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베나토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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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베나토르는 쥐라기 후기 현재의 독일 지역에 서식했던 수각류 공룡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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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75cm~80cm의 화석으로만 알려져 있는데, 꼬리 끝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가 발견되어 스키피오닉스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보존률을 자랑한다. 꼬리뼈의 8번째에서 22번째까지 조각까지 깃털과 비늘이 둘 다 발견되었다.

3. 연구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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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명 초기에는 콤프소그나투스과로 분류되었으나 중국의 고생물학자 쉬싱^(徐星)은 해당 공룡이 콤프소그나투스과와는 달리 비늘의 형질이 발견된다는 이유로 해당 공룡을 초기 수각류 중 하나로 분류하였다. 또한 해당 공룡의 몸에 비늘이 있다는 것은 현생 조류와 공룡의 깃털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2010년 연구에 의하면 UV로 분석한 결과 주둥이, 뒷다리, 꼬리에 있는 연조직이 발견되었으며, 꼬리에 깃털과 같은 구조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고 한다. 또한 2020년에는 시랍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지방 또한 보존되어 있을 지 모른다는 연구를 발표하였다.

4. 참고 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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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u, X. (2006). "Scales, feathers, and dinosaurs". "Nature", 440: 287-288.
• Göhlich, U., Chiappe, L. (2006). A new carnivorous dinosaur from the Late Jurassic Solnhofen archipelago. Nature 440, 329–332.
• Chiappe, L.M.; Göhlich, U.B. (2010). "Anatomy of Juravenator starki (Theropoda: Coelurosauria) from the Late Jurassic of Germany" (PDF). Neues Jahrbuch für Geologie und Paläontologie - Abhandlungen. 258 (3): 257–296. doi:10.1127/0077-7749/2010/0125.
• Foth, Christian; Haug, Carolin; Haug, Joachim T.; Tischlinger, Helmut; Rauhut, Oliver W. M. (2020), Foth, Christian; Rauhut, Oliver W. M. (eds.), "Two of a Feather: A Comparison of the Preserved Integument in the Juvenile Theropod Dinosaurs Sciurumimus and Juravenator from the Kimmeridgian Torleite Formation of Southern Germany", The Evolution of Feathers: From Their Origin to the Present, Fascinating Life Sciences, Cham: Springer International Publishing, pp. 79–101, doi:10.1007/978-3-030-27223-4_6, ISBN 978-3-030-27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