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피칭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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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좌완 기교파 투수이다. 빠른 구속보다는 정교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어 KBO 레벨에서는 즉전감 선발이라고 평가받았고 기대를 충족시켜 첫 해부터 로테이션을 돌았다.
평균 137~138km/h, 최고 145km/h의 느린 구속을 갖췄지만 훌륭한 수직 무브먼트[1] 와 패스트볼 회전수[2] 를 갖고 있다. 게다가 특유의 디셉션이 가미된 투구폼, 정교한 제구력과 합쳐 훌륭한 시너지를 이뤄 헛스윙도 생각보다 자주 이끌어낸다.
단 구속이 느린 탓인지 후반기에는 어느 정도 타자들에게 분석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유희관이나 백정현처럼 느린 구속을 유지하면서도 잘하는 극소수의 경우도 있지만 윤영철은 체격이 꽤 큰만큼[3] 구속을 늘리는 것이 전술된 둘보다는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팬들은 평균 140km/h 정도만 되어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중이다.
평균 120km 후반대의 슬라이더는 구속이 느려도 큰 낙폭을 갖추고 있어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낸다.
평균 120km 초중반을 기록하는 체인지업은 좌완 기교파 투수들 대부분이 삼는 결정구답게 윤영철의 결정구이기도 하다. 좋은 수직 무브먼트를 겸비한 패스트볼과의 시너지를 통해 헛스윙을 손쉽게 이끌어낸다.
평균 110km 중후반대의 커브는 아직 프로에서 거의 사용하진 않지만[4] 향후 갈고닦아 더욱 발전시킬 여지가 남아 있다.
1. 피칭 스타일[편집]
전형적인 좌완 기교파 투수이다. 빠른 구속보다는 정교한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어 KBO 레벨에서는 즉전감 선발이라고 평가받았고 기대를 충족시켜 첫 해부터 로테이션을 돌았다.
1.1. 포심 패스트볼[편집]
평균 137~138km/h, 최고 145km/h의 느린 구속을 갖췄지만 훌륭한 수직 무브먼트[1] 와 패스트볼 회전수[2] 를 갖고 있다. 게다가 특유의 디셉션이 가미된 투구폼, 정교한 제구력과 합쳐 훌륭한 시너지를 이뤄 헛스윙도 생각보다 자주 이끌어낸다.
단 구속이 느린 탓인지 후반기에는 어느 정도 타자들에게 분석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유희관이나 백정현처럼 느린 구속을 유지하면서도 잘하는 극소수의 경우도 있지만 윤영철은 체격이 꽤 큰만큼[3] 구속을 늘리는 것이 전술된 둘보다는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 보니 팬들은 평균 140km/h 정도만 되어도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중이다.
1.2. 슬라이더[편집]
평균 120km 후반대의 슬라이더는 구속이 느려도 큰 낙폭을 갖추고 있어 타자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낸다.
1.3. 체인지업[편집]
평균 120km 초중반을 기록하는 체인지업은 좌완 기교파 투수들 대부분이 삼는 결정구답게 윤영철의 결정구이기도 하다. 좋은 수직 무브먼트를 겸비한 패스트볼과의 시너지를 통해 헛스윙을 손쉽게 이끌어낸다.
1.4. 커브볼[편집]
평균 110km 중후반대의 커브는 아직 프로에서 거의 사용하진 않지만[4] 향후 갈고닦아 더욱 발전시킬 여지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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