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람/인터넷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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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행적
3. 방송 이모저모
4. 특징
5. 유행어 및 밈
6. 여담



1. 개요[편집]


유튜버 겸 뮤지션 유하람의 인터넷 방송 활동에 대해 기록한 문서이다. 항목이 분리된 이유는 유하람 본인의 요청이다.


2. 행적[편집]


초기에는 장윤철, ASL, 격투기 관련 간단한 라이브를 진행하며 사담을 풀곤 했으나, 김윤환-이지훈 폭로전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하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유튜버로써 첫 걸음을 내딛었다. 알고리즘을 타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컨텐츠가 주력이 되었다. LCK 및 국제전 경기 리뷰가 주 컨텐츠이며 비시즌에는 관련 소재로 팟캐스트에 가깝게 방송한다.

김윤환-이지훈 폭로전에서 김윤환의 3차 폭로 방송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후 쵸비와 애디의 논쟁 당시 과거 그가 발언했던 '애디? 도파? 저라뎃? 그게 누군데?' 라고 솔랭전사와 프로를 선을 긋는 발언이 재조명되어 인기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3. 방송 이모저모[편집]


  • 다중 플랫폼이 되면 채팅방 관리를 할 수가 없는 점 등을 이유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만 하며 다른 플랫폼은 송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자신의 롤 티어에 대한 질문은 대답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읽고, 밝힐 생각도 없다고 한다.

  • 다중 플랫폼이 되면 채팅방 관리가 어려운 점과,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 오는 시청자에게 가급적 인사를 해 주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 등으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만 하며 다른 플랫폼은 송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별도의 글로 명시한 자동 밴 규칙은 없으나 방송을 보다 보면 채팅 원칙 상 'ㅋ'을 일정 개수 이상[1] 연속으로 치면 자동 밴이 되는 경우가 보인다. 그러니 채팅을 치면서 방송을 즐기고 싶다면, 초성체 연타는 실수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방송의 시청자 밴 규칙은 유하람 맘대로지만, 자신의 주장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에 무턱대고 밴을 하는 성향은 아니다.

  • 방송 일정은 보통 주 6회 라이브 방송을 하고 주중 하루를 휴방하는 식으로 가져가며, 휴방일 때에는 보통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다.

  • 하루의 라이브 방송은 1시간 반 정도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나 유하람 본인의 상태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경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 방송 1회 당 라이브 풀방송 영상 1개와 라이브 방송에서 다룬 핵심 주제에 대한 편집본 영상 1개를 업로드하는 편이다.

  • 과거에는 LCK 경기가 끝난 뒤에 저녁 방송을 했으나, 2024 LCK 스프링 사이버테러 사건으로 방송 일정이 어그러지게 된 후 시험삼아 아침에 방송을 했을 때 자신의 일상생활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것을 경험하고 나서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 시작 시간을 아침 7시로 고정하고 있다.[2] 보통 아침에 라이브 방송을 하는 LCK 컨텐츠가 없는 관계로 상당히 레어한 방송이 된 셈.


4. 특징[편집]


난 전문가인 척 할 생각도 전문가가 될 생각도 없어

내 방송을 진지하게 보면 님들 손해야

친구들끼리 하는 롤붕토론을 방송 켜고 할 뿐이야


너가 뭔데 그런 말을 하냐고?

아무것도 아니니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거야.

내가 클템, 전용준이면 이렇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프로게이머도 관계자도 아닌데 무슨 자격으로 평가하느냐는 말에 대해

지극히 주관적인 시선과 직설적인 화법이 특징으로, 기자, 평론가 경력에서 오는 재치있고 시원한 입담으로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 라이브 방송과 유튜브 영상 모두 평균적으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구독자가 가파르게 상승하게 되었다.

커뮤니티의 인기글이나 떡밥이 주된 주제로, 에펨코리아 롤 게시판, 디시인사이드 롤갤이 주된 소재다. 그래서 디시 롤갤에서만 화제였던 떡밥인 울프 사이버불링 사건에 대해서도 '전문 시위꾼'들에게 커뮤니티가 너무 많이 휘둘리고 있다고 사건의 본질을 지적하기도 했다.

