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철우

2015년 5월, 김정은을 수행하는 유철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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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과학자.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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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재무부의 정보에 따르면 1959년 9월 8일 출생이다.

2012년 12월 22일, 광명성 3호 2호기 발사에 공을 세운 과학자, 기술자, 로동자, 일군들에게 공화국영웅 칭호를 수여하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었을때 88번째로 영웅 칭호를 받았다.(2012년 12월 23일자 로동신문 1면) 이를 볼때 북한의 미사일, 로켓 개발 분야에 종사한 과학자로 보인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으며, 2015년 5월, 김정은이 신축된 국가우주개발국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현지지도할때 국가우주개발국장 직함으로 김정은을 맞이하였다. 2016년 3월, 영국 정부의 대북 단독제재 리스트에 올라갔다.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나 이후 사고를 쳤는지 8차 당대회에서 탈락하였다. 이를 볼때 국가우주개발국장에서도 해임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을 세워서 만회했는지 2022년 11월 26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무력의 강력한 힘을 세계만방에 힘있게 과시한 국방과학연구부문 지도간부들과 과학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가 발표됨에 따라 군 소장 계급을 받았으며, 2022년 1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다시 당중앙위원회 후보위원으로 보선되었다. 이를 볼때 여전히 미사일 개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