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숙(해독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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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추존 황제 효원황 | 孝元皇 | |
묘호 | 없음 |
시호 | 효원황(孝元皇) |
능호 | 돈릉(敦陵) |
성 | 유(劉) |
휘 | 숙(淑) |
부황 | 효목황(孝穆皇) |
모후 | 효목황후 조씨(孝穆皇后 趙氏) |
황후 | 효원황후 하씨(孝元皇后 夏氏) |
생몰 | ? ~ ? |
재위 | 후한의 해독정후 |
? ~ ? |
1. 개요[편집]
후한의 종실 장제의 손자이자 하간효왕(河間孝王) 유개(劉開)의 4남이다. 아내는 하씨(夏氏)이다.
유개의 아들들이 모두 왕으로 봉해지는데 혼자만 해독정후(解瀆亭侯)가 된다.[1]
유개의 차남 유익(劉翼)은 평원왕(平原王)에 봉해지나 후일 반란 무고로 인해 삭탈되며 여오후(蠡吾侯)에 봉해진다. 이 여오후 유익의 장남이 후한 11대 황제인 환제이다.
유숙이 죽자 그의 아들인 유장(劉萇)이 해독정후를 잇는다. 이 유장의 아들이 바로 후한의 12대 황제인 영제(靈帝)다. 한영제는 조부인 유숙과 아버지인 유장을 효원황(孝元皇)과 효인황(孝仁皇)으로 추존하였다.
2. 가족[편집]
- 부황: 유개(劉開) - 효목황(孝穆皇)으로 추존.
- 모후: 효목후 조씨(孝穆后 趙氏)
- 황후: 효원후 하씨(孝元后 夏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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