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영(1982)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평화활동가.
2. 생애[편집]
그는 정책 감시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국제개발정책과 한국 국제개발협력 제도 개선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오래 맡아서 담당했다. 특히 여론의 관심이 차가웠던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댐 사고에 대응하면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사고"에 무거운 책임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그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에서 잘 다뤄지지 않는 비판적 평화의 관점을 세우고자 치열한 질문과 도전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피스모모에서 평화교육 정책분석 및 정책제안 활동을 했으며 개발이 이루어질수록 불평등해지는 역설을 마주하면서 저개발과 분쟁, 빈곤, 갈등의 악순환을 야기하는 구조를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 덜 폭력적이며 생태적 가치와 평화적 가치를 포괄할 수 있는 발전이란 무엇인지 질문하며, 개발·인권·평화 의제간의 넥서스 방안을 오랫동안 연구하였다.
3. 사망[편집]
2023년 8월 16일 세상을 떠났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31 03:21:37에 나무위키 윤지영(198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