프로게이머 출신은 아니나 lck와 관련된 직종에서 일한다는 점, 그리고 선수에 대한 직설적인 평론을 즐겨 한다는 점에서 조나스트롱 옵저버와 유사하다. 실제로 커뮤니티에서 유하람을 바라보는 대표적인 이미지가 '롤붕이'인데, 조나스트롱 옵저버 역시 롤붕토론 등의 토크에서 '롤붕'의 역할을 자처하며 참여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차이가 있다면 조나스트롱 옵저버가 자신만의 기준으로 올프로를 비롯하여 선수를 평가하고, 직설적인 어휘로 이를 표현하는 스타일이고, 유하람은 커뮤니티의 주요한, 화제가 되는 여론과 생각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공통점이 있기 때문인지 커뮤니티에서 조나스트롱의 발언 수위 논란이 터졌을 때 '내가 생각한대로 말하는게 문제인가요?' 라는 옹호 영상을 올렸고, 서머 결승전 이후 조나스트롱과 'LCK의 가장 진솔한 입' 이라는 제목으로 합동 방송을 가졌다.

다만 유하람의 발언은 언제까지나 개인의 의견이고, 전,현직 해설, 전 프로 선수들에 비하면 전문성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커뮤니티에서 유하람의 주장이 신뢰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말을 재미있게 하는 것과 별개로 발언 자체는 개인의 평가로 넘기라는 답변이 많이 돌아온다.

이러한 비전문성에 대한 지적에 대해 유하람도 딱히 부정하지 않는데, 기자 시절 크지도 않은 명예와 권위를 위해서 하고 싶은 말 못하는 게 답답했고, 그래서 비전문가 일반인 스탠스를 잡게 됐다고 한다. 다만 말투나 목소리, 분위기가 '전문가처럼' 보이는 건 본인도 알고 있고 그래서 오해 받는 부분은 인지하고 있다고.

재미있게도 과거 도인비에 준할 정도로 그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팀, 선수는 폼이 내려가고,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팀, 선수는 폼이 올라가는 확률이 높다. 덕분에 유튜브 댓글창에서는 오히려 자신의 팀을 욕해달라는 댓글이 달린다.

  • 더 샤이, 쓰레기 라인의 역체일 뿐인 범부여> 롤드컵 결승 진출
  • 페이즈, 포스트 페이커의 가능성 > 직후 젠지 월즈 8강 탈락
  • 제오페구케 시대의 종결 > 롤드컵 우승
  • 피넛이 이끄는 한화는 다르다. 젠지는 운영형 선수가 없어 한화보다 순위 낮을 것> 정규 시즌 종료 젠지 1위, 한화 3위에 맞대결 젠지 2전 전승.
  • 씨맥이 불독을 선택한 이유> 직후 광동 2라운드 1승 7패
  • 씨맥 격추 성공, 결국 또 해내버린 최우범> 이후 브리온 플레이오프 탈락. 최종 순위 10위.
  • 신인왕 예약자에서 애물 단지로, 불의 화려한 추락> 이후 광동 플레이오프 진출
  • 쇼메이커가 범인이다/'쵸페제불'의 시대/표식이 쇼메이커를 이긴다. KT가 DK를 이기는 합리적인 이유> 광동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 디플러스 기아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 심지어 표식의 폼이 부진했던 반면 쇼메이커는 부활절 예수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5세트 캐리를 선보인것까지 정확히 예측과 대비되는 결과다.

다만 2023 월즈 4강을 앞두고 결승 진출팀을 고르는 부분에서 운명론을 이야기하면서 T1과 웨이보의 결승 진출을 점친 것처럼 예측이 맞아떨어지는 예외도 간혹 있다. #

5. 유행어 및 밈[편집]


  • 부두술사
2024 LCK 스프링에서 기가 막힌 승부예측 적중률을 보이며 붙은 별명. 본인은 "임팩트 있게 틀려서 그렇지 적중률 자체는 괜찮다"고 항변하지만 글쎄...
  • 삼신기
부두술 같은 소리 하네
너네가 그렇게 잘했으면 이겼겠지
아무튼 내 탓은 아닌듯 함
부두술에 당한 팬들이 항의할 때마다 하는 말. 바리에이션으로 "너네가 그렇게 잘했으면 XX처럼 이겼겠지"가 있다. 정말 잘하면 부두술이고 뭐고 없다는 소리.
  • 하 XX야...
대놓고 억까할 때 쓰는 말. 보통 저 자리에는 이 온다. [3]
  • XX는 틀렸다
시즌 초 연패에 빠진 광동을 비판하며 '씨맥은 틀렸다'를 올린 직후 광동이 DK와 KT를 연파하며 붙은 밈. "유하람은 틀렸다", "씨맥은 맞았다" 등의 바리에이션으로 쓰인다.

