기주파의 지지를 받기 때문에 만약 원소가 죽고 예주파와 기주파가 내분을 일으키면 하간왕의 군세가 줄어 불리해지기 때문에 보존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