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1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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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63년 4월 24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178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아프리카에서는 식민지를 벗어나려는 저항 운동이 활발해졌고 1950년대부터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식민지에서도 저항 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1961년, 포르투갈령 앙골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저항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1963년에는 포르투갈령 기니비사우에서 저항 운동이 시작되었다.
기니비사우의 저항군은 인접국 세네갈의 지원을 받고 있었고 포르투갈군은 세네갈과 기니비사우의 국경에 있던 세네갈의 부니아 마을에 폭격을 가했다. 이에 세네갈은 안전보장이사회에 진정서를 보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포르투갈에 세네갈의 주권과 영유권을 존중하고 세네갈의 국경을 침범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3. 투표 결과[편집]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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