6. 여담[편집]


뭐 지금은 SKT가 아니죠. T1팬들이 워낙 물량빨로 묻어버리는 일들이 하고 있으니 그렇지만... 솔랭에서 채팅 안 치는 컨셉이 있잖아요? 그러면서 계속 궁시렁만 많이 대거든요. 근데 페이커라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진짜 많은 사람들이 보는 방송이고, 그냥 일개 광대도 아니고, 역대 최고로 불리는 사람이 그렇게 하면 좌표 찍히고 욕먹고 되게 뻔한 수순이거든요? 본인이 그걸 절대 모르지 않을거고. 근데 그렇게 해가지고 그.. 바드하던 서포터 매장시켜서 방송 접게 하고, 그리고 그 밖에 아무튼... 구구절절하게 말하면 그래요. 페이커에 대한 재평가를 하면, 인터뷰에 대한 트러블들, 자기 팀원들, 특히나 자기 팀원들과 동료들이 자기의 존재로 의하여 공격받는 상황도 그렇고 자기 팬들이 몰려다니면서 린치를 하는 상황에 대해서도 입꾹닫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저는 진짜 좀 불쾌하게 봤고, 그리고 삼성과의 결승전이 끝났을 때 아까 얘기했던 눈물 때문에 크라운이 온갖 저평가를 당하는 상황이 연출됐다던가.. 근데 이번 롤드컵에서의 페이커는 참 많이 달랐어요. 그냥 롱런하는 것이 단순히 T1에서 페이커만 안 바꾸고 부품.. 최신품으로 다 갈아주니까 그 계속 리그도 우승한다 이런게 아니라, 자기도 이런 세계 최고 중 하나로 불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이번 대회로 증명했고, 그리고 그 와중에 더 발전하는 모습도 보여줬고, 또한 이제는, 자기 팀, 동료들과, 경쟁자들을 존중하는 말을 할 줄 알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는게, 참 페이커에 대해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한 악감정들? 그런게 쓸어져 나가는 모습이었어요. 그 와중에도 대회 끝나고 나서 DRX가 세체팀은 아니지, 서머 6등팀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팀이냐 우승했다고.. 킹겐이 우승했다고 세체탑이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꼴받지만, 이런게 페이커에 대한 악감정으로 이어지진 않더라고.

22년 월즈 직후 페이커에 대한 재평가.#


2021년 롤드컵 전까지 생각: 페이커가 노욕 부린다. 클로저만 불쌍하다. 롤드컵 보고도 의심은 못 버림.

2022년: 칸, 클리드, 테디처럼 또 좋은 부품 구했구나.

페이커 부상 이탈: 4퍼스트인데 페이커 하나 빠졌다고 이렇게 못해? 그럼 페이커 돌아오면 경기력 돌아옴?

23년 LCK 서머 결승전 직후. 22년까지 페이커를 의심하던 사람


페이커 의존도가 높은 LCK가 안 망하려면 쵸비/룰러가 잘해서 페이커 우승을 더 이상 못하게 막아야한다. 페이커의 경쟁자가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페이커에게 비벼질때마다 팬덤이 묻어버려서 그렇다. 대표적으로 삼성 갤럭시 우승 폄하 사건이 있다. 괜히 싸워서 이기라고 말해버린 페이커에게도 팬덤 관리를 못한 책임이 있다.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스위스 스테이지 직전 영상. '페이커가 죽어야 LCK가 산다.'#


제가 '페이커가 죽어야 LCK가 산다', 또 이제 '페이커 원툴 리그가 되는 게 좋지 않다' 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이 반대급부에는 30 바라보는 틀딱 하나 못 제껴서 세대교체 못 하고 있는 이 리그 전체의 문제, 또 돈 쓰고도 페이커보다 성적 못 내는 구단들의 문제인 거예요. 불특정 다수를 겨냥해가지고 '야 페이커 못 넘으면 너네들 다 병신이야' 하는 것보다, '페이커가 죽어야 LCK가 산다'가 훨씬 더 임팩트 있고 의도를 전달하기 좋으니까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건데. 사실 반대로 이야기 했을 땐 그런 것도 있어요. 솔직히 LCK 전체가 반성해야 합니다. (중략)

(도네) '이번에 우승하고 페이커는 멋지게 퇴장하는 게 어떨까요?' / 리그 X돼요. 안 그래도 지금 LCK에서 페이커 혼자 살아남고 결국엔 그 페이커가 LCK를 국제전에서 혼자 지탱하고 있다는 그림이 된 마당에 만약에 페이커가 월즈 우승하고 은퇴한다? 진짜로 둠즈데이예요.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4강 직후 영상. '젠지가 부끄럽다.'#


그 이유가 다른게 아니라 그놈의 '포스트 페이커' 이걸 못 찾으면 LCK가 망한다. 이번 월즈를 지나면서 깨달음을 하나 얻었죠. '왜 나는 포스트 페이커를 T1 밖에서만 찾았을까? 제가 늘 하는 말은 '업계보다 큰 개인은 없다.', 근데 페이커는 더 큰건 아니어도 절반 정도는 되겠다. 페이커 은퇴 한 방으로 타노스 될 판이면 진짜 안되거든. 제가 간과했던 한 가지 사실. 롤은 팀 게임이다. 페이커가 건재함을 자랑하면서 그 옆에 성골 유스가 자라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다음 세대는 준비할 수 있다.(중략)'모든 길은 저를 통합니다' 이게 저에게는 이런 의미로 다가오더라고요. '포스트 페이커도 내가 만든다.'

