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엘(메이플스토리)

1. 개요[편집]

2. NPC 도트 및 스탠딩 일러스트[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세피로트의 정원사[편집]

4. 기타[편집]

• 같은 에인 근위 기사단 소속인 아델과는 안티체제인 인물이다. 아델은 끝까지 선대 신왕에 대한 충성과 고집으로 행동한 반면, 유엘은 신왕이 마력을 흡수하고 폭주하자 바로 괴물이라며 치를 떨고 배신했다.

• 부유한 집안은 아닌지 생계를 책임져야 할 동생들이 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레프 계급 사회의[2]
  평민 > 사제 > 신 > 신왕
  사제 등급 중에서도 하위일 가능성이 있다. 다만 신왕을 지키는 최강의 검들이라 알려진 에인 기사단 소속이니 실력은 확실했던 듯.[3]
  반대로 아델은 에인 기사단 핵심 전력이라 불릴 정도로 막강했다. 아델의 출진 거부로 전쟁이 유보되었다고 할 정도.

• 함께 세피로트의 정원사에 등장한 에드바르처럼 대놓고 자기중심주의는 아니지만, 그녀도 결국 신왕을 위해 희생하는 길이 아닌 생계를 위해 자신은 어떻게든 살아남고자 했기에 제른 다르모어가 말하는 고귀한 생명에는 해당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 대놓고 이기적이었던 에드바르랑 다르게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동생들이 있는 소시민적인 면모에 자신이 믿고 따랐던 신왕에게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기에 유저들에게 동정을 많이 받는다.[4]
  아샤가 자신에게 있어 소중한 정원을 위해서 자신을 목숨을 희생했기에 다르모어가 아샤를 고결하다고 판단했지만, 만약 아샤 역시 자신과 상관없는 타인이라면 자신을 희생할 리가 없고 유엘도 동생들을 위해서라면 본인의 목숨도 버릴 수 있었을 텐데, 단순히 신왕을 위해 희생하기 싫어했다는 이유만으로 이기적이라고 판단한 제른 다르모어가 모순적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러나 신왕을 위해서라면서 무고한 의원들을 죽였으면서도 정작 본인은 신왕을 위해 죽기 싫어했고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었던 우든레프들을 본인 대신 희생시키려고 하는 등 이중적인 면모가 있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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