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수(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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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이며, 현재 KBO 리그 심판위원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001년에 프로에 데뷔하여 2002년에 3경기, 2003년에 6경기에 출전하였으며, 선수 생활을 통틀어 2루타 1개와 홈런 1개를 기록한 뒤 더 이상 1군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은퇴하였다.
3. 연도별 성적[편집]
4. 심판 경력[편집]
스트존 판정 성향은 약간 타이트한 편. 좌우 일관성은 철저하게 유지하는 편이나, 상하 일관성은 가끔씩 흔들릴 때가 있다. 그래도 KBO 심판들 중에선 일관성이 꽤 좋은 편이다.
2019년 8월 1일 잠실 야구장 LG 트윈스전 5회 1사 만루 상황 박동원 타석에서 5구째 바깥쪽 공에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다. 여기서 박동원은 삼진을 당하자 더그아웃으로 들어오며 '아 시# 볼이잖아!씨 아~시#.'...이라고 중계석에서 들릴 정도로 크게 소리를 지르고 욕설도 섞는 등 항의의 정도가 거셌다. 이후 윤태수 주심은 욕설 사용으로 인해 즉각적으로 퇴장을 선언했다. 퇴장선언을 받은 박동원은 퇴장당한 후 벤치에서 나가면서도 쓰레기통과 정수기통을 발로 걷어차 쓰러트렸다.
2020년 5월 12일 삼성 키움 1차전 당시 주심으로 칼같은 스트존으로 이목을 끌었다. 해당 기록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년 5월 1일 롯데 LG 3차전 구심으로, 희대의 한가운데 볼을 판정하여 캐스터, 해설, 투수, 포수 5초간 벙찌게 만들었다. #
2022년 6월 29일 KIA-키움 2차전 주심으로 7회 말 0대0 풀카운트 이용규 타석에서 스트라이크 존 안에 들어오는 공을 볼로 판정해 선두타자였던 이용규 선수가 출루했다. 이를 발판으로 키움은 선취점 1점을 냈다.[4] 이 날 오심이 많아 양 팀 팬으로부터 욕을 많이 먹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2009년 KBO 가이드북 240쪽[2] 1997학번[3] OB에 1997년 2차 7라운드 전체 50번 지명 후 건국대에 진학하여 졸업 후 2001년에 입단.[4] 오심으로 출루한 이용규가 득점을 해버렸고 경기는 1대0으로 끝났다. 그야말로 심판이 지배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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