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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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광(尹秀光)

파일:슈룹 등장인물 윤수광.jpg

배우: 장현성
병조판서 / 대비의 최측근.
드라마
파일:tvN 로고.svg 토일 드라마 파일:슈룹 로고.png
신분
조선 파일:조선 어기.svg 병조판서
가족
부인 고씨부인[1][2]
윤청하외 2명[3][4]
사위 성남대군
사돈 이호(슈룹),임화령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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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세자 사후, 외척 윤씨 일가는 완전히 몰락한다. 그러나 황원형과 대비 사이에서 적당히 줄을 타며 기생하던 윤수광은 언젠가 황가를 뛰어넘을 꿈을 꾸고 있다. 그 시작은 황가가 이뤄내지 못한, 이 나라의 왕비를 자신의 가문에서 다시 세우는 것이다.

그러려면 대비의 힘이 필요하다. 그렇게 들인 공만 20년... 마침내 또다시 때가 왔는데...





1. 개요[편집]


대비의 수족이자 청하의 아버지로, 국구[5]를 20년 동안 꿈꿔 왔다.


2. 작중 행적[편집]


작중 초반부에는 대비의 편에 서서 의성군의 배동 초시 거벽[6]이 되기도 하고 성남대군의 답안을 보고 어이없어 하기도 한다.

세자의 사후에는 민휘빈과 원손을 폐출을 주장하는 등 중전과 척을 지고 있었다.또 보검군을 밀어주기 위해 박경우에 대한 자료를 태소용에게 전달하기도 하며 대비에게 세자빈의 자리를 약속받았다.[7]

11회에서 보검군과 태소용을 토사구팽하는걸 보고 본인도 다 쓰고 나면 버릴거냐 질문하는 등 대비와의 사이에서 서서히 멀어진다.

12회에서 세자가 된 성남대군의 혼처를 구하는 처녀단자에 둘째와 셋째를 대비에게 소개시키며 청하는 열외시켰으나 중전의 눈에 띄어 세자빈이 되겠다고 뛰어들어오는 청하의 모습에 대비에게도 눈에 띄게 되고 청하의 뜻에 못이겨 처녀단자를 넣어 세자빈으로 간택된다.그 후 세자 시강원에서 세자의 답안을 듣고 흐뭇한 장인 미소로 바라보기도 한다.

15,16회에서는 세자빈의 건강을 문제 삼으려는 대비와 완전 척을 지게 된다.대비는 세자빈의 아이를 유산시키려 시도한다.

중전과 세자는 세자빈과 아이를 지키는 데에 성공하며 계속 중전의 뜻에 따라 세자의 방패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8]


3. 여담[편집]


  • 실제 조선의 병조판서는 병권을 쥐는 자리인 만큼, 외척이나 공신 등을 비롯한 권신들이 많이 맡기도 했으며 무관 출신들도 병조판서 자리를 많이 맡기도 했다. 그 외에도 국왕의 측근들도 병조판서를 많이 맡았다.[9] 정권 보위의 핵심보직이었다고 한다.

  • 윤왕후와 같은 윤씨인것으로 보아 강력한 외척 집안이자 태인세자와도 친척[10]인 듯 했으나 윤왕후가 폐위되고 대군들이 사사된 이후에도 집안에 대를 이을 아들이 아니라 딸들만 있어서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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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역을 맡은 김선화 배우의 소속사 인스타그램에서 성씨가 공개되었다.[2] 청하와 성격이 비슷하며 화령과 같은 교육관인 자식을 그저 믿고 건강하게만 키웠다.[3] 극중에 딸 셋이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4] 신기하게도 병판네는 딸만,중전은 아들만 낳았다.[5] 왕비의 아버지[6] 현대의 코디네이터[7] 대비가 누가 세자가 되어도 세자빈의 자리를 주겠다고 선언한 상태였다.[8] 세자빈 간택하기 전에 중전이 찾아가 딸의 방패막은 본인이 될테니 세자의 방패막이 되어달라 제안하기도 했다.[9] 극중 설정과 일치하는 듯 한다.[10] 태인세자의 외숙부로 추측 중이나 나이가 맞지 않는다.현재 왕과 비슷한 동년배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