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브라비코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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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前 리듬체조 선수이다. 러시아 국가대표 2군이던 시절 월드컵과 그랑프리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7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가 부상으로 인해 주춤하는 동안 출전하는 국제대회마다 메달을 땄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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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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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부상이 악화되어 수술을 받고 재활 과정을 거쳤다.

2.2. 2017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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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0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이후 그랑프리와 월드컵 시리즈들에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보다 자주 출전하기 시작하더니 본인의 좋은 성적이 솔다토바가 부상을 입은 상황과 맞물려서 대표팀 내 입지가 바뀌었다.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도 브라비코바와 예카테리나 셀레즈네바가 나가게 되었다. 이온컵도 디나 아베리나와 함께 나가게 되었는데 원래 아리나의 이름이 올라와 있다가 막판에 브라비코바로 바뀐 탓에 뒷말이 있었다. 알렉산드라 메르쿨로바처럼 광푸쉬를 받았다. 시즌 후반에는 다리아 콘다코바[1]로 개인코치를 바꿨으나, 계속되는 부상 때문에 2018년 11월에 은퇴했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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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선수 치고는 드물게 1990년대 선수들이 구사하던 3연속 립을 루틴에 넣었고, 유연성보다는 깨끗한 실시로 승부했었다. 백벤드가 들어간 기술도 러시아 선수치고 그다지 하지 않는 편이었다. 포에테 턴이 장기였으며 유연성이 좋은 선수와는 확실히 차이를 보였다.

4.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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