2023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T1의 우승 직후. '모든 길은 페이커를 통한다.'#


  • 상술할 여러 어록들에서 볼 수 있듯 과거에는 페이커에 대하여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단순히 팬덤의 문제점, 인게임적인 비판을 넘어 커뮤니티발 억지 비난으로 대표되는 2021 월즈 인터뷰 논란[4]을 비롯하여 페이커의 인성, 행적 등을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강했다.

  • 그러나 2022년 월즈를 기점으로 페이커가 실력적인 면에서도 그저 부품 끼워팔기로 연명하는 선수가 아님을 확인했고, 2022년 월즈 준우승 후 케리아를 비롯한 팀원들을 먼저 챙기는 모습, 데프트는 우승할 자격이 있다고 발언한 인터뷰 등 팀원들과 경쟁자를 존중할 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며 인식이 바뀌었다고 밝혔고, 2023 월즈를 기점으로 페이커 개인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는 거의 없이 대체로 긍정적인 발언들 위주로 남기고 있다.

  • 다만 2022년 월즈를 기점으로 페이커에 대한 개인적 인식이 많이 달라졌는데도 페이커가 죽어야 LCK가 산다로 대표되는 어그로를 끄는 형태의 발언을 남긴 것은 페이커 개인에 대한 감정적 이유보다는 리그 전체의 영속성과 지속 가능 여부를 생각했을 때 페이커 개인에게 인기나 커리어가 모두 다 집중되기보다는 다수의 스타들이 나타나는 것이 리그에 있어서 더 건강하고, 그런 관점에서 페이커의 업적을 잇는 다른 후기 선수들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리그 전체주의 관점의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5]

그래서 포스트 페이커 만들기의 일환으로 쵸비나 페이즈, 룰러 등에 대해 찬사를 했지만 쵸비나 페이즈는 야가오 컷 나고 룰러가 페이커에게 패하면서 지금까지 젠지의 선수들만 빨아줬던 자신만 병신이 되었다고 말했고, 반대로 월즈 4회 우승을 차지한 페이커와 T1에 대해서는 프로레슬링의 무적 선역 기믹에 비유해 그 어렵다는 유잼 선역이 되며 최소 1년간 까방권을 얻었다고 평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자신이 예측하지 못했던 포스트 페이커의 찬탈이 아닌 계승도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도 했다. 즉, 유하람의 포스트 페이커론은 GOAT의 교체가 아니라 페이커 외의 다른 선수들이 리그에서 독립적인 상징이 될 정도의 인기를 얻고 뿌리를 내릴 정도가 되어야 하고, 그래야 리그의 생명력이 더 강해질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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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밴이 되는 상황을 보면 'ㅋ'을 연속으로 6개 이상 칠 때 밴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2] MSI나 월즈 같은 경우에는 상황에 따라 저녁 방송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3] "하 동하야...너가 그렇게 잘했으면 월즈 우승, 제이스 스킨, 제이스 프레스티지 스킨, 아시안게임 금메달, 군면제가 있었겠지..."하는 식[4] 페이커가 2021년 월즈 4강 탈락 후 '결승에서 누가 이기던 관심이 없다' 라고 발언한 것을 꼬투리 잡아 커뮤니티에서 페이커의 인성에 대한 비난이 일어나고, 한때는 페이커 항목의 나무위키에 논란으로 등재가 되었던 사건.[5] 이런 리그 전체주의 관점의 시각을 보여주는 멘트로, 방송 중에 그 동안 자신이 페이커에게 경기 외적으로 여러 가지를 왜 요구했냐고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 식의 말을 남겼는데, 당시 멘트를 요약하면 리그의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인기와 위상은 공짜로 주어지지 않고 그 팀에게 짓밟힌 팀부터 우승 팀을 응원하는 팬과 그 팀을 받쳐주는 관계자 등의 노력 등이 다 들어가는 결과물이며, 그런 생각 때문에 페이커에게 많은 것들을 요구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그 후 그런 점에서 꿀대진을 받고도 2023 월즈 8강에서 졸전을 펼치며 BLG에게 패한 젠지는 지금보다 더 까여야 한다고 극딜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