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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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2년 10월 23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21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이후 아프리카에서는 식민지를 벗어나려는 저항 운동이 활발해졌고 1950년대부터 포르투갈령 아프리카 식민지에서도 저항 운동이 전개되기 시작했다. 1961년, 포르투갈령 앙골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저항 운동이 시작되었으며 저항 운동은 곧 포르투갈의 아프리카 식민지 곳곳으로 퍼지게 되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이전 결의안을 따르지 않는 포르투갈에 우려를 표했으며 최근 포르투갈이 세네갈 영토를 공격한 것에 대해 모든 폭력 행위를 중지할 것을 포르투갈에 요구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또한 포르투갈이 아프리카의 식민지를 유지하는 것이 부당하며 식민지 주민들의 자결권을 허가해야 한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
3. 투표 결과[편집]
벨기에,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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