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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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후기 아시아에 살았던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위(豫, yù)의 용'.[1]
2. 상세[편집]
백악기 최후까지 살아남은 비조류 공룡 중 하나다. 몸길이가 50cm밖에 되지 않는 아주 작은 공룡으로, 율롱의 뒷다리 비율은 성장기 동안 변화가 거의 없는 유형성숙의 특징을 보이는데, 이는 율롱이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보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것일 수 있다. 만약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율롱은 잡식성이 아닌 초식성 오비랍토르류였을 것이다.[2] 치우팔롱, 치우파니쿠스 등의 공룡과 공존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1 03:11:13에 나무위키 율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국어 발음을 살려서 학명을 부르면 윌롱이 된다.[2] Lü, J.; Currie, P. J.; Xu, L.; Zhang, X.; Pu, H.; Jia, S. (2013). "Chicken-sized oviraptorid dinosaurs from central China and their ontogenetic implications". Naturwissenschaften. 100 (2): 165–175. Bibcode:2013NW....100..165L. doi:10.1007/s00114-012-1007-0. PMID 2331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